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팅녀

2011.08.06 00:30조회 수 4597댓글 15

    • 글자 크기
저에겐 썸녀가있어여
근데 같은과에여
제가연예가튼거안해봐서..쉽사리사겼다가깨지면 큰일날꺼가타요..
제성격이 이성친구들이랑 친구잘먹는스탈..
친구로도좋을꺼가튼데 이 썸녀분께서 부담스레 대하셔요
이 썸녀분과사겼다가 왠지결혼해야될꺼같구
전 많은경험을원하는데.. 므앙~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과cc 진짜 비추 ....

    헤어지면 진짜 껄끄럽고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옆에서도 미침..

    난 과는 아니고 걍 cc였다가 헤어졌는데

    하.. 내 동선을 다 바꿔야했음

    마주치면 개 껄끄러움.. 뭐 어캐헤어지느냐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 역시나 경험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정확한 것 같네요

     

    결혼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저쪽도 그럴생각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 혹시 학우님이 제대한 4학년 복학생이시라면 좀 이야기가 달라질지도..

     

    그런데 그런 분이 연애한번 안해보시진 않으셨겠죠? 저학년분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한번 사귀어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자든 여자는 연애는 자고로 많이 해 보면서 다른 사람도 잘 이해하게 되고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닫게 되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려워 하지 마시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Don't Be Shy!!

  • @초연한 자주괭이밥
    비회원 (비회원)
    2011.8.6 00:42
    새내기에여..근데 전 확실히 정말제가확신이서 사귀고픈데...옛날부터어장관리한다 욕많이먹어서..어떻게할지...막 운명적인사랑을원하냐 이렇게말해요 친구들이.. 눈개높다. ,...ㅠ 매번이런식..
  • 과CC는 깨지면 주변사람들이 ㅜㅜ

  • 비회원 (비회원)
    2011.8.6 01:23

    아 풋풋한 새내기의 사랑...

    새내기때로 돌아가고 싶다 ㅜ

  • 비회원 (비회원)
    2011.8.6 09:49

    과여자랑 썸띵이 생기다니

    그거도 행운입니다. 여자가 많다는거...

    여자없는과였어봐 ㅋㅋ

  • 비회원 (비회원)
    2011.8.6 10:51
    부산대에진심 훈녀없다고느끼는건 나뿐인가...
  • 비회원 (비회원)
    2011.8.6 16:42

    글쎄요...훈녀는 그 쪽을 좋아할까요?

    아이피보니 글쓴이 분이신거 같은데 그럼 이런 고민 하지마시고

    걍 부산대 밖으로 나가서 훈녀를 사겨보세요 꼭이요ㅋ 화이팅ㅋ

  • 비회원 (비회원)
    2011.8.6 1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과에는 많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글쓴이)

    훈녀도 많아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지만......

  • 참 좋을 때다 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순수한 고민이군요 ㅋㅋ

    완전 부럽습니다... 그냥 사귀세요. 뭐 한번은 과 cc할만 합니다.

    헤어질 것, 미래 걱정해서 시작도 못해보는게 제일 병신 같은 짓이죠.

  • 비회원 (비회원)
    2011.8.6 22:09

    제생각에는 고민하고 잰다는 자체가

    그닥 마음에 없는...

    진짜 좋다면 앞뒤 가릴리가...

  • 비회원 (비회원)
    2011.8.7 21:03

      과 CC는 별로인거 같아요 저도 ㅋㅋㅋ

     

    스무살 사귀는거 결코 쉽지않음...   좋을땐 좋지만 빡칠땐 존나 빡침,,

  • 사귀기 부담스러우면 진짜 완전 친구대하듯이 대하면 되요

    괜히 어중간하게했다가 여자분 희망고문시키고 더 서먹서먹해니까

    알아서 잘 조절하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052 금정지역 멘토링 여름방학3 자상한 대마 2018.08.31
168051 기모링11 흔한 마 2019.09.02
168050 남자 스니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신발 어떤가요?11 청렴한 더위지기 2018.06.04
168049 넉터고양이 보신분 계신가요?5 해맑은 술패랭이꽃 2013.11.18
168048 대학별 수준 차이가 나는 이유60 애매한 꽃댕강나무 2018.11.14
16804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3 해괴한 박주가리 2018.10.21
168046 맘에 드는 친구가 있었는데ㅋㅋ11 근엄한 쇠무릎 2019.03.22
168045 부경대-부산대 통합당시 부경대생 느낌56 근육질 구름체꽃 2016.08.12
168044 부탁드립니다 현차 vs 금융공기업15 개구쟁이 능소화 2019.06.06
168043 선물 뭐가 좋을까요?5 냉정한 고란초 2016.08.25
168042 세벽벌도서관 3층 외부인...23 해괴한 석곡 2018.09.18
168041 솔직히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서 문제인듯해요22 부지런한 산박하 2018.05.11
168040 수업 들어보신 분2 억울한 호밀 2016.04.13
168039 얘들아안녕2 착잡한 산자고 2019.01.22
168038 여러분들의 꿈은 뭔가요?18 촉박한 산단풍 2016.07.14
168037 영어 배우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ㅠㅠ!5 참혹한 감자 2021.03.03
168036 영화 극적인 하룻밤 본 여자분들3 엄격한 박새 2015.12.06
168035 오늘 토익 가채점결과 목표점수보다 50점이나 낮아요8 나쁜 노린재나무 2016.11.12
168034 우리학교는 괴담 없나요?21 귀여운 봉선화 2018.04.12
168033 원룸 방음 좀봐주세여15 청아한 산국 2016.04.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