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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너무 멋지기도 하고
다른 사람 도와주는거 좋아하고 활동적인 제 성격이랑도 너무 적성에 맞고
일단 너무 하고 싶은데
위험한건 당연히 알지만 그래도 큰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건 아니지 않나요... 도전해보고 싶다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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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이지만 정말 위험한 직업이죠. 물타는 건물에서 제법 멀리 떨어져 있어도 화기가 느껴지던데 가까이에서 진압하시는 소방관 분들은 오죽할까 싶더라구요. 그게 본인의 꿈이라면 도전하시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더 깊게 고민하실 필요가 있는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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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대에서 확느꼈는데
몸사리고 겁많은 성격이면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
간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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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가 자주 일어나지 않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근무하면서 큰 사고는 필연적으로 일어나고 그 한번으로 목숨을 잃거나 장애를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잘 생각하고 도전하세요! -
사람이 살면서 불 내는 일이 흔하지는 않죠. 게다가 큰 불로 번질 일도요. 그런데 한 번 그렇게 되면 훅 갈 수 있으니 소방관이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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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547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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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편백옯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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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도와주는거 좋아하고, 활동적인 제 성격이랑도 너무 적성에 맞다면 사회복지사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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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소방관이라고 하면 굉장히 힘들고 열악하고 위험한 직업으로 아는데 절대 아닙니다. 티비에 나오는 위험한 사건은 거의 접할 일이 없고요. 주로 대기하는게 일이기 때문에 엄청 편합니다. 그러면서 생명수당 등으로 타 공무원들보다 월급도 많이 받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좋습니다. 솔직히 사람들 인식 같은 면에서 거품 많이 낀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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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리아트리스댓쓴님은 어떻게 소방관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관련 직종에서 일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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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관련 직종에서 일하진 않았구요. 현직자와 일했었던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현직자 분은 저한테 소방관하라고 적극 추천하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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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말대로 대기시간 진짜많고 교대시간에도 밤에 잠잘수있고 경찰보다 평균 일난이도가 낮긴할거임. 대신에 큰불 나서 다칠수 있다는점이지머 .큰불이 잘안나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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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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