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들 전부 다 생매장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예쁜 꽃개오동2016.07.23 09:08조회 수 7550추천 수 36댓글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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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냄새나고 쓰레기통 뒤지고 시끄럽게 울고
특히 음식주는 사람들때메 자꾸 모여들고 말이죠.
음식 주는 사람들은 길냥이들 데리고 무인도로 가서 살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길냥이한테 먹이주지 맙시다. 부모님한테 효도부터 하고 길냥이 챙기시는거죠? ㅋ
길냥이 잡으면 마리당 얼마씩 쳐서 정부에서 포상지급하면 좋겠네요.
먹이주는 사람은 10만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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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먹금
  • @억쎈 호박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20
    어그로 아닙니다. 길냥이가 울어서 요즘 잠을 못자요.
    진지합니다 전.
  • 아마 정문에서 비둘기한테 모이 줬다면 욕 오지게 먹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유능한 얼룩매일초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19
    네.비둘기도 마찬가지죠. 그렇게 동물을 사랑하면 진짜 데리고 가서 키우던가. 키울 생각은 없으면서 모이줘서 길냥이 번식이나 시키는게 어이없는거에요 전.
  • -후회, 그 때늦은 울부짖음

    되돌아오더라

    살다보면

    다 되돌아오더라

    내가 생각했던것들

    내가 말한것들

    내가 행동했던것들

    다 가차 없이 되돌아오더라

    어리석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 정신병자 지리네
  • @행복한 낭아초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18
    정신병자라뇨 말이 존나 심하시네.
    길냥이가 쓰레기봉투 뒤지는게 얼마나 역겨운지 안 본 사람은 모르죠.
    남은 진지하게 글 적었는데 싸이코네 이 자식.
  • @글쓴이
    정신병자도 순화해서 표현한건데 ㅎㅎ
  • @행복한 낭아초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35
    먹이 주지 말라니깐 ㅂㄷㅂㄷ하는듯 ㅋㅋ
  • @글쓴이
    극단적인 방법찾냐 너가 사라지면 끝이야 거 황천에서는 고양이 소음도 없고 지적하는 사람도 없고 얼마나 좋냐 ㅋ
  • @행복한 낭아초
    미친 고양이를 위해 사람을 죽이려들다니
    님 제정신 아닌듯 ㅉㅉ
  • @촉박한 더덕
    제가 저 논리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히틀러식 극단적 방법 찾는 글쓴이의 인식에 그대로 어울리는 방법을 찾아주었을 뿐이에요 저는 저사람이 죽는것도 원치않고 고양이 생매장 효과나 윤리도 적절치 않다고 보고 걍 저사람 비꼰것일뿐
  • @행복한 낭아초
    ㅇㅇ 그니까 님은 길고양이목숨 > 사람목숨 이 말이잖아요
    진짜 소름돋네요
  • @촉박한 더덕
    아닌데요 이해를 못하면 댓글을 달지 마세요
  • @행복한 낭아초
    이미 님이 사람한테 죽으라고 말 한 순간 그렇게 된거입니다
    님이 말한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나쁘고 못된지늣인지 모를겁니다
    하긴 돌 던진 사람은 돌 맞는 개구리의 심정 이해 못하는게 맞습니다
    흔히 사이코패스라고 그러죠
  • @촉박한 더덕
    그건 먼저 자극적인 단어 쓰며 포탄 던진 글쓴이한테 묻고 싶은건데? 님한테 설명하는 것도 시간낭비고 전 갈 길 가렵니다 ㅂㅇ
  • @행복한 낭아초
    네 ㅋㅋㅋ
    먼저 자극적으로 글 썼으면 똑같이 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그죠?
    왕따 가해자 학생들을 왕따 시키면 되고, 도둑놈 물건은 도둑질해도 되고, 살인자는 그냥 죽이면 된다 그죠?
    자기 잘못한거 깨듣고 설명 못하겠다고 핑계대면서 떠나싮그리고 진지하게 생각 해봐요 본인이 싸이코패스가 맞는지 아닌지
  • @촉박한 더덕
    그건 먼저 자극적인 단어 쓰며 포탄 던진 글쓴이한테 묻고 싶은건데? 님한테 설명하는 것도 시간낭비고 전 갈 길 가렵니다 ㅂㅇ
  • @촉박한 더덕
    이정도 반박도 논리적으로 이해못하냐 진짜 대학생맞냐;; 자살해라 그냥
  • @뛰어난 머루
    ㅋㅋㅋ 윗 댓글이나 님이나 게시판 이용 규칙이나 지키쇼
    기본적인 규칙도 못지키면서 논리타령은 ㅉㅉ
    정신좀 차리고 오소
  • @촉박한 더덕
    네 다음무논리
  • @뛰어난 머루
    ㅋㅋㅋㅋ 시작됐네 ㅋㅋㅋ
    열심히 하고 정신좀 차리소
  • @촉박한 더덕
    나왔네 무논리 훈계충
  • @뛰어난 머루
    나왔네 게시판 이용규칙 모르는충 ㅋㅋㅋㅋ
    잼네요 ㅋㅋㅋ 열심히 노세요 ㅋㅋㅋ
  • @촉박한 더덕
    꼬리빼니? 쯧
  • @뛰어난 머루
    답답..
  • 전 아파트에 사는데 요새따라 새벽에 고양이들이 심하게 울어서 잠을 제대로 못 잔 적이 있어요. 근데 그런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 @털많은 대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29
    저도 아파트인데 1층이거든요. 지금 4일째 3시간정도밖에 잠을 못자고 있어요. 서로 싸우고 울고 장난아닙니다. 제 글이 다소 공격적이고 과격한거 알지만 잠을 못잤더니 생각나는게 생매장밖에 없네요. 사람들이 자꾸 먹이를 주니깐 제가 길냥이라도 아파트에 살겠습니다. 벌금을 물던지 해야할듯요. 먹이 주는 사람이야 아무 생각없지만 피해 당하는 사람은 뭐..
  • @글쓴이
    먹이안주면 길냥이가 없어질까요? 안울까요? 생매장말고는 방법 없을까요? 말로짓는 죄도 죄라고 하죠. 글쓴이님 살면서 숨쉬는데 코로 흙이 들어오는 기분이 드는 너무너무 힘든일이 생기는 날은 이 글을 떠올리셨으면 해요.
  • @바쁜 은목서
    글쓴이글쓴이
    2016.7.24 17:18
    그럼 불쌍해서 먹이 주는게 답인가요? 먹이 안주면 개체수도 적당하게 유지되서 생매장할 필요도 없겠죠? 먹이주면 개체수 더 늘어나는거 당연지사인데 당연히 잘못된거 아닌가요? 먹이좀 주지 마시죠.
  • @글쓴이
    그냥 모르면 이런 글도 쓰지말고 이런글을 쓰려면 알아보고 쓰시죠. 길고양이 개체수는 사람들이 주는 먹이의 양으로 조절되는 게 아니라 복합적인 원인들이 있고 소시지나 참치캔 일시적으로 준다고 걔네가 그거먹고 오래살수도 없어요. 싸구려 사료 잠깐씩 부어준다고 오래 살수도 없구요 . 건강한 물 + 영양가 잡힌 사료 꾸준한 공급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면 모를까
    차라리 선심성 일회적인 먹이를 지저분해지니까 주지말라고 하는게 더 맞죠 .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는 안되요. 그냥 답답하시면 생매장 시키러 다니세요. 본인이
  • 저렇게 과격하게 까지는 하면 안되고 진짜 수를 좀 조절하긴 해야함 너무 많긴 함
  • 진지하게 적으셨다면 문제가 조금있네요. 생매장이라는 단어는 논란의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커뮤니티내에서 본인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과격한 단어라고 봅니다.
  • @해맑은 돌마타리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31
    인정합니다. 생매장이라는 단어 굉장히 논란의 여지가 크죠. 하지만 불어나는 수를 생각해봤을때 다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입양 등의 방법은 무리가 있고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동물들만을 작살이나 총 등으로 사냥하는 전문가 집단들도 있죠. 전 길냥이도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생매장에는 동의하지 않으나 고양이를 인간 사는 곳에서 좀 떨어뜨려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맷돼지도 민간지역으로 넘어오면 119에서 잡아가는데 고양이도 그런식으로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셨을지 알겠습니다만 대책으로 제안하신게 너무 단편적이고도 비인간적이네요.
  • 이런 부분에서 감정 조절이 힘드신 분으로 보여요. 위에 대댓글 단 모습도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글쓰고 의사표현하실 때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어떨지.
  • @처참한 졸방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33
    감정조절 안된거 인정합니다. 그래서 다른 현실적인 대안은 있으신가요? 멧돼지 총으로 사살하고 생태계 파괴하는 외래 어종 작살로 사냥해서 죽입니다. 고양이라고 그런 개체들과 별개로 특별대우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대안이 있으시면 제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처참한 졸방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6.7.23 10:20
    결국 본인도 다른 대안도 없으면서 에휴.
  • @글쓴이
    님처럼 하루종일 이곳을 보고있지 않아서 답이 늦었네요.현재도 진행중인 길고양이 tnr을 좀 더 여럿이 신경쓰고 활성화 시키는 방안등이 있겠네요. 직접 행동하시는게 어렵다면 근처 고양이들 tnr하시는 분들을 후원해보시는 방법도 있겠네요. 길고양이문제에 대해 좀 더 인간적인 방법을 글쓴이님보다 더 많이 생각해봤을테니 걱정마세요. 이곳에서 님이 지적되는 이유는 이런 방법들을 건너뛰고 극단적인 대책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말씀하신 야생의 멧돼지가 사살되는 경우는 민가라던지 도심에 내려와 인간에게 생명의 위협을 가할 때의 상황이에요. 같은 생명이지만 인간 문명에서 그 상황이라면 사람의 생명의 보호가 우선시될테니깐요. 별 위협이 없었는데도 사살이 되었을 경우는 분명 문제제기가 있을겁니다. 길가던 고양이한테 생명의 위협을 느껴보신적이 있으셔서 그런 방법을 제시하신건가요. 아님 단지 역겹고 본인의 신경을 건드린다는 이유로 그런 극단적인 방법을 제시하신건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죠?
  • 그리고 본인의 뜻과 의견에 충분히 자신이 있으셨으면 '에휴'와 같이 남을 비꼬는 태도는 안보이셨을거 같은데요. 의견 나누는데 있어서 정말 부족해보이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처참한 졸방제비꽃
    남을 비꼬는태도는 님이 먼저 하신것같습니다. '감정조절이 힘드신분으로보여요', 보통같으면 넘어갔을텐데 진지한척, 논리적인척 글 써놓고 저런식의 기분나쁠만한 글을 남기는게 약간은 역겨운것같습니다.
  • @의젓한 채송화
    글쓴이분의 감정조절에 대해서 언급하는 방법이 부적절해 보였나보네요. 그부분때문에 시작부터 글쓴이분 감정에 흠집내고 얘기를 이끌어온 점 사과드립니다. 비꼬려는 태도는 아니었고 그 부분을 지적하려고 꺼낸 말이었습니다. 굳이 비꼬면서 돌려말할 이유도 없었고요.
  • @의젓한 채송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감정조절이 힘든 분 같은데요...
  • @글쓴이
    TNR이나 이런 것에 관심조차 두지도 않고 노력도 해본적도 없으면서 이런 대안없네 에휴란 댓글 ㅎㅎ 어차피 병먹금이 진리지만 너또한 지구촌 생명체니 귀하단 맘으로 개화시도해봅니다. 자아성찰 권유
  • 댓글들 너무하시네...
    이 분이 당한 고통에대한 걱정보다는 그냥 단어선택이 어쩌구 이러고만 있네요...
    글쓴이님... 건강은 괜찮으신건지...
  • @촉박한 더덕
    아무도 글쓴이 생매장하자고 안했는데여ㅜ
  • @황홀한 쥐오줌풀
    생매장 하자고 한다고 안했는데여 ㅡㅡ
    단어선택가지고만 뭐라고 하는꼴이 우스워서 그런건데여
    글쓴이 지금 잠을 못잤다잖아여
    건강 걱정은 못해줄망정 단어선택가지고만 물고 늘어지니까 그게 보기 싫어서 그런거잖아여 ㅡㅡ
  • @촉박한 더덕
    그럼 살아있는 고양이를 싸잡아 죽이자는데 그걸 아이고불쌍하네요 우쭈쭈 하고있어요?
  • @황홀한 쥐오줌풀
    아뇨 딱히 그러라고 하고싶지는 않네요
    잠 못잔 사람 건강걱정부터 하고 단어가 어쩌네 저쩌네 하든지 아니면 단어가 진짜 지랄맞으면 단어 트집 잡고나서 건강 걱정이라도 해줘야죠
    이건 뭐 진짜 식물원은 사람들이 정이 없다는게 사실이라는 말로만 보이네요
  • @촉박한 더덕
    고양이 생매장시키자는 발언에 정을 가질만큼 시간적여유도 마음적여유도 없습니다.
  • @적절한 찔레꽃
    그렇겠죠 ㅋㅋ
    왜냐면 당신들은 사람보다 길고양이 생명이 우선일테니까요
  • @촉박한 더덕
    사람의 생명대 고양이 생명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정신적해와 고양이의 생명 문제겠지요.
  • @적절한 찔레꽃
    ㅋㅋㅋ 듣다듣다 도저히 못참겠네 ㅉㅉ
    지랄 병을 싸세요
    사람 정신적해가 사람 생명하고 다른게 뭔데요
    미친 그래서 이렇게 정신적 해로 인해 사람이 죽어나야 그때서야 마음이 바뀌겠습니까?
    미쳤네 ㅉㅉ 당신이 안당했다고, 당해보지 않았다고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지금 사람이 며칠째 잠을 못자서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건강을 해치고있으며 죽을지 안죽을지도 모르는판에 뭐? 정신적해랑 고양이의 생명? 미친 지랄은 진짜 ㅉㅉ
    공감능력을 동물한테 쓰지말고 사람한테 쓰세요
    정신머리 하고는 진짜
  • @황홀한 쥐오줌풀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44
    그럼 살아있는 생쥐들 박멸하는 건 안 불쌍합니까?
  • 왜 전 매미소리가 싫은데 매미도 죽여주시죠 그럼
  • @억쎈 호박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40
    하..ㅋㅋ 논리력 달리시면 댓글 자제 부탁드립니다.
    매미를 사람이 인위적으로 먹이를 줘서 개체수를 늘리나요? ㅋㅋㅋ
    비유를 해도 아예 다른걸 비유를 하시네.
    아니꼬워가지고 어떻게든 트집잡아보려고 하는 모양이란 ㅉㅉ
  • @글쓴이
    사람이 개체수 늘렸다고 다시 사람이 줄여야 한다는 건 또 무슨 개논리?? 고양이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매미 싫어하는 사람이 있음. 그 반대의 사람들도 있는데 지입장만 가지고 이렇게 자극적인 글 써서 사람들 관심 유도해놓고 지 할말만 하는 사람 관종으로밖에 안보임
  • @억쎈 호박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47
    뭔 헛소리하시나요? 길냥이들 개체수가 지나치게 늘어났으니 줄이자는거고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수를 늘리고 있잖아요? 그거랑 매미랑 어떻게 같은 비유가 되냐구요. 고양이가 싫고 매미가 싫고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데 ㅋㅋㅋ 진짜 논리력을 상실했네. 매미 개체수를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늘려요?
  • @글쓴이
    애초에 사람들이 길냥이에게 준 일회적인 먹이로 개체수가 늘었다고 내린 전제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냥무룩ㅠ
  • 작고 말못하는 짐승한테 가지는 그딴식의 사고방식이 본인보다 약한 사람한테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인성수준보이네요 같은 학교 학생이란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 @황홀한 쥐오줌풀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43
    그러면 외래종 어류들을 작살로 뚫어서 죽이는건 인간적입니까? 멧돼지 총으로 사살하는건요? 말벌 군집 불태우는 사람들은 또 어떤가요? 다 인성이 낮은 분들이군요. 지하에 사는 생쥐들 잔인하게 죽이는건 아무말 안하시는 분이 ㅉㅉ
  • @글쓴이
    그게 비인간적이고 잔인하단거 알면 애초에 생매장이라는 단어선택을 안했어야ㅑ죠 이사람아..
  • @황홀한 쥐오줌풀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51
    살상을 생매장이라는 단어로 선택하던 말던 그 잔인함이 숨겨지는게 아닌데 단어선택가지고 끝까지 그러시네. 중요한건 생명을 해하는 행위자체가 문제가 되고 인성이 보인다고 주장하셨는데 저 위에 나열한 사람들도 인성이 낮은 사람이냐는게 포인트잖아요. 왜 길냥이 죽이는것만 인간적이어야 되는지에 대해 대답을 좀 해보세요.
  • @글쓴이
    그쪽이 제시한 행위들에대해서 한번도 인간적이라고 한ㄷ적없어요 비도덕적이고 잔인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길냥이죽이는것도 비인간적이라고 한겁니다.
  • @황홀한 쥐오줌풀
    글쓴이글쓴이
    2016.7.23 10:15
    그러니깐 비인간적인거랑 인성이랑 묶지말란 얘깁니다. 비인간적이지만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잖아요. 비인간적이라해서 인성이 낮은건 아니란 말입니다. 소돼지 드시는 분이 그러시면 안돼죠.
  • @황홀한 쥐오줌풀
    포유류 = 어류 파충류 동급으로 갖다놓으면서 논리 운운할 때 제일 어이없음.
  • 근데 ㄹㅇ히틀러논리다. 소오름
  • 글쓴이 표현이 좀 많이 문제가 있는거 같긴한데
    이거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밤마다 울음소리에 받는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
    뭔가 대책을 세우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예쁜 먹넌출
    대책을 세우고 잇어요 스트레스 받는 사람일수록 TNR에 관심갖고 후원하고 본인이 시간내서 참여하는게맞다고 봅니다
  • 단어 사용을 떠나서 글쓴이님 정말로 정서 조절에 문제가 있으신거 같아요! 고양이때문에 잠을 설치셨다는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고양이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정말 죽이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신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세상이 또 그렇게 돌아갈 수는 없지않겠어요? 심리상담센터나 정신과에 방문해서 상담치료를 얼마간 받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고양이가 아무리 시끄럽게 앵앵거려도 잘 자는 사람이 있고 집 밖에서 풍선 하나만 터져도 못자는 사람이 있잖아요. 이런들 저런들 해도 글쓴이 본인이 행복한게 좋으니까요. 꼭 치료 받아보세요
  • @착실한 인동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52
    네. 정서조절 문제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길냥이들 먹이 주는거 문제있고 길냥이들 개체수 줄여야됩니다. 그건 맞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 아무리 좋은글이라도 읽는사람이 거부감이 들면 나쁘게 받아들이기 마련인데 본인의 생각을 적으시며 이렇게 공격적인 성향으로 쓰시면 없던 반감도 생기겠네여
  • @안일한 붓꽃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57
    위에도 제가 인정했다시피 전 4일간 잠을 못잔 상태이고 단어선택 제가 잘못한거 확실히 인정을 했습니다. 전혀 부정 안하구요. 또한 읽으시는 분들 반감 생길 수 있는거 알구요. 반감 갖지 말라는건 아닙니다. 다만 아무 생각없이 모이를 주는 행위때문에 누군가는 고통받습니다. "캣맘충"과 같은 수준낮지만 현실을 반영하는 신조어가 왜 등장하고 공감을 얻어 아직까지도 쓰이는지 당해본 사람들은 알 수 있습니다.
  • 족족 살처분하는 것보다 공생하면서 tnr할 수밖에 없는 건, 윤리적인 문제도 있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비용이 장난아니예요.
  • @느린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6.7.23 09:59
    비용을 생각못했네요.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드나보군요. 휴.. 오늘밤도 못잘걸 생각하니 지옥같네요 정말. 알바갔다가 밤에 피곤한데 못자는거 진짜 지치네요.
  • @글쓴이
    온난화때문에 애들이 사계절 안가리고 발정이라...예산 투입해서 국가적 관리체계를 짜지 않는 이상 해결이 힘들져...
  • 길냥이한테 먹이주는 사람들은 길냥이만 생각하지 그로인해 발생되는 주변피해에는 전혀 신경을 안씁니다

    저는 주택에 살고있는데 저희집 주변에 길냥이들이 많이 삽니다. 그런데 캣충들이 저희집대문앞에 캔, 우유 같은거 놔두고 절대 안치웁니다. 집 입구부터 쓰레기랑 고양이들이 먹다흘린 음식물들 보면 진짜 욕나오더군요

    길냥이 이새기들은 음식물쓰레기 수거일에 밖에 내놓으면 지들이 쳐먹다가 통을 엎어놔버려서 진짜 집 앞 개판된적도 많습니다

    밤에 발정나서 우는건 예사도 아니고요ㅎㅎㅎ

    한번은 캣충이 딱 먹이만 주고 가려는거 현장포착을 해서 뭐라고 했더니 고양이들 불쌍하지 않냐고 이해해랍니다

    느그집 데꼬가시 그냥 키워라니깐 그건 또 싫다네요
    그때 저희 아버지께서 같이계셨는데 진짜 화많이나셔서 앞으로 고양이 먹이나 우유 저희 집앞에 놔두면 싸우자는걸로 알고 가만히 안있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더니 그 뒤로는 안그러더군요

    -------------------------
    고양이가 그렇게 불쌍하면 직접 데리고가서 키우세요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엄한집 피해주지 마시구요
  • @못생긴 상사화
    글쓴이글쓴이
    2016.7.23 10:02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조리있게 잘 써주셨네요. 전 어휘력이 달려서 논란만 키웠지만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책임은 안지려고 하면서 단순한 연민에 다른 사람 피해만 주죠. 바닥에 널부러진 음식물들 누가 치우란 건지. 경비 아저씨들만 더 고생하시는거죠.
  • 먹이주는 사람들은 자기가 착한줄암 아~ 난 이 어린생명도 귀하게 여길줄 알고
    하지만 고양이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은 생각못하는 이기주의적인 행동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으면
    저도 고양이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특히 발정기때는 장난아님... 층간소음나면 사람도 죽이고 싶은데..그건 심정적으로 이해하면서 자기가 경험안해봤다고 고양이 죽이고 싶다하면 거의 패륜아 취급...하는것도 좀 아이러니..
  • 네다 소돼지 안드시는분들~ 고양이나 소돼지나 악어잡는거나 모기잡는거나 바퀴벌레잡는거나
  • 사람이잠못자면 어떻게되는지아십니까? 아주 선비나셨네요???층간소음살인사건은 뭐 사람목숨 갸똥으로여겨서 일어나나요? 글쓴이심정이해갑니다 저도밤마다 고양이소리때문에 죽여버리고싶습니다
  • 이분들 최소 모기 죽이는거 비인간적이라 차마 못죽이시는분들 ㅜㅜㅜ 닭 돼지 소고기는 좁은 공간에 평생 살면서 인간한테 먹히는 용도로 키워지는데 ㅜㅜㅜ 육질이 좋니, 마블링이 죽이니, 역시치느님!! 아이고 불쌍해라ㅜㅜ 강아지 고양이는 귀여우니까 예외랑께요??
  • @힘좋은 수선화
    치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동물 안좋아하지만 고양이가 쓰레기 옆에서 내 눈치보며 뭐 먹고있는게 안쓰럽긴 하더군요. 하물며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떨까 싶어요. 누군간 그런 고양이한테 측은지심을 느끼고 먹이를 사다주고 싶은 감정이 드는 걸요. 길에 노숙자가 안쓰러우면 일시적 기부는 해도 집에 데려가서 계속 챙겨드리진 못하자나요. 그냥 그들도 지금 당장할 수 있는걸 하는거죠. 요즘 사람들 인간보다 동물에 더 애정을 느끼기도 하고..이 동물을 살림으로 타인이 피해받을 수 있음을 인지한다해도..못지나치겠다는 그 마음이 이해는 가요. 그리고 고양이가 밤새 울어대고 음식물통 엎어놓고 그런게 짜증나고 큰 피해가 될 수 있는 님도 이해가 가요. 그래서 인간이 감정의 동물이라 어느 한쪽을 비난하기 어렵네요 전.
  • @친근한 파피루스
    다른사람한테 피해가는걸 인지하는데 왜하는지?
  • 여기 이성적인글에 비추주는분들 죄다 감성적이여서 이성판단 못하는사람들.
    글의 요지는 따질생각안하고 극단적인 단어만 물고 늘어지는꼴. 딱 개 식용 반응이랑 똑같음. 이런글 써봤자 욕만먹음
  • @참혹한 편백
    이게 진짜 지만 똑똑한줄아는 찐따들 착각이지요ㅋㅋㅋㅋ 무분별하게 밥줘서 딴사람피해를줄수있다는건 알겠는데 극단적인 단어만 물고 늘어지는게 아니지
    걍 싸이코새끼마냥 싼글에 편승해가지고 평소에 삐딱~하게 쌓인 한풀이하는꼴 보기역겹네요
  • 밑에몇몇도ㅋ
  • 4일동안 거의 잠을 못잤다는데 이분이 엄청 진지하게 쓰신 것도 아니고 생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무슨 정서적 문제라느니 ㅡㅡ 사실 개체수 문제로 인해 줄였으면 하는 것고 맞고 그게 잠을 설친 것으로 인해 생매장으로 표현 되었을뿐이지..
    4일동안 모기때문에 잠을 설쳐서 모기 죽이고싶다 하는거랑 어떻게 다른생각인지 모르겠네요.
  • 글쓴이 틀린말하나없는데
    이미 비둘기는 유해조수라서 잡아도 아무문제없고.
    논리적으로 할건없으니 감성만 팔고 비추튀하는 선비들 많으시네
  • 바퀴벌레 모기가 소 돼지 개 등과 동일급 비교하는 인간들은 피터싱어가 내세우는 자의식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동물학대방지법이 단순히 그 동물이 존엄하고 지켜줘할 천부적인 권리가 있어서 제정된줄 아나 단순히 생명의 개념으로 치면 인간이나 개나 돼지나 다 똑같지 다만 정서상으로 접근하면 그걸 사람들이 꺼리거나 감정적 고통을 감안해서 효용적으로 동물학대에 대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거지 어차피 인간이 자연을 이용하고 개발하는 이상 생태계나 동물 학대 안할 수 없다 다만 불가피한 측면이 있는 이상 도축 시 고통 최소화나 안락사 길냥이 중성화 실험동물 대체 실험 등의 방향으로 나아가는거지 . 단순 유추에 의해 님 소고기 잘먹잖아요 모기는 생명아님? 그래서 길냥이 다 생매장 틀린 말 아니다 ? 그러는 사람들이 논리적 오지게하는 이념파시스트같이 보이네
  • @행복한 낭아초
    글쓴이글쓴이
    2016.7.23 17:21
    ㅋㅋㅋㅋㅋ 유토피아 살다오셨나? 피터싱어 들먹이시는거보니 디베이트 책 읽고 animal right 부분 좀 읽으셨나본데 고양이 생매장이 왜 틀린 말이죠? 돼지들 구제역 발생하면 생매장합니다. 하나하나 안락사 시키자구요? 그 비용 누가 댑니까? 길냥이 한두마리에요? 하나하나 안락사시키면 비용 천문학적입니다. 그냥 생매장해도 비용 많이 든다고 위엣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정서상으로 접근한다고 하셨는데 고양이한테 피해입는 사람들은 그냥 병이나 옮기고 다니고 음식물 쓰레기나 뒤지며 아무데서나 번식하고 냄새나는 하수구 생쥐와 동급입니다. 길냥이 개체수 조정은 필요악이고 비용이 많이 들어서 생매장이 최선이죠. 무슨 이론에만 얽매여서 사는 학자같이 글 써놓으셨네. 현실을 같이 생각하고 글을 쓰시길. 고통을 최소한으로 하는건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이 불치병으로 죽어갈때나 하는 겁니다.
  • @행복한 낭아초
    와 이분논리 끔찍하네.. 책 저자 들먹이면서 지식많은척하고 그 뒷내용은 전혀 그것과 상관없는걸 써놓으셨네요. 모기는 자의식이 없나요? 자의식의 정도에 따라 살생유무를 정할수있는겁니까? 문어는 자의식이있으며 고양이보다 지능도 훨씬 높은 동물입니다. 설마 잔인하게 문어머리베고 다리 칼로 등분해서 초장찍어먹어 드신적은 없겠죠? 게다가 뒤에나오는 고통최소화부분은 왜쓰신겁니까? 전혀 주제와 맞지않는내용 현학적으로 써놓으셨네요.
  • 저도 고양이 싫어하기는 하는데 이렇게 극단적인 단어 포함해서 올리시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당연한거잖아요 ㅋㅋㅋ 그러니까 사람들이 어그로니 뭐니 할 수 밖에 없는 거죠 ㅋㅋ
  • @억쎈 남천
    그냥 글쓴이가 고양이 유해조수 지정되서 개체수 관리나 저녁에 울부짖는거 구청에서 해결좀 했으면 좋겠다 이러면 다 동의하고 개선책 찾는거죠 그냥 밑도 끝도 없이 고양이 생매장시키자 그리고 한참후에 나 잠 못잠 이러니 욕쳐먹는거죠
  • @억쎈 남천
    글쓴이글쓴이
    2016.7.23 17:30
    솔직히 짜증나니깐 과격한 언어 선택한 부분도 있습니다. 근데 고양이들 생매장 시키는건 동의합니다. 축산관련 종사자분들이 힘들게 키우긴 소중한 돼지들도 구제역 걸리면 눈물 머금고 생매장하는 판국에 길냥이들이라고 생매장 못할건 전혀 없습니다. 병균 다 옮기고 다니고 음식물 파헤치는 꼴이 쥐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외적인 것만 하수구 쥐에 비해 귀엽다는 거지 뭐가 다른지 저는 모르겠더군요. 제가 보기엔 최소한 열심히 기른 돼지가 길냥이보다는 소중한 존재이고 구제역 돼지를 파묻는 행위는 전염병의 확신을 방지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안이며 길냥이 또한 예외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 고양이 요리법 개발ㄱㄱ
  • 그렇게따지면 지구환경오염 파괴의 주범은 인간개체수 증가인데... 조만간 사람도 생매장하자는 소리 나오겠네요. 다른 현실적인 대안이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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