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불을 못 끄겠어요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2011.10.04 10:55조회 수 5007댓글 5

    • 글자 크기

어릴 때부터 밤에 불을 못 끄고 잤어요

 

아무래도 어릴 때 부모님이 맞벌이시다 보니까

 

항상 늦게 들어오시고 혼자 있다보니까 ㅠㅠ

 

이렇게 됬나봐요 ㅠㅠㅠㅠㅠ

 

항상 불을 켜고 자는게 습관이 되서 불 끄면 무섭고 잠도 안 와요 ㅠㅠ

 

저 어떡하져 ㅠㅠㅠㅠㅠ

    • 글자 크기
소개팅을 했습니다.. 연락을해야할지 말아야할지ㅜ (by 부자 꽝꽝나무) 저도 고민이요!! (by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댓글 달기

  • 불켜고 자면 눈에 안좋다던데요 녹내장인가 백내장 위험이 증가 ...
  • 녹내장은 안압, 백내장은 소비톨축적이 원인으로 알고잇서요.,

    밝은 불과도 연관성이있었구나 여튼 병은 원인이참여러가지임 ㅠㅠ 무서버

    무엇보다 불켜고 자면.. 여자분이시면

    밝아서 은연중에 얼굴 찌푸리게되서 주름빨리진다는....

  • 익명 (비회원)
    2011.10.4 16:23

    저도 옛날에 불 끄고 자는게 좀 그랬는데 

    하루 아침에 불 꺼버리지는 마시고 

    얼마간은 스탠드만 적응되면 더 어둡게 이렇게 하셔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나그네 (비회원)
    2011.10.4 21:57

    밤에 무서워서 그랬던 거면, 자기전에 라디오켜놓고 자는 거는 어떨까요?

     

    불은 다끄고. 그렇게 하면 무서운거는 없어지고 분위기도 좋거든요..

  • ㅇㅇ (비회원)
    2011.10.5 12:32

    저도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불다켜놓고 노트북켜놓고 자고 이래서 매달 전기비 폭탄맞음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80 손떨림 수전증6 똥마려운 곰취 2011.09.29
167879 롱디 4개월째.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29
167878 조별과제할때 말이예요...6 초조한 숙은노루오줌 2011.09.30
167877 연애 경험 있으신분들께 궁금!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1
167876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1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1
167875 가슴이 답답할 때9 질긴 당종려 2011.10.01
167874 직장동료에게 고백하기!!1 날렵한 큰괭이밥 2011.10.02
167873 정말 외로움에 사무침..7 안일한 하와이무궁화 2011.10.03
167872 진짜 고민있는데 좀 들어주세요6 친근한 벼룩나물 2011.10.03
167871 소개팅을 했습니다.. 연락을해야할지 말아야할지ㅜ9 부자 꽝꽝나무 2011.10.04
밤에 불을 못 끄겠어요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4
167869 저도 고민이요!!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4
167868 솔로로 지내야 하는데 자립심이 약해진게 고민8 개구쟁이 참오동 2011.10.04
167867 큰일이에요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5
167866 학교다니면 참 예쁜 여학우들 많네요..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5
167865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ㅠㅠ9 냉철한 찔레꽃 2011.10.05
167864 나란 남자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5
167863 급 답좀 ㅋㅋㅋ5 황홀한 층꽃나무 2011.10.05
167862 여자가 남자한테 번호달라그러면1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5
167861 코코아북 하시는 분?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