진지한글

길고양이 밥 좀주지마세요

...☆2016.09.01 02:07조회 수 9502추천 수 47댓글 16

    • 글자 크기
본인이 직접 데려가서 키우는것도아니고 밥주면 고양이 수만늘어나면 굶어죽는 고양이도 늘어날텐데 주변에 사는 사람들 잠도 못자고 도대체 왜 밥주는 거에요?? 밥을주니 원룸촌주변만 돌아다니는 고양이도 있는것같고... 데려가서 키우거나 할거아니면 밥좀 안주셨으면해요 며칠째 잠을 못자네요..
    • 글자 크기
예전에 올라왔던 '가짜도서' 사건 관련하여 국민신문고에 질의 했습니다 (by 투케이스) 아싸들에게 조언 (by 크고푸른섬)

댓글 달기

  • ㅠㅠ 그냥 너무 안쓰러워서..
  • 2016.9.1 02:43
    저도 자취할때 짜증났음
  • 더 열받는건 밥주고 치우고 가던가. 자기가 사는 원룸도 아니면서 밥주고 쓰레기는 왜 두고 감??
  • 건물마다 음식물쓰레기 모아놓는데, 누군가 밥을 따로 안준다고 길고양이가 원룸촌에서 사라지진 않죠.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는게 고양이가 근방에서 사라지는데 더 도움됩니다.
  • @예쁜나이스물다섯살
    그렇다고 먹이주시는게 정당화 되는건 아닙니다 차라리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전화해주세요
  • @예쁜나이스물다섯살
    음식물 쓰레기 다 치우면 고양이 수 조금 줄기도 하겠지만 밥주는 사람도 없어지나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건 고양이 밥주는거랑은 별개죠. 그리고 밥주는 사람들이 밥만주고 치우지는 않아서 생기는 쓰레기도 스트레스인데 그럼 그건 누가 치우나요? 나는 고양이 밥주는 착한 사람이야 자기 위안 얻고 가는 사람따로, 살면서 소음에 쓰레기에 피해보는 사람따로 인가요?
  • 직접 말합시다.
  • @밀크티사줘
    직접어떻게 말하실건데요? 고양이 한마리마다 사람 한명씩 배치해서 누가주는지 감시타야돼? 말던지는것도 생각좀 하고합시다
  • @밀크티사줘
    생각이
  • ㅠㅠ
  • 발정기 때 소리 장난아니죠잉 ㅋㅋㅋ 원룸 꼭대기 까지 다들립니다
    그리고 밥주는거 까지는 좋은데 제발 치워줬으면
    캣맘이 아니라 바퀴맘이 될 수도 있어요
  • 음침한 곳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노려보고있는 고양이가 안쓰럽다 느낀적 한번도 없는 1인
  • 고양이도 거세가 필요해보입니다
  • 하도털려서 걍 익숙해져버림..
  • 지나가다 보이는 쥐한테도 먹이줄거 아니면 제발..
    고양이 안쓰러워서 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유발할 수 있지만
    그 행동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덜.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후자를 선택해야..
  • http://razy.co.kr/220732285440 검색하니까 나오는데 구청의 동물관련 부서로 연락하면 고양이 중성화를 지원해주나봐요~ 적어도 고양이들의 번식은 비교적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0459 진지한글 쪽문쪽에서 고양이 오토바이로 치고가신분 보세요39 땅땅세트3번 2018.09.07
10458 진지한글 안녕하세요. 부산대 학우 여러분들. 살면서 너무나 큰 위기가 찾아온 것 같아 글써봅니다.47 가을이왔으면좋겠네 2018.07.08
10457 진지한글 무역학부 수강신청때문에 졸업을 못하게 생긴 부전공학생입니다.45 빨간매니큐어 2014.02.07
10456 진지한글 기숙사 세탁기 위생 상태14 뭘로할까요 2015.07.30
10455 진지한글 부대신문 4/10일자 메아리란 성적비하발언35 whatup 2017.04.10
10454 진지한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zzas 2016.10.17
10453 진지한글 사진주의. 치킨 좀 먹지말라면 먹지마시죠.30 INBair 2015.05.24
10452 진지한글 중도 1열람실 정신병자 주의하세요 !!27 내가누구게 2016.11.07
10451 진지한글 부산대 성추행범 사진 떳네요7 배고프다 2014.05.01
10450 진지한글 **잉크테러 제보**35 j045 2017.11.02
10449 진지한글 오늘 중도에서 정말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41 midam2010 2014.10.12
10448 진지한글 노홍철머리11 닉넴바깟음 2012.08.14
10447 진지한글 무엇을 위해 도서관에 오는지 묻고싶네요.26 Optimization 2016.02.07
10446 진지한글 모바일 홈페이지 및 RSS 지원1 관리자 2011.07.11
10445 진지한글 예전에 올라왔던 '가짜도서' 사건 관련하여 국민신문고에 질의 했습니다11 투케이스 2017.02.28
진지한글 길고양이 밥 좀주지마세요16 ...☆ 2016.09.01
10443 진지한글 아싸들에게 조언7 크고푸른섬 2015.06.15
10442 진지한글 고백 타이밍 잡는 법 ( 2 )8 비회원 2011.08.14
10441 진지한글 오늘 아침 순버에서 커피 쏟은 사람입니다...6 아침깜짝물결무늬풍뎅이 2018.10.08
10440 진지한글 밀양캠퍼스로 간 택시운전사. "밀양에 학생을 두고 왔어.."48 보이스카우트 2017.08.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