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오고 고향도 서울인데 친구중에 하나가 굳이 잘 만나기도 힘들게 그냥 한국외대 상경 붙은거 가지 부산대까지 왜갔냐길래 취업할때 지역인재, 지역할당 생각해서 왔다니까 저보고 비열한거 아니냐면서 설령 그렇게 취업해도 제가 부산 거주하는 학생 자리 하나 뺏은거라는데 이게 진짜 제 선택이 비열한건가요??
친한친구한테 이런 말 들으니까 조금 기분이 이상하네요...
-
아뇨
-
앙 개꿀띠~ 하면되지
-
설에 어머니 상 잘치뤘냐고 하세요
-
취직시장에서는 보면 한국외대보다 부산대 경영이 훨나음ㄹㅇ
-
....?
-
외대가 학교임?
-
@촉촉한 미나리아재비부붕아 추하다
-
'굳이' 나쁘게 말하면 영악하다까지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둘째치고 나중에 님한테 칼 꽂을 친구 같은데 지금부터 거르시는게?
친한 친구끼리니까 뉘앙스에 따라서 병.신 등 욕해도 아무렇지 않을수 있기도 한데 님이 기분이 나빴다고 하시니까요..
평소엔 웃으면서 대했지만 실제론 님 고깝게 생각했다고 느껴지면 빨리 손절하셈 그런 사람 님 생각만큼 그렇게 좋은 친구 아님 -
나라에서 권장하는 거 하는 게 뭐가 어때서요
-
정적비열인지 정압비열인지 알려주셔야져
-
@착한 눈개승마Cv or Cp
-
@착한 눈개승마이분 최소 2학년 1학기 열역학수강생
-
자기들도 그 생각으로 서울 안 가고 여기 왔으면서
-
@싸늘한 꽃치자만나기 힘들게 외대 안가고 부산대 갓냐고 햇다는거 보니 친구가 서울 분인거같은데여.... 글을 보고 파악하는 능력 좀 기르셔야할듯
-
그럼 서울로 진학하는 지방 출신 학생들은 다 서울 사람 자리 뺏으러 가는 건가요ㅋㅋㅋ 부산 출신 학생이든 서울 출신 학생이든 자기 능력(정보력 포함) 되는 대로 취업하는 건데 자리 뺏는 거니까 비열하단 말은 웃기네요ㅋ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