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과외 철학...

스마트보이2017.01.23 12:58조회 수 609댓글 13

    • 글자 크기
100점은아니더라도 1등급 안나오는 애들은 과외할 자격없다고본다...2등급도 하면안된다....
그게아니면...최소 부산대 이상 대학에서 해당과목 전공하든가....
그게아닌데 과외를한다면....양심을 의심해봐야한다....
    • 글자 크기
부산대 바이오산업기계vs동아대 기계공학 (by 새내기) 부산대에 일베분들 좀 있나요??ㅋㅋ (by 실제로입학예정)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 ㅉㅉ (비회원)
    2017.1.23 13:09
    일단 '...' 많이 쓰는 걸로 봐서 상당히 고학번인 것 같네요. 이 글은 아재답게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인의 개똥철학을 남한테도 주입시키려고 말이죠 ㅋㅋㅋ
    과외하는 대학생 자신은 수능 점수가 그리 뛰어나지 않았지만 담당학생 성적을 크게 올려주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네요.
  • ㅂㅈㄷㄱㅅ (비회원)
    2017.1.23 14:00
    본인이 가르치려는 분야에서 정상에올라보지도 못했으먼서 가르치는게 말이나되는지...혹시 찔려서 그러시는지...?
  • ㅇㅇ (비회원)
    2017.1.23 14:05
    수능수학을 가르치려면수능수학을 모두 알아야하는데 그 모두아는기준이 1등급이라거 할 수있다고 봅니다.
    근데 님은 다 알지도 못하는사람이 가르칠수 있다고 보는건가요?
    그것도아니라면 2등급과 1등급이 차이가 없다고 보는건가요? 그렇다면 1등급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말이니까 그저 열등감을 표출한것이겠네요?
  • @ㅇㅇ
    음.. 교수는 뭐죠? 잘가르치는가요 교수보다 시간강사가 더 잘가르치는경우가 훨씬 많은데 (그렇다고 시간강사를 2등급취급하는건 아닙니다) 정상에 오르지 못해도 가르칠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ㅇㅇ
    2017.1.23 14:15
    잘하는거랑 잘가르치는건 다르죠. 물론 과외하는데 있어서 실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가르치는 능력이에요
  • @REal
    ㅇㅇ (비회원)
    2017.1.23 14:25
    모르는데 잘가르치면뭐하나요?
    그이전에 모르는데 잘가르친다고 할 수있습니까?
    그이전에 시간강사나 교수는 제가말한 전공자에 해당하지않습니까?
  • @ㅇㅇ
    2017.1.23 14:28
    2등급정도가 모른다고 무시받는 등급인가요?ㅋㅋㅋ 그리고 아까 제가말했지만 실력도 중요한부분인건 당연합니다. 2등급정도면 수능 과외할 실력충분히 된다고도 보구요. 과외는 내가 하면서 나도 같이 공부해나가는겁니다. 내가 다안다고 그냥 아무것도안하고 가르치기만하면 서로 의미가 없는거에요
  • @REal
    :: (비회원)
    2017.1.23 14:30
    모른다고 무시받는정도는아니지만 모든걸 알지는못하죠 1등급 하나도 안받아보셔서 그런말하시는건가요?
    2등급과 1등급은 굉장히 큰차이가있습니다
    특히 수학은요
  • @::
    2017.1.23 14:31
    저는 수학 전공자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1,2등급 계속 받은사람입니다
  • @REal
    ㅇㅇ (비회원)
    2017.1.23 14:31
    수강생 입장에서는 인생이달린일인데 미숙한상태에서 교습을 하겠다고요?? 말이됩니까?? 같이 알아간다뇨 반수하면서 가르치는것도아니고 무슨소리세요그게
  • !?! (비회원)
    2017.1.23 15:42
    솔직히 초딩이나 중딩 대상이면 별 상관없지 않나요...
  • 으어 (비회원)
    2017.1.23 16:13
    그 1등급이라는게 단지 수능등급이면 비공감.
    시험에 강한 타입과 약한타입에 따라 실제 실력과 다른 결과 충분히 나옴. 가르쳐봤으면 알텐데. 멘탈 약한 애들이랑 긴장많이 하는애들은 안정된 상태에서는 잘풀다가 멘탈터지면 점수도 터지는걸.

    평상시 실력이 1등급은 되면 가르치는거 맞는거 같음.
    수학은 솔직히 1등급이 본 시야라 2등급이랑 갭이 있다. 유형만 다 외우다시피 익혀도 2등급 나오는데 1등급은 정형화된 문제 핵심 다 꾀고 어지간한 문제 풀이까지 보자마자 쭉 읽힌다. 근데 단순히 머리 좋아서 잘하는거면 공부 못하는 애들 이해안가서 가르치는 실력 구릴 수 있다. 한 번 보면 문제집 첨부터 끝까지 다 풀겠는데 5번을 이해시켜도 잊어버리는 애들도 많다.

    과탐은 솔직히 내가 물리만 뛰어봐서 물리만 말하자면 1등급 아닌애가 가르치면 물리는 배울 필요없다. 돈낭비다. 역학전반에 대한 이해랑 많은 암기들 중에 이거이거 중요하다 싶은게 있는데 그걸 진짜 이해시킬 수 있는 사람한테 배워야한다. 사실상 인강이 낫지
  • 신음하악 (비회원)
    2017.1.23 17:05
    맞는말...
    가르치는능력≠수능점수 이지만
    강의력을 떠나서 최소한 과목이해도는 학생을 압도할정도는 돼아햔다고생각
    내가 작년에 학평,모평+수능 통틀어서 수학 1등급 4번인데
    애들 안가르칠생각.
    수능포함해서 대부분 1등급인데도 아직 뭔가 부족한게 느껴지기때문
    그런데 1도 쉽게 안나온사람이 과외를한다?
    ㄹㅇ 양아치임...
    최소한 당장 수능 시험봐서 해당과목 백분위 99는 뽑을실력인사람이 가르쳐야한다고생각하는입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쓰레받기 2019.01.26
6977 공대 학과별로 취업하면 좋흔 대기업 적어줌 여기목표로 공부ㄱㄱ13 학점1등공돌이 2017.01.29
6976 나이로는 5수생인데13 글쓴이 2018.01.11
6975 부산대 밀캠13 도와주세요ㅜㅜ 2018.12.12
6974 만약에 대학교들어갓는데 족보들고 있는애들보면 패야지13 부산대1통 2017.01.28
6973 이거 뭘까요 진짜인가요??13 그라나 2018.01.03
6972 부산대 바이오산업기계vs동아대 기계공학13 새내기 2018.12.24
본인 과외 철학...13 스마트보이 2017.01.23
6970 부산대에 일베분들 좀 있나요??ㅋㅋ13 실제로입학예정 2017.01.04
6969 꼰머주의) 대학생활 명심보감13 낙엽단속중 2018.12.31
6968 새내기분들 강의중에 앞머리 구르프말고 듣지마세요13 화석 2017.03.08
6967 졸려vs잠온다13 신음하악 2017.03.16
6966 새내기에게 도움을 주세요13 대구 2017.01.16
6965 오티 복장13 2018.01.16
6964 번호선배 번호후배 ?13 공대 2018.02.07
6963 밀캠 통버 질문 드려요!13 통학버스 2018.12.10
6962 교직이수13 심리 2016.12.27
6961 솔직히 수학 과외는13 문과비하아님 2017.01.29
6960 울산 학성고 울여고13 vpvp2578 2017.03.05
6959 나노대가 무시를 그렇게나 많이 받나요?13 글쓴이 2017.01.18
6958 명지에서 부산대까지 통학하기 힘들까요??13 Pure 2018.01.13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36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