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떄마다 자꾸 웃어요

글쓴이2019.10.14 20:19조회 수 286댓글 4

    • 글자 크기

신기하게 웃으면 진자 엄청 슬퍼서 벅차오르는감정은 참아지는데

 

뭔가 불편한 느낌이에요

 

요즘도 그래요

 

울고싶은데 안울어요

 

참고있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춤도 추시나요?
  • 조커병 유행하는 중 ㅇㅇ 님도 조심하셈 ㅇㅇ

    그 병 걸리면 약도 없대요. 주변에 친구들 다 떠남 ㅇㅇ
  • 조커ㅎㅎ
  • 와 댓글들 어쩜 이렇나요....? 가족들이 슬퍼해도 이렇게 말할수 있나요 ㅋㅋㅋㅋㅋ?? 얼굴이 안보이는 곳이라고 스스로의 격을 깎아 내리지말자구요

    -


    쓴이님 스스로를 위해서 펑펑 울어주세요.
    아마 제가 더 나이가 많을것 같은데.... 점점 나이 들수록 느끼는건 실연을 겪든 중요한 일에서 실수를 해서 좌절을 하던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잘했어 그동안 수고했어. 이렇게 다독이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누구나 마음 속에 어린 아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 그아이가 상처를 잘 치유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도록 토닥여줘야 남은 여정도 잘 헤쳐갈 수 있더라구요.... 슬픔을 그렇게 지나쳐버리면 같은 상황이 왔을땐 더 아파요. 누구보다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아껴줘야해요. 처음엔 익숙하지 않고 원인을 나 스스로 찾고 그럴지 몰라도 쓴이님 자신을 다독여주고 슬플땐 맘껏 표현해주세요! 그리구 어디서부터 그런 힘든 마음이 들었던건지 하나하나 적어보면서 실마리를 찾아보세요.

    저도 얼마전에 너무 힘든 일을 겪어서 하루에 1kg씩 빠졌어요 ㅎㅎㅎ 어떤 일 때문에 힘든진 모르겠지만
    쓴이님 뿐만 아니라 마이피누 모든 분들이 상처받지 않고 건강한 길을 가셨음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78 1 피곤한 불두화 2017.07.12
167877 가끔은 여러분이 너무 창피합니다..33 찬란한 애기참반디 2017.06.10
167876 가난한 집이면 열심히 살 필요가 더 없는거같을 때가 많군요..ㅇㅇ..15 어두운 엉겅퀴 2016.07.30
167875 가래 없애는데 좋은거 뭐 없나요?12 어리석은 꽃다지 2014.01.31
167874 가을 겨울 아우터 몇 개 정도 있나요?6 고고한 상사화 2018.08.20
167873 가족이 보고싶어요16 재미있는 감자 2016.12.14
167872 간단한 화학 질문드립니다.18 착한 향유 2018.11.25
167871 갈수록 혼자가 되어간다는게 느껴지네요3 싸늘한 파 2016.04.11
167870 감사합니다, 저를 사람답게 만드신 고등학교 선생님.6 방구쟁이 과꽃 2015.09.14
167869 감사해요3 이상한 쑥방망이 2016.06.11
167868 갑자기 차단당했어...11 신선한 솔나리 2019.09.23
167867 갓직히11 흐뭇한 분단나무 2020.03.21
167866 강아지 사료 무료로드려요11 찬란한 두릅나무 2015.11.11
167865 강의 내용을 녹음 해달라는 사람 ㅋㅋㅋㅋㅋ65 화려한 대마 2019.01.16
167864 강의중 시끄럽게 떠느는 옆사람들3 머리좋은 박 2013.06.24
167863 강의평가 수정 안돼요????5 서운한 낭아초 2016.06.21
167862 강의평가 했는데 미응답이라고 성적이 안뜨네요ㅠㅠ6 저렴한 애기봄맞이 2015.12.25
167861 강제적인 졸업반지 비용73 청아한 미모사 2015.10.19
167860 거시경제학 질문이용!!20 해맑은 하늘타리 2015.12.12
167859 건도 편의점 어디서 먹을 수 있는지 아시는 분!4 똑똑한 비수수 2018.09.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