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그냥 좀 이른 걱정?

비회원2011.08.13 17:20조회 수 177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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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글 무거운글 질문.........보통 중량은 없나요 ㅋㅋㅋㅋㅋㅋ 장난이구

 

마이피누가 스누라이프만큼 커지고, 학교커뮤니티로서 떳떳하게 자리잡길 바라는 한 부대생입니다.

마이피누가 생겨나고  하루가 다르게 게시판이 통폐합 되던 때부터 매일 마이피누에 들렸었어요.

 

지금도 게시판 글쓴이는 소수의 몇몇 분들이죠. 그리고 그 분들 중 대부분이 정모 참가자 이시기도 하구요.

조금은 이른 걱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점점 그런 낌새가 보이는 것 같아 걱정되서 이렇게 소심히 던져보아요.

 

저는 마이피누가 어떤이유로든 친목화가 되지 않았으면 해요.

 

분명 모두 친하게 지내고, 정모도 하면서 얼굴도 한번씩 보고 하는 게 커뮤니티의 분위기 유지에는 좋은 일이겠지요.

하지만 그러다 어느 순간엔 '친목한 사람들'만의 게시판이  될 거에요.

 

새로 온 사람들이 글쓰기 버튼을 누르기 망설여지는 그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요.

 

 

앞서 말했듯이 이른 걱정인 것 같지만,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말해 봅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마이피누가 되기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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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 또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친목화되어서 소수를 위한 커뮤니티가 되지 않게 하기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러기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회원가입도 해주시고 글도 써주시고 댓글도

    써주시면 좋은데ㅠㅠ 아직 많은 분들이 글만 읽고 그냥 떠나는 거 같네요 ㅠㅠ

  • 흠 정모 안해야겠따ㅋㅋㅋㅋㅋㅋ

  •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부대생 모두의 커뮤니티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저도 그런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항상 적정선을 유지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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