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제야 잘 수 있구나

한가한 쉬땅나무2017.05.23 01:29조회 수 1109추천 수 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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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느라 어느 때처럼 커피를 마시고 꾸역꾸역 어떻게든
해낸다.
그리고 이제 잘려고 누웠는데...허탈하다
뿌듯하지 않다. 성취감이 없다.

늘 그렇듯 대학 과목에 불필요한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공필수로 못 박아둔 것들... 교육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지만 차마 외치기에는 고학번 대열에 합류했다.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
뇌 세포가 죽어간다. 이런 공부에 쏟는 것이 아니라면 빛을 볼 머리인데.., 당장 눈 앞에 놓인 게 이것이니 참 아쉽다.

새벽 1시 15분까지
과제를 하였다.
무언가를 해냈는데 성취감이 없다.
뿌듯하지 않다.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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