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학생회비 몰래 훔친사건 명단

글쓴이2017.09.01 11:30조회 수 18501추천 수 224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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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16-07-17-04-19-22.png : 총학생회 학생회비 몰래 훔친사건 명단이게 얼마나 황당한 사건이냐면

그동안 정의를 외치던 총학생회가 전부 비리에 연루된겁니다

철학과 12학번 박성민(사무국장)은

학생회비 1202만원을 임기가 지난 이후에도


자기가 가지고 있으면서 이 사실을 아무한테도 안알린겁니다

. 이것자체가 바로 횡령죄 성립이에요

고발하면 최소 벌금형입니다. 빨간줄 그이는거죠



2016학년도 사무국장은 더 가관입니다

기계공학부 13학번 김성갑인데

이 사람은 2015년도와 2016년도 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900만원 상당의 부채를 임의로 자기 마음대로 상환해버리고 함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채상환과정을 감사하기 시작하니까

2016학년도 총학생회가 150만원 가량의 학생회비를 꽁쳐두고 임기가 지났는데도
또 아무말안하고있었떤겁니다

소액이니까 안 걸릴거라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이런 더러운 짓을 총학생회 2016학년도 그 임원들이

다 책임이 있다는겁니다

이걸 사과하고 징계받으면 끝나는겁니까

명백한 횡령죄입니다.
학생회비는 우리 학생들이 낸 돈이에요

이걸 이런식으로 합니까

2016학년도 학생회 임원 명단

총학생회장 유영현 철학과 11학번-(12학번 철학과 박성민의 선배)

부총학생회장 양인우 물리교육과 11학번

사무국장 김성갑 기계공학부 13학번

선전국장 김인애(여) 기계공학부 09학번

문화국장 신성호 기계공학부 12학번

조직국장 이예진(여) 독어독문학과 10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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