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나와서 고졸채용으로 갈수있는 공기업 있을까요??

글쓴이2018.11.19 22:57조회 수 2954댓글 10

    • 글자 크기

수능 망치고 좌절하는 동생한테 이런길도 있다 라는걸 알려주고 싶은데 혹시 갈수있는 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없다보면 됨
  • @교활한 참개별꽃
    글쓴이글쓴이
    2018.11.19 23:18
    철도공사가 많이 뽑던데 다 틀린 얘기인가요?
  • @글쓴이
    마이스터고ㅡ 상고ㅡ 출신으로 채움.

    님이 채용 담당자라고 생각해보세요. 인문계 고교에서 수험생활만 3년 한 친구를 뽑을지. 상고나 마이스터고에서 직업교육 기술교육 3년한 애를 뽑을지
  • 아버지가 코레일 재직하셨는데 거기서 좋아하는 고졸은 마이스터고 같은곳에서 직무배우고 온 어린애들을 좋아하는거지 인문계고
    졸업한 애들을 좋아하는게 아님
  • 글쓴이글쓴이
    2018.11.19 23:27
    역시 그때 마이스터고랑 고민했는데.. 부모님이 너무 인문계를 고집하셔서 인문계 보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네요
  • @글쓴이
    그걸 부모님 탓으로 하기엔..
  • @교활한 참개별꽃
    글쓴이글쓴이
    2018.11.19 23:33
    뭐 줏대가 없었던건 맞지만 공부를 어느정도 하는애라 부모님이 고집을 못버리신것도 맞아요 고등학생이 부모님말 거역하기엔 무리가 있죠 지금 취업상황보면 솔직히 대학교 어디나오는지도 큰의미가 없고 그냥 빠른 취업이 답인거같은데
  • @글쓴이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다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길게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겁니다. 고졸사원들 대우가 그렇게 좋진 않거든요.

    대학 어디나오는지는 아직 제 생각엔 엄청 중요한 것 같은데요? ㅎㅎ..
  • @교활한 참개별꽃
    글쓴이글쓴이
    2018.11.19 23:47
    한전간 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아니더라구요ㅋㅋㅋ 뭐 가치관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실수도 있죠~ 답변 감사합니다!
  • 공기업대신 대기업 생산직 간거 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7060 검은자켓안에 뭐입으까요?!ㅜ7 재미있는 솔나물 2012.12.01
137059 상대 12학번여러분~ 동생 수능성적좀 봐주세요!!19 해맑은 수선화 2012.11.11
137058 요즘 취업현황 안타깝네2 애매한 섬말나리 2022.09.18
137057 대외활동을 안했습니다 하..25 천재 병솔나무 2019.06.21
137056 피시방에서 게임하시는 분들15 침울한 구기자나무 2018.07.30
137055 대기업 부장정도면 나이가 보통 얼마나 되나요?2 청아한 산딸나무 2018.01.17
137054 원룸 집주인 분들 다들 왜 그런걸까요..24 발냄새나는 피나물 2017.05.26
137053 비현실감 느끼시는분들23 착잡한 벽오동 2017.05.23
137052 소득인정액 4천 5백만원이면15 잉여 호밀 2017.05.20
137051 키 177 매우 작은키같네요6 힘좋은 봉의꼬리 2016.11.07
137050 메종 62 오늘 왜들 이러세요7 난쟁이 월계수 2016.11.06
137049 진리관 가동 누가 공유기쓰네요8 납작한 으아리 2016.10.12
137048 부산대근처 진짜아플때가는 피부과병원5 깨끗한 만첩빈도리 2016.09.06
137047 금수저라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취직을 하고나니 알겠네요3 착실한 개불알꽃 2016.08.07
137046 졸업학점 다들었는데(이번학기 끝) 휴학 못하죠??5 황홀한 산국 2015.10.18
137045 크롬 + ssd + 쿼드 CPU + 빠른인터넷 + 윈도시계(서울기준) 2초전 = 필승7 병걸린 쉬땅나무 2015.08.11
137044 2학기 기숙사 까먹고 신청을 안했으면7 피로한 보리 2015.07.25
137043 토익스피킹11 착한 천일홍 2015.07.14
137042 노동법1 강의하시는 박기표교수님 궁금한데요.12 냉정한 은분취 2015.06.25
137041 공부방법의 혁신5 무심한 옻나무 2015.06.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