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무슨과인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저는 이런 이야기를 인터넷상으로 들었을때는 우리학교는 없겠지, 에이 설마 했는데... 있다는거에 정말 크게 놀랬습니다
결론은 제가 다니고 있는과는 불참비 라는 단어 자체가 없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다르고 과마다 달라서 뭐... 제 과 기준으로 쓴것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인 기준으로 불참비라는 단어도 이상할 뿐더러 그딴것을 걷는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근데 그런 악폐습 없애는데는 개개인의 노력부터 시작입니다 힘내세요
저희 과는 오래전부터 불참회비가 관습처럼 굳어져 당연시 받아들여진 분위긴데..
물론 처음엔 불만도 있었지만 이젠 모두 무뎌져 문제라는것 자체도 인식못하고 있었네요
과 특성상 개인주의 성향과 평소 학교문제에 관심이 적었던 저희들의 태도가 이런 문제를 낳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아주 작은 움직임으로 끝날수 있겠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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