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 경제수학 티벳체조 가산점

글쓴이2018.07.16 14:39조회 수 1798추천 수 12댓글 16

    • 글자 크기
계절학기 경제수학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수업계획서와는 다르게 티벳체조를 하고 팔만대장경판 일부를 외우면 가산점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는데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은걸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제도의 타당성에 의문과 반감이 생겼습니다. 이 가산점 제도는 기존 계획과는 다르게 학생 전원의 동의 없이 교수님 의견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시행 전에 학생 전원의 의견 수렴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업과 전혀 관련없는 내용으로 어디 영역(과제, 출석 중간 기말 중)에 해당할지 모르는 가산점이라니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에 부산대 학우 여러분들의 이 제도에 대한 의견이 궁금해 글 올립니다. 예고없이 경제수학 수업에 수업 외적 분야로 평가 가산점 받는거 괜찮습니까?
+우리 모두 계절 수업 마무리 잘 지읍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처음에 동의 구하지 않으셨나요?
  • @더러운 돌단풍
    글쓴이글쓴이
    2018.7.16 15:23
    여러분을 위해 가산점 제도를 주겠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어요. 비교우위가 있는 분야 (기억력, 체력)에 도전하라고 웃으셨던게 기억납니다.
  • 물리학과 열물리학 안xx교수도 학생한테 질문쳐해라고 강요해서 그걸로 가산점주고 자기맘에안들면 엿먹이고 난리치던대요 ㅋㅋㅋㅋ
  • @다친 개구리자리
    안쨩...
  • 티벳체조와 팔만대장경판 외우기요?? 경제수학과 무슨 관련이..
  • @참혹한 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7.16 19:56
    제가 가장 납득이 안되는 부분도 그 부분입니다..
  • 최진석 교수님 원래 그래요.. 경제 학과 삼대장 중에 저는 끝판왕이라 생각해서 겨울때 취소하고 계절 피하고 이학기에 들으려구요. 아마 수업시간에 특정 학생 대놓고 갈구고 쪽주고 본인 맘대로 안되면 학생들한테 성질 내고 이럴텐데 올해는 안그러셨나요?
  • @저렴한 감국
    글쓴이글쓴이
    2018.7.16 20:06
    제가 느끼기엔 이번에 그러시진 않았어요. 그나마 다행이네요ㅠ 그래도 저 가산점 저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 겨울에도 이런 가산점 있었나요? 그리고 그런 귀여운 별명까지 있다니,, 과 차원에서 나서주면 좋을텐데.. 답답하네요
  • @글쓴이
    계절은 이분만 열리니까 그득하지만 정규학기는 이분수업만 빵꾸나있음.. 끝까지 듣지 않아서 성적은 어떻게 주는지 모르겠지만 수업을 못하는 삼대장중 성격까지 센 교수님이라서요.. 겨울엔 학생들 반응이 저조해서 가산점은 못얘기한거 같은데요 이번에 반응이 좋으니까 신나서 얘기한거 같은데
  • 가산점 보다는 구제 수단인거 같습니다.
    워낙 w 많은 수업이라서 비쁠 자리도 남을것 같고
    그래서 그냥 학생들 씨쁠 주기보단 뭐라도 하면 채워주실라고 하시는거 같던데...
  • @무거운 쑥갓
    글쓴이글쓴이
    2018.7.17 01:28
    구제수단... 그냥 줄 수 있으면 주시면 좋을텐데, 이상한거(하지만 본인은 사랑하는 거) 시켜서 학생들 괴롭히는건 아닌가.. 뭐 이런 생각이 들어요. 터무니 없는 노력(? 이어도 내용이라도 관련이 잇었음 학생한테 도움되고, 납득하는 사람도 많았었을거 같아요. 예릉 들면 교재 빽빽이 같은거여ㅋㅋ 전 그저 교수님이 성적 쥐고 본인 사리사욕 채우고 취미생활 하시는 걸로 보여요...
  • @글쓴이
    근데 가산점 제도란게 어차피 시험치기도전에 w넘 많아서 굳이 안줘도 되는거 나름 채워줄려고 저겨수님 이번에는 노력하는거 같은데요 저도 이년전에 들었었는데 좋게좋게 생각해봐요 신체운동하고 뇌운동 해라 방학인데 성의보이면 점수 꽉꽉 채워줄게 뭐 이런식? 저는 앞으로 수업에 저런걸로 가산점 준다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노력해볼텐데여 ㅋㅋ물론 쓴이님 말도 이해는되지만 옛날에 비해 엄청 나아지신거라서 ㅋㅋ
  • @근엄한 투구꽃
    글쓴이글쓴이
    2018.7.17 22:55
    전 티벳체조하고 장경판전?외우느니 그 시간에 공부하는게 나을듯 싶다는 생각이예요.. 체력이랑 기억력에 비교우위가 없어서ㅋㅋㅋ 하시는 분들 노력을 비하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쓸데없고 관련없는 거긴하잖아요...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는 한자 주절주절 외우다니..성적 줄 수 있으시면 그냥 채워주려고 합니다~ 하고 주시면 참 좋을텐데 그렇지 않나요?ㅋㅋㅋ 학교 오래다니니 별 경우를 다 보네요. 그리고 나아진게 이거라니 절망적이네요...ㅋ
  • 하 이번 계절 듣다가 첫수업부터 맘에안들어서 더블유 띄웠는데 잘한듯... 최진석 절대 듣지마세요 경제 전공 부전공하시는 분들은
  • @발냄새나는 푸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7.17 22:59
    잘하셨네요.. 저도 달리 방법이 없어 듣고있습니다ㅠㅠ 티벳체조나 동양철학과 유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재미있을 얘기도 많이 하십니다! 그런 상대+인문학 융합형 인재에게 추천합니다!
  • 사랑합니다 최진석 교수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9080 밖에서 혼자놀기2 가벼운 부용 2016.09.10
129079 [레알피누] 전공평점...4 우아한 인삼 2016.07.07
12907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억쎈 삼지구엽초 2016.06.20
129077 나도 솔로고 가재도 솔로다.28 큰 생강 2016.04.29
129076 토토990 토익스피킹 강의료 얼마정도 하나요?3 납작한 감나무 2016.03.22
129075 내일 졸업생들은 내일부터 중도이용 못하나요?2 바쁜 돌단풍 2016.02.25
129074 [레알피누] .5 한심한 차나무 2016.02.22
129073 약대생/의대생 계신가요?? 적나라한 도깨비바늘 2015.12.22
129072 집중 어떻게 하세요?8 청아한 개구리자리 2015.10.03
129071 영화,드라마,예능 어디서봐요?11 보통의 갈대 2015.08.11
129070 기성회비가 90만원정도 면제됫는데...3 잘생긴 수박 2015.08.06
129069 지아-물론 노래 너무 좋네요2 피곤한 나도풍란 2015.07.26
129068 야식으로 김치찌개 돼지고기 건져먹기10 태연한 딸기 2015.07.18
129067 .11 억울한 바위떡풀 2015.07.03
129066 아는거없는데 고집만쎄고 이기고싶어하는 마음이 크다..6 겸손한 시닥나무 2015.04.18
129065 조별과제ㅋㄱ3 부지런한 이삭여뀌 2015.03.03
129064 ybm 조성민7 멋진 민들레 2015.02.27
129063 남포동에 맛집 추천 부탁해요ㅎㅎ8 아픈 복자기 2015.02.10
129062 사람들이 방 많이 구하시던데...7 엄격한 뽀리뱅이 2015.01.10
129061 [레알피누] 매칭녀4 빠른 철쭉 2014.12.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