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 안하는걸로도 삶의 질이 훨 나아질거같음

헐 저랑 통학시간 비슷하시네요ㅋㅋ 저는 알바도 병행하는데 힘들긴 힘드네요 근데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적응은 또 되니....

+ 지하철 몸빵충 + 자리없으면 서서 감 > 피로 급상승

저는 아마 졸업할때까지 통학만 하게되겠네요 아.. 휴

어디서 오는디 한시간반이나 걸려요?.?

저 1시간통학인데(1시간반에 비하면 애교지만..) 주말알바에 동아리해요! 문화생활은 집에서 소소하게 영화...취미는 헬스..ㅎ 시간짬짬이 내면 다 가눙할거같아요

통학 개꿀인데(15분) 흠흠...

진짜 통학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환승 세번 ㅠㅠㅠㅠㅠㅠ다른지역도 아니고 같은 부산인데 왜이렇게 가는 길이 힘들까요

완전공감...
전 아침저녁으로 한시간 반 걸려서 지하철 타고 오는데
아침엔 출근시간, 저녁엔 퇴근시간이라 직장인들 사이에 끼여서 왔다리 갔다리... 직장인만 있으면 좋으련만 아침저녁으로 마실 다녀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가세해서 나의 평온한 등교를 힘들게하고...
시험 기간에 간만에 공부 잘되서 하는 김에 좀더 하려고 하면 딱 지하철 막차시간.
그렇다고 집에 가서 공부하려고 책 바리바리 싸들고 와도 집에 도착해서 신발 벗자마자 바로 기진맥진.
간만에 친한 사람들이랑 술 마셔도 1차 끝나기도 전에 행여나 막차 늦을까 해서 부리케나 달려나와야하고.
학교 주변의 학원도 좀 다니고 싶고, 중앙동아리도 좀 하고 싶고, 여자친구랑 학교 앞에서 데이트도 길게 하고 싶은데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자취하자니 혼자 보증금 마련하기도 쉽지 않은데 부모님한테 또 손 벌리긴 미안하고...
결국 그렇게 오늘도 내일도 통학합니다ㅠㅠ

1학년때 통학 군대다녀와서 자취하는데 심지어 과건물이랑 1분거리니까 세상 편-안 합니다 대신 제가 돈벌어서 다 해결하기때문에 돈은 부족함ㅋㅋㅋ 그래도 행복합니당

전 자취하는데도 귀찮던데요.. 3분이나 걸림

자취하니까 오히려 지각함. 통학 때는 일찍 일찍 다녔는데 이제 항상 수업 시간 딱 맞춰서 도착함.
알람을 맞춰놔도 잠결에 뭐 10분 더 자도 안 늦는다 안심하고 더 자네요

같은곳 사는거같은데 부모님께서 용돈안주셔서 전 알바도 합니다 흑흑흑흑흑흐긓ㄱ흑흐흐구ㅠㅠㅠ

진짜 지하철 쉰내 맡으면서 등교하고
순뻐 머가리텅텅 개매너 보면 암걸림

통학1시간15분걸렷는데 자취하니까 시간많아서좋아요. 자취하세요

8시 50분에 일어난적있는데 9시수업 지각안함

와... 나 1학년 1학기 때 한 시간 반 통학 시절 생각 남... 생각만 해도 빡치네ㅋㅋㅋ큐ㅠㅠㅠ

저도 한시간 반씩 걸려서 앉아서 가고싶어서 개빨리나오고 개늦게 집가요 ㅎ ㅋㅋㅋ 지각은 안하네요 덕분에!

4년째 왕복2시간 통학입니다 덤덤하네여 이제 이 생활도 끝이구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