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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다 VOM] 20.6.14. 봉준영 감독전 @영덕스클럽

..2020.06.11 21:26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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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장 보통의 영화 VOM입니다! 지난 달 영덕스클럽에서 첫번째 [들여다 VOM]] 상영회였던 '차정윤 감독전에서 과분한 마음들을 받고 그 마음들을 동력으로 삼아 두 번째 [들여다 VOM] 상영회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로 들여다 볼 인물은 '봉준영 감독님입니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장편 데뷔작 '럭키 몬스터'로 주목받으셨는데요, 자신만의 B급 감성이 채워진 장르 영화들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형성해오고 계십니다. 이번 감독전에서 함께 볼 작품은 KAFA 재학시절 연출한 '헤르츠'와 '마사지' 그리고 재학전 2014년에 연출한 '링반데룽'입니다.  스크리닝을 하면서 저도 모르게 몸이 앞으로 나가게 될 정도였는데요, 보시는 분들 역시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작품들이라 생각합니다. 

 

봉준영 감독님과의 GV도 예정되어있습니다. 6월 14일 일요일 오후 3시, 이번에도 영덕스클럽에서 만나요 :)  

 

 

<헤르츠>  

-2016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 섹션 상영-

2016│드라마│29분│연출,각본,편집 봉준영│프로듀서/조연출 신동훈│촬영/조명/색보정 김평기│동시녹음 김성환│출연 유이든,이정곤,봉준영

 

시놉시스

환청을 듣는 여고생이 있다. 그녀는 그녀와 같은 환청을 듣는 남자를 만나다. 둘은 함께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간다.

 

연출의도

 

아픔을 공유했다고 관계가 발전될까?

 

<마사지>

2016│드라마│29분│연출,각본,편집 봉준영│프로듀서 서준석│촬영/색보정 김평기│조명 정익중│동시녹음 양익제│출연 조승구,조수향,윤혜리 등

 

시놉시스

한득경은 촉이 발달한 맹인 안마사다. 어느날 그에게 의문의 고객이 찾아온다. 고객은 서서히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한득경은 그녀에게 맹렬하게 저항한다.

 

 

 

시간 2020.6.14. (일) 오후 3시
장소 및 후원 영덕스클럽 (부산 수영구 수영로606번길 84 지하1층)
관람료 10,000원
관람신청 http://bit.ly/vom2bongjy or 01091820585 문자메시지

※ 상영 후 대화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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