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 선관위

글쓴이2018.12.06 17:04조회 수 871추천 수 2댓글 23

    • 글자 크기

재선거 결정에 대해서 이렇게나 여론이 안좋은데 제대로된 입장 표명 같은거 안하나요? 분명 분노한 여론에 대해서 알고 있을텐데 말이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분노한 여론
  • 빨리 입장표명좀^^,,, 재투표가 웬말이여,,
  • 애초에 논리자체가 없는데 지들이 뭘알고 해명을 할까요ㅋㅋㅋㅋ진짜 노어이...^^ 인터넷도 안찾아본 티가 팍팍 나는데요 뭘ㅋㅋㅋ
    갠적으로 선거를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효화 시키는건 후보자의 인성 등등의 문제보다 더심각한 문제라고 보는데 시험기간이라 걍 조용한가봐요ㅋㅋ
    부끄러운 줄 아세요 학생회.
  • @부지런한 병아리난초
    이의신청 해보세요
  • @멍한 피소스테기아
    이의신청 기간이있는지, 가능한지도 페북글에 없는데요??
  • @부지런한 병아리난초
    페북글에 있는데로만 받아들이셨구나..알겠습니다
  • @멍한 피소스테기아
    뭔말이에요?? 일반학우들은 저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그런 절차가 있으면 당연히 공고를 해주고 이의신청 받겠다 해야죠. 애초에 그런말도 없길래 그냥 저거엔 이의신청도 못하나? 이러고 말았구만..
  • 분노가 많으시네;;;
    회장후보가 평소 부원들과 관계가 안 좋았단 사실이
    본인이 분노할 정도의 일인가요;;;
  • @침울한 박하
    회장 후보가 당선되었나요? 재선거 결과가 나왔나요? 저는 그러한 사실보다 단순히 정황만으로 경영대 학생들의 투표를 무효 시킨게 화난다는건데요? 앞으로는 글의 요지에 대해 파악하고 댓글좀 다세요 ㅋ 제가 회장 후보의 인간관계에 언급한게 하나라도 있나요?
  • @글쓴이
    일단 진정 좀 하세요...

    그리고 솔직해집시다. 단순한 정황입니까?
    마이피누에 올라온 글이 영향이 없었다는 건 정말 억지입니다.

    여태껏 후보자들 공약 12년도부터 모두 봐왔습니다.
    2회 정도 빼고는 이번 공약이나 운동방식과 똑같았습니다.

    솔직히 한숨 나올 정도로 모두 공약 엉망이었습니다.
    그래도 반대표 거의 없는게 경영대입니다.
    (심지어 지지난번엔 부정투표 후보조차도 당선됐죠?)

    근데 이번 후보는 공약이 부실해 낙선했다?
    글쓴이님은 공약을 보고 반대하셨겠지만
    대부분의 학우는 부정적 여론으로 반대한 것 맞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최명국이 누군지도 모를거구요.)

    저도 반대표 찍은 사람인데 우리 솔직해집시다.
    마이피누 여론은 낙선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침울한 박하
    솔직해지자고요? 저는 마이피누 사건을 개표 결과 나고나서야 알았습니다. 물론 반대표를 던졌죠 왜냐? 밑에 후배들 시켜서 팜플릿이나 나눠주는 것을 운동을 단정짓는것 같은 무성의함 때문에요. 그런데 제 주위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리고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통해서 재선거 이의제기를 하려면 후보자측에서 그걸 입증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향을 안받앗다 말하긴 힘들지만 그것 또한 의혹뿐입니다.
  • 그리거 덧붙여서 투표한 사람들이 최명국이 누군지도 모른다는거 자체가 선거운동이 잘못 되었다는 거를 의미하는거 아닌가요? 누군지도 모를만큼 임팩트가 없다는거 부터가 반대표 먹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 @글쓴이
    1. 저는 글쓴이님은 공약과 운동을 보고 반대했을거라고 분명 말했습니다. 저도 반대했습니다.

    2. 재투표가 '회장후보' 주제에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선관위에서 판단하기에 타당하기에 진행하는 겁니다.

    3. 선관위 소속원의 개입이 투표에 영향을 줬다는 걸 정황이 아닌 것으로 증명하라구요? 어떻게 합니까?

    4. 최명국이 누군지 모른다는 건 인지를 못한다는게 아니라, 평소 행실을 잘 모른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마이피누 여론의 영향을 당연히 크게 받을 수밖에 없구요.

    마무리. 우리는 반대를 던지면 됩니다. 재투표는 위원회가 결정한 것이니 타당한 절차로 진행되는 것이고, 이것으로 인해 후보 학생을 지나치게 몰아가는 상황이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그 친구도 1명의 어린 학생일 뿐이고, 우리는 입장표명으루강제하거나 온라인에서 그를 단체로 비방하기보다 투표로 뜻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침울한 박하
    재투표 했는데 결과 안 바뀌면 이 일에 대해 해명과 사죄, 금액 손실과 허비된 노동력과 시간에 대해 책임져야합니다.
  • @침울한 박하
    3번에 대해서..증명이 애초에 불가능하니까 저 이의제기에 관한 학생회 결정문이 더더욱 말이안되는거에요ㅠ
  • @침울한 박하
    보다가 답답해서 말씀드립니다. 사법적 결정은 정확이 몇명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 알수없다면 함부로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자기 주장을 스스로 부정하셨네요. 타 단대 학생으로서 남의 집안일에 참견할 입장은 아니지만 재투표 결정자체는 어느 기준으로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왜 경영대는 공식입장문하나 내지를 않죠?? 인지를 못하고 있나??
  • @침울한 박하
    그...초등교육 읽기부터 다시 배우셔야할듯?
  • 법적인 절차 상에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계획되고 지능적인 비방글로 인해 피해를 입은 후보자는 누가 어떻게 보상해주나요?
  • @의젓한 배롱나무
    그게 재투표랑 어떻게 연관되죠?
  • @부지런한 병아리난초
    후보쪽이 재선거를 위해 이의를 신청했고 받아들여졌으니 피해에 대한 보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 @의젓한 배롱나무
    그게 왜 재선거여야하죠? 명예훼손으로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울 일이지 왜 지들 마음대로 내 투표 결과는 없애냔 말입니다.
  • @의젓한 배롱나무
    그걸 선거와 연관시키려는거 자체가 대단한 논리시네요...;;ㄷㄷ
  • @의젓한 배롱나무
    이게 뭔 개똥같은 소리여. 자칭 피해를 입은 후보자 문제는 후보자랑 내부 고발자간 문제 아님? 그러면 그건 지들끼리 민사를 하던가 뭘 하던가 해야지 왜 선관위가 개입을 함? 오히려 선관위 개입이 후보자와 선관위가 밀월 관계에 있다는 증명 아님? 증거는 없지만 선관위도 정황증거로 그렇게 밀어 붙였으니까 이 것도 그럴 정황이 있음. 그렇다면 만약 재투표에서 당선 요건 충족되어도 그건 부정선거로 무효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093 페미니즘이 변질된 이유394 멍청한 비수수 2016.08.28
168092 보성각 미분적분학 솔루션380 포근한 돼지풀 2019.03.17
16809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4 냉철한 질경이 2015.06.17
168090 우편물 분실은 그냥 답없나요ㅠㅠ372 무례한 더위지기 2017.05.03
168089 .331 배고픈 애기똥풀 2018.02.16
168088 제발 전라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맙시다..277 밝은 넉줄고사리 2019.04.04
168087 성의과학 수업에서 문제가 된 부분들257 밝은 당종려 2017.11.23
168086 생리공결제 역차별이라 생각합니다.255 멋쟁이 사철채송화 2016.07.11
168085 제발 나랏말싸미 보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246 더러운 신나무 2019.07.26
168084 그들 논리 요약해줌245 활달한 현호색 2018.04.23
168083 군대 안가겠다고 시위나 하라는 여성분 보세요244 과감한 다정큼나무 2017.05.31
168082 댓글놀이 하실분241 무례한 갈풀 2014.12.28
168081 통합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을 귀담아들을 필요없는게ㅋㅋ235 겸연쩍은 시클라멘 2016.09.13
16808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1 착한 왕고들빼기 2018.04.13
168079 여성주의 동아리 여명에 해명을 요구합니다230 돈많은 애기참반디 2018.04.06
168078 신축 기숙사의 남녀 정원 문제 ( 여학생 100% ) + 12월 27일 대학생활원 측 문의 결과 + 12월 28일 대학생활원 측 공식답변229 현명한 벌노랑이 2017.12.27
168077 동물원 폐지하면 안되나요??(댓글에 대한 생각)223 재미있는 청가시덩굴 2017.03.26
168076 오늘 정말 수업태도가 최악인 학생들을 봤습니다217 다친 벋은씀바귀 2017.04.27
16807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8 잘생긴 도꼬마리 2016.02.03
168074 '경영대 단일 회장 후보' 글쓴이입니다204 과감한 노루귀 2018.11.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