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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에 관한 말말말

푸른가슴2011.11.29 23:33조회 수 292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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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명언

“성경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
어느 날 한 신문기자가 링컨 옆으로 다가와 이런 질문을 던졌다.

"당신의 놀라운 성공과 존경 받는 삶의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링컨은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그야, 다른 사람들보다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지요.
나는 실패할 때마다 실패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배웠고,
그것을 징검다리로 활용했습니다.

사탄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제 너는 끝장이다'라고 속삭였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번 실패를 거울 삼아 더 큰 일에 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사탄의 속삭임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지요."

- 에이브러헴 링컨


"나는 망원경을 통하여 수백만 마일 떨어진 저 먼 우주 공간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망원경을 놓고 내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무릎을 꿇어 열심히 기도를 할 때면,
나는 망원경으로 볼 때보다 훨씬 더 하늘을 볼 수 가 있고 하느님에게 더 가까이 갈 수가 있습니다."

- 아이작 뉴턴


“과학은 인간을 하나님께 가까이 보내준다.”
"자연을 연구하면 할수록 창조주의 업적에 놀랄 뿐이다."

-루이 파스퇴르


"인간의 마음은 어떤 피조물로도 채워질 수 없고, 오직 창조주 하느님에 의해서만 채워질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계시된 하느님의 형상을 한 빈 공간(God-shaped vacuum)이 존재한다."
“확신! 기쁨! 평화! 나는 하나님 이외에는 세상과 모든 것을 다 잊는다...”

“나는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 자신을 전적으로 복종시킨다.”

죽음이 임박했을 때, 파스칼은 기록하기를
“나는 나를 위해 고통 받고 죽으신 나의 구원자를 향해 팔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천이 되기로 선택한 사람들이 손해 볼 것은 무엇인가?
설사 그가 죽어서 하느님도 없고, 그의 믿음이 헛된 것이었다라고 판명되더라도
그는 잃을 것이 없다.
사실상 그는 믿지 않는 친구들보다 더 행복하게 산 사람이다.
그러나 만약 하느님도 계시고 천당과 지옥이 있다면, 그는 천국을 얻을 것이고,
그의 무신론자 친구들은 지옥에서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

- 블레이즈 파스칼


”나는 30년 동안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손에는 삽을 들고 발굴 작업을 해오고 있다.
역사적 관점에 있어서 나는 성경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 고고학의 세계적 권위자 넬슨 글루엑


25년간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고고학 연구를 했지만
결국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었어요.”

- 윌리엄 램지


“역사 전체를 볼 때 인간만이 죽음을 지각하는 유일한 피조물이다.
그러나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의 죽음을 하나의 현실로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 응급 시술의 세계적 권위자 모리스 롤링스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이 나를 놀라게 합니다.
그의 정신적 능력에 전율하게 되고, 그의 의지력에 당황하게 됩니다.
세상의 그 어떤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에 견줄 수 없습니다.
그는 정말이지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유사한 인물을 찾거나 복음에 필적할 만한 어떤 것을 찾기 위해
역사를 뒤진다면 헛수고에 불과할 겁니다.
역사도. 인류도, 시대도, 자연도 내게 그 사실을 설명하거나 비교할 만한 근거를 제공하지 못하죠.
모든 것이 비범할 따름입니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예수의 부활이 없다면 이 세상에는 다른 희망이 전혀 없다.”

- 콘라드 아데나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 증거를 조사하면 할수록
반박의 여지 없이 그것이 사실임을 믿게 만든다."

 

-영국 수석 재판관 칼디코트

“나는 증거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부활에 관한 증거 같은 증거는 절대로 무효화 된 적이 없습니다.”

- 린드 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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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 명언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성경은 명예롭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붙인다고 해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증거가 없이 무엇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면,
마찬가지로 그 존재는 증거가 없이도 얼마든지 부인될 수 있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로버트 퍼시그-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 심지어는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리처드 도킨스-


"종교에서 진리란 그저 살아남은 견해를 지칭할 뿐이다."

-오스카 와일드-


"신이 존재하는 지 나는 모른다.
따라서 그의 존재를 믿는 것을 보류하고 없다고 가정하겠다.
검증되지 않은 것은 알 수 없다."

"나는 진실과 마주하기를 두려워하는 인간이 되기보다는
두 원숭이의 자식이 되겠다"

-토마스 헨리 헉슬리-


"나는 자애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살아 있는 유충들의 몸 속에서
그 살을 파먹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드러내는 맵시벌과를
의도적으로 창조했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찰스 다윈-


"내 평생 인격신의 존재나 죽음 이후의 삶,
천국이나 지옥 등의 종교적 발상들에 대한 눈꼽만한 증거들도 본 적이 없다."

-토마스 에디슨-


"나에게 있어서 성경이 마땅치 않은 것은,
그것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


"이해 불가능한 명제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조롱이다.
이성이 작용할 수 있으려면 먼저 개념이 명확해야 한다.
교인들 중 누구도 명확한 삼위일체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자칭 예수의 사제라는 협잡꾼들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기독교는 인류가 갈고 닦은 것 중에 가장 타락한 시스템이다."


"우리의 교육기관엔 신학교수자리는 절대 허용할 수 없다."

-토마스 제퍼슨-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마르크스-


"나는 예수를 좋아한다. 하지만 난 크리스챤은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

- 간디-


"저명한 인물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혹시 수입원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버트런드 러셀-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신은 우리에게 정서적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칼 세이건-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우주에 시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모든 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에 경계선도 가장자리도 없다면, 시작도 끝도 없을 것이다.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스티븐 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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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에 시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모든 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에 경계선도 가장자리도 없다면, 시작도 끝도 없을 것이다.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네요

  • 무신론자 입장이라 그런지.. 명사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와 닿네요..

  • "신이 존재하는 지 나는 모른다. 
    따라서 그의 존재를 믿는 것을 보류하고 없다고 가정하겠다. 
    검증되지 않은 것은 알 수 없다."

  • ㅇㅇ (비회원)
    2011.11.30 00:06
    창조주가 존재하긴 할 듯
  • 전반적으로 무신론적이라기 보단 안티크리스트적인 인물들이 뭉뚱그려서 무신론자로 묘사되고 있네요. 안티크리스트와 무신론이 같다고 볼 수는 없죠...


    니체, 토머스 제퍼슨, 간디, 마크 트웨인등은 무신론적인 신념을 표출했다기 보단 단순히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을 표출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맑스의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라는 말은 사실 그의 사상적인 스승인 포이에르바하의 유물론에서 나온 주장을 맑스가 그대로 옮긴 것인데(청년 시절의 맑스는 스스로를 포이에르바하주의자라고 칭하기도 했죠.) 포이에르바하의 유물론은 신이 있고 없고에 관한 유신론-무신론 논변에 초점이 맞춰진게 아니라 종교가 어떻게 인민을 탄압하는 기제로 변질하느냐에 대한 논변입니다. 즉 애초에 인간 세계 저너머에 대한 이야기는 포이에르바하의 유물론에 존재하지 않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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