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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보소;; 제 동생이라면 부산대 넣으라하고 1학기는 최소학점인 12학점으로 교양이랑 일선이랑 전공중에비대면인것만 어째저째 넣던지 전공 비대면 없으면 걍 교양일선으로 비대면12학점 채우고 2학기는 휴학하면 되니까 서울에 살라고 할듯합니다;;

반수실패하면 지금넣은학겨로 돌아와야한다는건데 홍대가면 1년 학점 망할게 뻔한데 남은학년 제대로된 서울라이프 못 즐길거같네요

글구 전격 대면전환 안할거같ㅇㅏ서.. 뭐 전격대면하면 ㅇ학고받을 생각하고 서울 대치동 가던지 아니면 참고 부산에서 공부하다가 1학기끝나면 바로 서울올라가서 공부하면 되죠 . 반수 실패하면 부산에 남아야한다는 생각이 반수를 더 절박하게 할 수도 있을거같기도 하고요

반수 한다고 하다가 빤스런으로 복귀하는 사람 너무 많이 봐서.. 솔직히 별로 기대안함
12년동안 못쏟은걸 1년 더한다고 쏟는 사람은 진짜 기적적으로 조금 있을뿐임
반수나 재수는 자기가 실력대비 너무 망쳤을때나 하는거고 아니면 걍 한개 정해서 다니는게 현실적임
최소한 내가 아는 재수 삼수 반수생들 중엔 성적오른애 없음.
학고 받았던 애가 수능 똑같이 나와서 학점 세탁하고 재입학하는 애는 봤는데..

싸강도 있어여!!

반수하는데 서울라이프?

다떠나서, 반수 실패시 홍대기계 졸업할껀가요? 그게 아니면 홍대 등록은 뜯어말리고 싶은데.. 제가 2017년 회사 입사했는데, 그룹연수에서 홍대 기계과 한명도 못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대 등록만하고 싸강안하면, 바로휴학하고 서울에서 학원 다니라고 하겠네요.

미대가 간판 vs 공대 간판 대학인데..기계과면 간판대학 가야죠 일단

반수 때려치고 재수하라고하셈
절벽 끝에 서있어야 공부도잘됨
경험담임

올해 공과 계열 대기업 입사자 인데 동기중에서 인서울 대학 중에서는 중앙대 밑으로는 못봤습니다.(인서울 대부분 서성한 이상)
그리고 반수하면서 서울라이프 즐기는거 자체가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차라리 전자전기가라는거 진짜 공감... 서울라이프 하고싶은 맘도 이해는 가는데.. 어렵네요 담학기 비대면 할 것 같은데

지금 역대급 불황이라서 취업문 해가갈수록 좁아집니다 서울라이프니 개소리하지말고 일단 빨리 안정적인 직장잡고나서 즐기라고하세요 부산대가 지역할당도 있고, 대기업에서도 홍대보다 조금은 나을거 같긴한데 둘다 고만고만할거 같네요

근데 반수생각있다니 1년 통째로 날려야되는 홍대는 별로인거같네요 대치동가도 별거없는데 그냥 부산에서 학원다니거나 독재하라고하세요 요즘 인강 엄청잘돼있잖아요 그리고 반수할때 무조건 의치한약수 sky까지 노리고 하라고 하세요 서성한만되도 1년허비한거 생각하면 손해입니다

ㄷ 제 여자친구 부대화학과 다님서 과외함서 반수 하고 다음해에 부대 약대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