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수능특강 - 여성할당제

글쓴이2019.02.16 21:27조회 수 539추천 수 9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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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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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무(혹은 강제)할당보다는

 

경쟁시스템 / 고용과정에서의 투명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100분 토론에서 일반인 여성분의 발언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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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들은 퍼왔습니다.

 

이 사회가 진정한 의미의 '공정'을 추구하려하는 지 정말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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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해요 정신병 걸린 애들은 어짜피 들을 생각도 없어요 그리고 정상인들이 훨씬 많아요
  • 100분토론 봤는데 저 청중분의 의견에 공감했습니다
    차라리 할당제가 아닌 여성경력 단절 문제를 지원하는 것이면 동의하는데
    여 변호사님이 주장하는 할당제는 당장 할당 퍼센트가 올라가면 뭐가 좋아지는지 논리적으로 설명도 못하면서 고위 직종에 할당제를 해야한다니 기가차죠
  • ?? 남자들의 폭압적인 권력에 대항하려면 강제할당제를 부여해서라도 여자의 권리를 찾아주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도데체 뭐가 잘못된거죠???









































    라고 워** 가 말합니다 ㅋ
  • 저런 규제를 두지 않으면 성차별적으로 채용하는 문제가 너무너무 많은데 그럼 어떻게 해결하실 건가요?
  • @찌질한 수양버들
    성차별적 채용..뇌피셜...주작을 안하면 남혐을몬해요...
    적군을 가장한 아군인가??? ?.?
  • @발냄새나는 수송나물
    어디서 뇌피셜에 주작 거리고 있으세요...ㅎ 한 번 검색이라도 해보셨음?
  • @찌질한 수양버들
    전체의 몇퍼센트임? 통계가 있음? 너무 많다는걸 어떻게 아는지 궁금함.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암으로 죽는 사람보다 많을 거라 생각하는거랑같은거 아님? 언론노출 효과임. 언론에서 대서특필되는건 그 경우가 극히 적고, 상식밖이어서 그런거임.
    어떻게 해결하나, 당연히 처벌수위 높여야죠. 여성 떨어뜨린 기업 과징금때리고, 여성 차별뿐아니라 학연 지연 으로 뽑는 것도 다 철퇴 날려야함.
    자한당 김모씨 딸래미 취업청탁으로 시끄러운데, 고위 공직자 자식들 불법 취업 청탁 막자고 고위 공직자 자식들 취업자체를 규제하는게 그럼 옳은 거임?
    솔직히 위의 예시랑 비슷한 급의 폐급 발상인데, 여성 유권자가 하도 많아서 정치권에서 입닫고있는거임. 님들 발상이 합리적이라고 제발 생각 안하시길.
  • @섹시한 튤립나무
    님이 한 번이라도 검색해보고 말하셈 나한테 일일이 다 묻지 말고. 그리고 그런 기업들 대충 벌금 내서라도 남성만 채용하려고 함. 불법취업 청탁 어쩌고는 님이 일단 성차별 채용 실태를 알아보고 와서 나랑 얘기합시다.
  • @찌질한 수양버들
    죄송한데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임. 못찾겠음. 사례집말고 어디있어요? 전체 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 건수가 통계로 잡혀있다구요? 어딨는지 모르겠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만약 잡혀서 님말대로 성차별 채용이 다분하다면 님이 한말이 전적으로 옳은거고 제가 틀린게 확실하니까 위에거 삭제하고 사과하게요. 전 단편적으로 전체 남여 대졸자 평균 능력이 비슷하다면, 매년 졸업자 취업율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고 그게 팩트라 성차별 채용이 핵심이 아니라, 여성의 근속연수 문제가 심각하다 생각해왔거든요.
  • @섹시한 튤립나무
    킨텍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5&aid=0000687319

    우리은행
    https://news.v.daum.net/v/20190110210904684

    한국가스안전공사(공기업)
    https://mnews.joins.com/article/21982955#home

    하나은행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2393

    신한은행
    http://m.nongaek.com/news/articleView.html?idxno=47210

    IBK
    https://m.insight.co.kr/news/189482

    국민은행
    http://m.mimint.co.kr/talk/board_view.asp?bidx=202562##_enliple

    삼성금융 계열사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810230600005&code=920501&med_id=khan

    우체국시설관리단 환경미화관리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4057090&sid1=001

    금복주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608241019001

    공기업
    https://m.blog.naver.com/haeyun010/220565602051
    11곳이 여성 신입사원 채용 "0명"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한국감정원, 대한석탄공사, 대한조폐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이 중에 대한석탄공사와 그 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성차별 채용 고발)

    캐피탈
    http://m.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26815
    10대 캐피탈사 중 현대캐피탈·아주캐피탈 외엔 여성 임원 '제로'...비정규직 여성비율은 73%

    여성할당제와 블라인드 채용의 실태 및 심각한 성차별 채용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2800
    http://m.ildaro.com/a.html?uid=2933
    http://inochong.org/storehouse/6592 (한국노총)
    https://m.news.nate.com/view/20190214n18635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310&aid=0000066781
  • @찌질한 수양버들
    이계 통계인가요? 사례 나열이잖아여 ㅋㅋㅋ. 통계로 잡힐 수 없는 건수인데 통계 찾아봐라고 하길에 의아했는데 웃기네. 그래서 전체 취업자중에 몇퍼센트죠? 몇퍼센트길래 대학교수 여성 할당을 20퍼센트 가량하는거죠? 얼마길래 여성 할당 절반하라 소리지르면서 전체의 20퍼센트 정도로 어림 짐작하시는지?
    비율이 비슷한 수준에 못미치니 과징금을 올리라는겁니다. 정부에서도 성차별 채용에 대한 민원 받으면 감사할 기구를 넣구요. 지금 과징금이 낮으니까 무시하고 계속 해나가는 거겠죠.
    빈대잡겠다고 초가상간 불태우는것같아서 고위공직자 자식 비유넣은건데 뭐 사례나열하셨고 다 봤는데 이야기해보세요.
  • @섹시한 튤립나무
    말을 못 알아듣겠음? 대기업은 국가 감사에 걸릴 수 있어서 노동법을 최대한 준수하려 노력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교묘하게 성차별 채용을 하려다 걸렸음. 그러니 그보다 작아서 국가의 감시망 안에도 잘 들지 않는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들은 얼마나 많은 성차별이 존재하겠음? 그리고 님이 원하는 그런 통계들 내가 올린 댓글 맨 밑에 있는 링크에 다 첨부되어 있는데요.
  • @섹시한 튤립나무
    그리고 여성할당제의 실태가 어떤지 아심? 어쩔 수 없이 여성을 채용해야 하니까 여성을 싹 다 하위직렬(신입사원 말하는 게 아니라 제일 기피하는 직렬)에 채워넣어서 하위직렬의 10의 9는 다 여성임. 그리고 상위직렬은 전부 다 남자임. 여성할당제라 해봐야 여전히 성차별적으로 채용하여 한계가 있음. 그리고 통계도 이미 성차별 실태를 증명하고 잏고 설령 통계가 없더라도 이렇세 수많은 성차별 채용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건 어떻게 해결할 거임?
  • @섹시한 튤립나무
    이거 외에도 사립학교 공립학교 공무원 rotc 등등 되게 많은데 예전에 찾다가 말아서 지금 여기에 없음 님이 검색해보셈. 국가에서 공인하는 시험은 대표적으로 수능과 공무원 시험이 있는데 여성이 압도적으로 시험점수가 높지만(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69&aid=0000110619) 채용인원 성비는 체력검사 같은 항목이 없음에도 여전히 남자 수가 압도적임. 그리고 저 예시들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 하는 대기업들인데도 저 지경인데 우리는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중견.중소기업에서는 대놓고 여성을 차별하고 뽑지 않으려 함. 아는 언니가 중견기업 인사팀에서 일했었는데 그러면서 노동법 공부하다가 채용실태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아무리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도 군필/미필/면제/미대상 여부에서 미대상으로 여성인 거 다 알아내서 제외시킬 수 있다고 말해줬음. 지금 들어준 예시만 해도 금융권에서 하나 터져서 연발해서 다 줄줄이 터진 건데, 금융권 말고 다른 쪽 기업들에서도 조사하면 얼마든지 줄줄이 터질 듯. 저 예시들은 실제로 여성이 점수가 높아 합격선이었는데 일부로 조작하여 여성들의 점수를 낮추고 남성들의 점수를 높여 남성들을 더 많이 채용한 케이스라 구속되거나 벌금형으로 끝남.
  • @찌질한 수양버들
    성차별 채용이 있는 건 인정한다. 그런데 전체의 얼마냐 ~ 사례라고 나열한거 다 해도 만명도 안되겠다 ~ 차라리 과징금을 올려라 이말입니다. 기사는 뭐하러 끌어오는지. / 통계가 어디있음? 그냥 전부 사례 따린데; 뭐 남성만 뽑는 채용공고 건수 그거 말함? 아님 한 은행에서 전체 중 몇명의 여성이 성차별 탈락됐다 이거 말함? 계속 중소기업은 얼마나 되겠냐 하시는데 그렇게 말하려면 이거말고 당해 전 산업군 채용중에서 말해야죠; 아님 할당제 하자고 하는 직군 걸 가져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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