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 쪽 세븐일레븐 근처 원룸가

글쓴이2018.07.12 02:05조회 수 869추천 수 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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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오토바이 엔진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ㅠ
방바닥이 다 진동할 정도로 엔진 소리 장난아니고
12시 직전까진 요즘 누가 모여서 떠드는지 박수치고 여자분들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 남자분들 전화하는 소리 무슨 내용인지 조차도 생생하게 다들립니다... 길가에서 담배 피면서 전화하지마세요. 환기시키려고 창문 열어놓으면 4-5층이어도 정말 누가 뭐했고까지 세세하게 다들려요... 저만 고통받는거 아니죠 ㅠㅠ 2-3일마다 밤에 정말 미치겠네요
소음 공해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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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저도 거기쪽 사는데.. 새벽 3시까지 큰 소리로 떠들다가 길거리에 토하는 소리 겁나 크게 나는거 듣고.. 더운데 그냥 창문 닫았습니다...
  • @머리좋은 글라디올러스
    글쓴이글쓴이
    2018.7.12 03:19
    맞아요 ㅠㅠ 더워서 창문 열어놓으면 너무 시끄럽고 듣기 싫은게 다 들리구 힘들어요ㅠㅠ 술먹었으면 곱게 집에 들어가서 잘것이지 왜 길에서 시끄럽게 구는지...
  • 저런애들이 깨어잇는 대학생인척 하는거 소름돋지 않아여?ㅋㅋ 개돼지 마즘 진짜ㅋㅋ
  • @촉촉한 이팝나무
    님 같은 사람도 어쩌다 한 번 날 잡아서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며 고성방가 하면 그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저렇게 느껴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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