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때메 답답함..

2011.08.03 20:27조회 수 4933댓글 11

    • 글자 크기
군대가기전에 사귀고 제대한지 1년넘어가니까 3년다되가는 커플인데 군대있을땐 나도 힘들어서 기다려주는거고마웠음 근데 제대하고 나니까 사람심리싹바뀜 솔직히 여자로 안느껴짐ㅠ 그래도 씨씨라서 보는눈도있고 헤어지진못하겠음 고향내려가서 딴여자랑 잘 기회도있었는데 너무그건미안해서 안했지만 걔한테 연락오면 답장 여친보다 더 꼬박해줌 진짜 본능같으면 헤어지고 늘씬 하고 이쁘고 설레는 여자한테 갔겠지만 정?이라는게 졸 무서움 그래서 아직도 옛날보단 뜸하지만 연락하고 데이트도하긴하는데 밑에 남자심리 완전공감됨 여자들참고하라고 결론은 여자로서의매력은없고 정때문에 만나지만 여자가 헤어지자하면 어익후감사합니다 하고 남자 받아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비회원 (비회원)
    2011.8.3 20:30

    헐 밑에 글 남친 아님;;?

  • 비회원 (비회원)
    2011.8.3 20:33

    저두 순간놀랬는데 아니네여;; 제 남친은 고향이 부산이라 내려갈일이 없네여;;;;

    그리고 그런생각이시면 빨리 여친이랑 헤어지는게 나을거같아여

    저두 만약 제 남친이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헤어지는게 낫겠네요. 다른 남자라도 만나죠..

     

  • 지금 여자친구한테 여자로서의 매력도 못느끼고 결혼할 것도 아니면 정 운운하지말고 빨리 헤어지는게 예의인듯....딴여자는 만나고싶고.. 나쁜놈 소리는 듣기싫다는 아님??
  • 비회원 (비회원)
    2011.8.3 20:42

    님이랑 거의 비슷한 케이스,,,,,,,,,,, 난 결국 얼마전에 헤어짐..

     

    님 말에 공감 1,00000000%

  • 헤어져라 걍 ㅗㅗ

  • 비회원 (비회원)
    2011.8.3 22:21

    서로서로 빨리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 저는 일단 남자고.... 솔직히 말해서... 글쓴분 나쁜남자네요

  • 비회원 (비회원)
    2011.8.4 01:33

    좋은여자 잡고있지말고 놔줘라 나쁜사람아!!!!!!!!!!!!!!!!!!!!!

     

  • 비회원 (비회원)
    2011.8.4 02:17

    아 진짜 어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정이라는게 무섭든말든 마음이 떠났으면 헤어지는게 예의지.그냥 말하기 미안해서 그런거 아님?헤어지자하기 미안해서 헤어지잔말 하기만 기다리는 사람들 진짜 답없다..ㅋ지만 맘 편할려고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이기주의의 끝

  • 비회원 (비회원)
    2011.8.4 09:49

    좋은사람 만나야지 ㅠㅠ 끼리끼리 만나는 거랬어요 ㅠㅠ 아, 그렇다고 님이 나쁜건 또 아닌데 ㅠㅠ 사람 맘이 변하는걸 어쩌겠어요...... 일편단심 남성분을 잘 찾아야겠네요 ㅠㅠ 아.... 괜히 읽었어... 무섭네요 남성분들 ㅠㅠ

  • 비회원 (비회원)
    2011.8.6 18:11

    니 여친은 다른 남자 못 말날거 같아?

    그냥 놓아 주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720 .5 청결한 층꽃나무 2017.08.08
165719 .2 사랑스러운 우엉 2013.10.27
165718 .2 귀여운 석류나무 2015.06.30
165717 .11 병걸린 오동나무 2015.10.05
165716 .11 근육질 구름체꽃 2016.08.12
165715 .7 어리석은 구골나무 2020.08.13
165714 .10 냉철한 바랭이 2018.05.30
165713 .1 육중한 줄민둥뫼제비꽃 2019.05.13
165712 .8 청렴한 호두나무 2018.12.14
165711 .5 냉정한 참회나무 2017.03.20
165710 .4 겸손한 용담 2017.10.01
165709 .12 착한 소리쟁이 2017.09.17
165708 .3 억쎈 삼지구엽초 2018.06.29
165707 .14 바보 가래나무 2015.08.16
165706 .3 피로한 부레옥잠 2013.03.14
165705 .6 적나라한 좀쥐오줌 2017.11.04
165704 .11 착실한 중국패모 2014.07.15
165703 .2 우수한 금목서 2013.06.11
165702 .1 창백한 아프리카봉선화 2017.12.11
165701 .5 참혹한 비수리 2017.10.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