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2017.01.19 04:02조회 수 1395댓글 18

부산살아서 부산대오는 느낌으로 왔어요
부산대보다 좋은 대학 널린건 분명하지요
그래도 제 집안이 공부랑은 연이 없어서 부모님께서 여기저기에 부산대라고 자랑하시네요
가끔 기분이 좋기도 한데 부끄럽기도 해요
부산에서만 부산대를 공부 조금 했다는 식으로 보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떤가요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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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용돈 얼마나 받는게 좋은가요? (by 국물좋아) 오빠들!! 질문 좀... (by 화학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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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댓글 새로고침

ㅇㅇ (비회원)
2017.1.19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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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랑 지거국 투탑인데
자랑할만하죠
하하호 (비회원)
2017.1.19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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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앞으로 더 열심히 하시면 훨씬 크게될수있습니다

후배님 꿈을 크게 가지세요
2727 (비회원)
2017.1.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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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는데 다들 어느급인지정확히 아는사람은 별로없어도 부산대라고하면 공부잘했나보네라고해주십니다
yoyo5
2017.1.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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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네임밸류에 묻어가는 사람 말고 학교를 빛내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두다다3
2017.1.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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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자랑스러운 부산대를 만들어갈 주인공입니다. 충분히 인정받을만하고, 인정받을만한 학교를 만들어주세요 후배님
안을위한A
2017.1.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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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영으로 중경외시급이었는데 이제 이런글을 보다니. ... 슬프네요. 부산대면 최고는 아니라도 어디가서 대학으로 꿀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앞으로 취직의 문턱에 섰을때 느낄겁니다.
@안을위한A

야도란
2017.1.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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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데요
@야도란

1234 (비회원)
2017.1.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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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때는 폭발해서 다른 해에 비해 약간 높았어요. 지금보다 정시비중이 클 때인데 경영 누백이 2%대였으니까요
123 (비회원)
2017.1.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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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랑 지금이랑 안비슷해요~ 16수능 기준 누백 2%면 서성한 하위과 간당간당하지만요
15, 16은 부대 경영 추합까지 돌면 4%~5%사이에 걸친다는거
@123

안을위한A
2017.1.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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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냥 딴학과는 몰겠고 경영은 서성한 하위학과랑 중경외시 증간 쯤이엇음. 삼국대랑은 차이가 있었음. 근데 요새 삼국대 이하란거 듣고 좀 섭섭했음
인산나트륨
2017.1.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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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만큼 성과나오면 좋은대학이라고 생각해요.

다른학교들은 자기가 해도 학벌때문에 가로막히더라구요
LIC8
2017.1.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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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대학으로 손해보지는 않은 정도라는 느낌
버프는 그닥 없음
자메이카크레파스
2017.1.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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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뽕 거르고 단언컨대 종합대 부산대보다 좋은 대학 널리진 않았습니다. 입결 얘기하는거면 학과마다 다르니 패스
어디에도
2017.1.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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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요.. 수능 백분위만 봐도 그렇고 어쨋든 12 13위 하잖아요
케바케 (비회원)
2017.1.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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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일 때는 공부 잘하는 사람들 도처에 있으니 부산대 갔다 그러면 딱히 두드러지지 않지만, 부산 안의 대학생들 사이에선 부산대라고 하면 레벨이 다르다고 인식합니다. (오~ 합니다.) 부경대 일부 학과를 제외하면 말이죠.
근데 결국은 자기가 잘 되는 놈이 승자입니다. 최고 인기학과에 들어가고도 졸업 후 몇 년 동안 취준생인 사람이 있고, 비인기 학과 졸업했으면서 누구나 부러워할 직장에 들어가거나 최상위 대학원에 가는 사람도 있어요.
김비됴
2017.1.2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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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믿을건 자기자신밖에 없어요 전공교수도 그냥 직장인일뿐 대학을 믿다간 ㅈ망해요 ㄹㅇ
@김비됴

GodFrozen
2017.1.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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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교수를 무조건 따르지 않아도 됨... 교수가 인생책임져 주는것도 아니고
12351
2017.1.2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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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부산대외에 전부 지1잡이라서 부심부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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