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과연 예쁜지.잘생겼는지 아는방법

깜찍한 노박덩굴2012.09.26 01:56조회 수 15923댓글 14

    • 글자 크기
객관적인 방법은 없나요?
단순히 타인이게 몇번 듣는거야 예의상일수도있고..
전 솔직하게 제가 괜찮다고생각했는데 요새들어 그것도아닌것같아서 ㅜㅜㅜ멘붕옴
    • 글자 크기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네임벨류가 왜? (by 우수한 눈괴불주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by 육중한 달맞이꽃)

댓글 달기

  • 사진올려보세요
  • @꾸준한 골풀
    글쓴이글쓴이
    2012.9.26 02:02
    ㅋㅋ무슨자신감으로 ㅋ
  • 1 (자명한 사실확인법) - 25살 정도라고 가정을 하고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중 친구가 아닌 사람들로부터 그런 말을 10번 이상 들었다면 당신은 잘 생긴겁니다. (동일인물 배제)

    2 (비교우위법) - 불특정의 동성 10명정도와 같이 사진을 찍습니다.(확률적으로 평균치가 잡힌다는 가정) 10명과 같이 찍으면 약간 멀리서 얼굴이 보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10명 중 확실히 내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보인다면 당신은 잘 생긴겁니다. (단, 피부상태가 평균값이상)

    3 (실전법) - 최대한 꾸미고 길거리를 나가서 조금 반반한 이성위주로 전화번호를 물어봅니다. 성공률에 따라 자신의 잘생긴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50%이상만 되면 잘생긴 것으로 파악. 하지만 편차가 너무 크다는 단점. )

    4 (생존or사망법) - 친구들 5명쯤 모아서 술 한잔 마시면서 나는 잘생겼다는 말을 수시로 합니다. 생존시 잘생김, 사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 @침울한 빗살현호색
    나 저번에 카톡 프로필 보고 사람들이 외모준수가 아니네 어쩌네 했는데
    진짜 천번은 넘게 들었다 잘생겼단 소리
    잘생김 기준을 잘생겼단 소리 삼천번이상으로 늘려라
  • 이성무리가 막떠들면서 지나가는데 갑자기 님얼굴을보고 조용해진다면 예쁘고잘생긴거래요 단 너무웃기고특이하게생겨서 조용해진거일수도있음..
  • @우아한 사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9.26 06:50
    ㅋㅋ저괜찬은가봐요 ㅋㅋㅋ
  • 자기가 잘생겻는지 모르면 안잘생긴거
  • @기발한 맑은대쑥
    22
  • 난잘생
  • 거울보삼. 난 매일 아침마다 원빈을 보는데
  • 애매하네요.. 정해드립니다.
    혼자 돈까스집에 들어가서 아무 여자나 돈까스 한 개 뺏어먹을 때
    뭐지 이 미친x은 하면 못 생긴거
    뭐죠... 벙 찌면 보통
    합석하실래요 하면 잘생긴거.
  • @부지런한 연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기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부지런한 연꽃
    다행이다 보통이라서
  • 자신감이중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952 헤어진 여자친구가16 멋진 얼룩매일초 2012.09.26
1951 ★★★ 여성분들 ★★★ 날씬함이란 이런 것 ★★★35 의젓한 주름조개풀 2012.09.26
1950 SSAT 합격률은?4 초조한 털진득찰 2012.09.26
1949 전 왜 남과 비교해서 행복을 찾고 불행을 얻을까요?14 황홀한 산초나무 2012.09.26
1948 혹시 저 같은 분 있나요?12 억쎈 봄맞이꽃 2012.09.26
1947 네임밸류 운운하기보다는 자기가 잘하면 되는거 아닙니까?26 절묘한 꽃창포 2012.09.26
1946 님들...헬스하면 빨리 늙나요?16 냉정한 서양민들레 2012.09.26
1945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네임벨류가 왜?20 우수한 눈괴불주머니 2012.09.26
자기가 과연 예쁜지.잘생겼는지 아는방법14 깜찍한 노박덩굴 2012.09.26
1943 어떻게 해야 할까요?10 육중한 달맞이꽃 2012.09.26
1942 아침에 못 일어나겠습니다. ㅜ49 의젓한 주름조개풀 2012.09.26
1941 남자 청바지 기장 질문6 게으른 솜방망이 2012.09.25
1940 가을이 다가옵니다 외롭습니다24 짜릿한 닥나무 2012.09.25
1939 방금 북문쪽으로 형사봉고차랑 긴급자동차 지나갔어요7 꼴찌 물아카시아 2012.09.25
1938 유리나비 이하 몇몇 분들 보셨으면 합니다2 참혹한 며느리배꼽 2012.09.25
1937 밑에 인성과 성적비례한다는 유리나비? 보세요5 유능한 고로쇠나무 2012.09.25
1936 NC KFC이용하면서 드는생각88 어두운 만수국 2012.09.25
1935 통장잔고.....24 침울한 냉이 2012.09.25
1934 남자분들께 질문~13 난감한 여주 2012.09.25
1933 [레알피누] 망햇음ㅋ23 착실한 넉줄고사리 2012.09.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