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20.03.21 17:24조회 수 420추천 수 4댓글 27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경제적으로 빨리 독립하고 연끊는게 답 ㅇㅇ
  • @근엄한 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20.3.21 17:33
    경제적으런 독립했는데 집값때문에 완전 독립은 못하고 있어요.
    면접보고 면접비 받은 날 꽁돈 생겻으니 치킨시켜주라한 날도 있는데 어이없어서 시켜줬는 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 와우,,
    최대한 빨리 독립...
  • 자식 자존감을 갉아먹는 부모님이시네요 대화 안하는게 답이네요...
  • 빨리 독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올 곧은 마음이 변치않고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지만 굳게 지금까지 이겨내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정상이 머지 않았습니다 힘내세요
  • @귀여운 숙은처녀치마
    글쓴이글쓴이
    2020.3.21 17:52
    독하게 마음먹으려고 하는데 계속 실패하고...
    또 집에서도 괴로운 마음만 더커지고 사람들은 못만나다보니 점점 더 제가 작아지는 기분이에요...
    정상이 머지 않았겠죠..? 더 버텨보려구요..
  • @글쓴이
    당연하죠
    매우 잘 하고 있어요
    잘 버텨서
    다음에는 좋은 결과로 소식 들려주세요
  • 아무래도 님을 돈벌어다줄 기계정도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연 끊는거 진지하게 추천드립니다
  • 중소기업가서 경력쌓다간 평생 중소기업만 돕니다 진짜로
    중소기업경력은 중소기업한테나 인정받지 정말 획기적인 경력 아니고서야 중소경력가지고 대기업가는건 진짜 힘듬
  • @머리나쁜 참골무꽃
    글쓴이글쓴이
    2020.3.21 17:52
    점점 흔들리는 제가 제일 싫어요... 정말 대기업 가야 독립하고 살텐데...
  • @글쓴이
    특히 기술직조차 아니면 중소가서 경력 하나도 못쌓습니다 가서 개잡부일만하다가 끝날확률 매우 높습니다 차라리 못해도 중견을 가야해요
  • @머리나쁜 참골무꽃
    글쓴이글쓴이
    2020.3.21 18:04
    중견 두군데 면접 앞두고 있는데 사활걸까봐요...
  • @머리나쁜 참골무꽃
    여기에 동의합니다. 사무직이면 회사 밖에서도 눈에 띌만큼 아웃퍼폼할 기회가 없어요. 첫직장이 엄청 중요합니다.
    제가 봣을 땐 부모님이 이상한 얘기만 많이 들으셔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기는지 많이 놓치시고 계신듯..
  • 제발제발 귀 닫고 상종하지 마세요. 부모인데 세게 말해 죄송합니다. 공기업이든 어디든 붙으면 사택 가거나 대출해서 살면 되니까 집 독립 걱정 마시고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ㅜㅠ
  • @우아한 백목련
    글쓴이글쓴이
    2020.3.21 17:53
    잘되겠죠... 진짜 저 독립하고 싶어요 너무 절실해요... 절실해선지 더 괴롭구요...
  • 님 잘못 아무것도 없는데요. 부모님 말을 정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할 듯. 힘내세요.
  • 와우 부모가 저런 말을 할 수도있구나 우리 부모님은 저러지 않아서 참다행이네요 얼른 원하는 곳 취업해서 도망치세요!
  • @나쁜 참죽나무
    인성 무엇?
  • 잘되는게 복수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꼭 잘되시길 빌어요
    그리고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에서는 최대한 빨리 벗어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생각보다눈 많다고 생각해요!
  • 힘내시고 빨리 원하는 목표 이루셔서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붙어있다간 취업할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돈때문에 손 계속 벌리실거같아요

    가족이라고 꼭 붙어살 필요는 없습니다
  • 비슷해요 저도. 힘냅시다
  • 혹시 소셜애니멀이란 책 읽어보셨나요?
    가난이 정말 무서운게 단지 물려줄 돈이 없는게 아니라 가난한 문화, 사고방식까지 물려준다고해요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길로 가시면됩니다
    대신 부모님 너무 미워하지마요.. 그분들도 가난하게 자라면서 그런 사고방식으로 지내왔고, 그렇게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면 나중에 본인도 후회하는 날이 올거같아서요.. 본인이 맞다는 믿음을 가지고 듣기 싫은 소리해도 그냥 그들의 맥락에서 이해하고 넘어가주시길..
  • @활동적인 참골무꽃
    오우...맞는말 같기도 하네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간다... 근데 가족이니 그게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 말이 쉽지 직접 해보신건지... 가족 중에 그런분 있으세요?
  • @활동적인 참골무꽃
    추천 너무 성급하게 눌렀넹
  • @활동적인 참골무꽃
    그분들을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야 말이죠 그들의 맥락을 이해한다라... 끝도없이 계속 이해해야겠죠?
  • 여기 댓글들 보면 다들 지할말만 하는건지 좀 답답한데 나만그런가;; 왜 답답한거 같지
  • 괴롭겠네요 .. 저는 심리상담받고 있는데 마음이 후련해지고 가족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대처해야 할지 도움을 주시는거 같아서 잘한거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093 페미니즘이 변질된 이유394 멍청한 비수수 2016.08.28
168092 보성각 미분적분학 솔루션380 포근한 돼지풀 2019.03.17
16809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4 냉철한 질경이 2015.06.17
168090 우편물 분실은 그냥 답없나요ㅠㅠ372 무례한 더위지기 2017.05.03
168089 .331 배고픈 애기똥풀 2018.02.16
168088 제발 전라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맙시다..277 밝은 넉줄고사리 2019.04.04
168087 성의과학 수업에서 문제가 된 부분들257 밝은 당종려 2017.11.23
168086 생리공결제 역차별이라 생각합니다.255 멋쟁이 사철채송화 2016.07.11
168085 제발 나랏말싸미 보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246 더러운 신나무 2019.07.26
168084 그들 논리 요약해줌245 활달한 현호색 2018.04.23
168083 군대 안가겠다고 시위나 하라는 여성분 보세요244 과감한 다정큼나무 2017.05.31
168082 댓글놀이 하실분241 무례한 갈풀 2014.12.28
168081 통합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을 귀담아들을 필요없는게ㅋㅋ235 겸연쩍은 시클라멘 2016.09.13
16808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1 착한 왕고들빼기 2018.04.13
168079 여성주의 동아리 여명에 해명을 요구합니다230 돈많은 애기참반디 2018.04.06
168078 신축 기숙사의 남녀 정원 문제 ( 여학생 100% ) + 12월 27일 대학생활원 측 문의 결과 + 12월 28일 대학생활원 측 공식답변229 현명한 벌노랑이 2017.12.27
168077 동물원 폐지하면 안되나요??(댓글에 대한 생각)223 재미있는 청가시덩굴 2017.03.26
168076 오늘 정말 수업태도가 최악인 학생들을 봤습니다217 다친 벋은씀바귀 2017.04.27
16807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8 잘생긴 도꼬마리 2016.02.03
168074 '경영대 단일 회장 후보' 글쓴이입니다204 과감한 노루귀 2018.11.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