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잔변감을 어느 정도 안고 살아가시나요?

글쓴이2019.10.14 06:00조회 수 1420댓글 14

    • 글자 크기
새벽중에 잔변감없이 하루변을 다 비워야 마음이 놓이는데(하루 일이 손에 잡혀요)
이게 제 자신이 정상(?)인가 싶어서 질문드려봐요
 
다들 하루종일 어느정도 잔변감을 안고 살아가나요?
잔변감이 있으면 하루종일 너무 불쾌한데 이걸 제 자신이 못 받아들이고 사는 건지(예민한 건지)
 
다른 분들도 잔변감은 확실히 없애야 직성이 풀리는지(?) 궁금해요
 
잔변감에 대해서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일주일을 지내시나요
 
매일매일, 2~3일에 한번 정도 잔변감 정도는, 하루 중 자주 변을 보고 나서 저녁에 잔변감 해결 등
다양하게 적어주시면 읽어보고 싶네요
 
제가 잔변감을 너무 못 받아들이나 싶어서요ㅠ
 
 
보통 대장기능 원활하신 분들은 하루한번 볼 일 보시고 나서도 잔변감이 전혀 안 드는지 궁금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잔변감 있으면 불편합니다ㅠㅠ
    그래서 고양이 자세 등 가스 배출해주려고 하고
    운동이나 배마사지 해서 비워주고
    자려고 해요
    잔변감 많이 불변합니다ㅠㅠ
  • @더러운 나도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0.14 08:06
    변비있으신가요

    전 매일 잔변감이... 보통 사람들은 없다는 분들이 많네용

    며칠에 한번 잔변감 느끼시나요?
  • 전 전혀 안들어서 무슨 느낌인지 감도 안오네요... 상상하니까 찝찝하겠다싶은 생각뿐 ㅠㅠ 전 1일1똥 하는데 아침에 유산균 먹고 한번 비워내고(상쾌) 폭식하지않는이상 다음날아침에 또 비워내고 무한반복이에요
  • 좌욕해보세요
  • 1일 1똥하면 그닥 없지 않나요?
  • 아침밥먹으면 똥마려워서 매일 아침 똥쌈
  • @어두운 큰물칭개나물
    저두 ㅋㅋㅋ 아침밥만 먹으면 바로 신호옴 ㅋㅋ 들어간 음식물이 밀어내는거 같이
  • 그래서 저는 그게 너무 갑갑하고 속이 답답하면 변비약 먹어요ㅋㅋㅋ한번 먹으면 변비약 못끊겟더라구요
    자주 먹진 않는데 진짜 괴로울때!!
  • 아메리카노 + 견과류 혹은 매일유업 프로바이오틱스 한 통 마시면 잔변감 없이 속 시원하게 비웁니다
    잔변감 느껴본 지가 오래네요
  • 프로바이오틱스랑 양배추환 추천드려요
  • 진짜 변에 대해서 아무 생각 안 가지면 돼요. 스트레스로 변이 더 안나옵니다. 이틀 삼일 걸리더라도 진짜 관심 주지마세요. 그럼 알아서 나옴. 그렇게 변비 나았습니다. 결론은 잔변감에 대한 생각도 갖지 않는게 장운동에 좋은 것 같아요!
  • @저렴한 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0.14 11:48
    감나무 님은 잔변감 있는 상태에서 변비 극복하셨나요? 변비 어떻게 탈출하셨는지 더 알려주실 수 있어요?
    잔변감에 스트레스가지면 안되는데 잔변감 있을 때마다 불쾌하고 무서워요...
  • @글쓴이
    잔변감이라는게 저는 변 안 눈지 3일째쯤 부터 있더라구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니까 더 안 나오고 배 아프고.. 근데 어떤 글 보고 생각을 바꾼 거 같아요. 잔변감이란게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잖아요. 내 장에 변이 있을 거 같다는 상상이잖아요. 그래서 언젠간 누겠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길어도 이틀? 만에 변 싸고 중요한건 잔변에 대한 의식이 사라졌죠. 지극히 제 경험이라 글쓴이의 원하는 답변이 아닐 수도 있지만 참고해주셨으면하네여 ㅎ
  • 대장 용종 같은 것일수도 있으니 가까운 병원 방문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대장내시경 할수도 있어요 .. 느낌 이상해요 그거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53 건설회사에서 상시채용 전문직은 뭘 뜻하는건가요??2 민망한 만삼 2021.02.25
167852 건융 취업3 배고픈 꾸지뽕나무 2017.07.15
167851 검사진행자수까지 급증했네요2 추운 청미래덩굴 2020.02.28
167850 게으름 극복법 ㅠㅠ16 피곤한 명아주 2017.11.14
167849 겨울계절 w2 느린 부겐빌레아 2017.11.14
167848 겨울계절학기들으면 올해 졸업생안되요?2 끔찍한 댕댕이덩굴 2013.09.02
167847 겨울방학동안 컴활1급을 따두고싶습니다2 돈많은 떡갈나무 2013.12.22
167846 결석 몇번하면7 생생한 구기자나무 2019.04.29
167845 결석인정되는 질병1 배고픈 물푸레나무 2017.11.16
167844 결혼정보회사 해보신분 계신가요?18 의젓한 씀바귀 2018.07.15
167843 경암, 부산레포츠 끔찍한 하와이무궁화 2017.07.02
167842 경암체육관 헬스1 치밀한 나도송이풀 2015.03.23
167841 경암체육관 헬스 처음에 등록하면16 참혹한 풀솜대 2018.06.06
167840 경영 오퍼 송윤희교수님 분반 교환 배고픈 미국부용 2017.03.02
167839 경영과학 선수과목8 어두운 개암나무 2017.02.07
167838 경영대 216-1 목걸이 잃어버리신 분 다친 게발선인장 2019.03.19
167837 경영복전부전2 어리석은 노랑코스모스 2017.03.25
167836 경영직렬 준비하신 선배님들 봐주세요 ㅠㅠ5 까다로운 산딸나무 2019.10.02
167835 경영통계학 정대현 교수님 수업.. 수강취소고민6 안일한 사마귀풀 2016.09.20
167834 경영학과 2학년9 무심한 가죽나무 2018.01.28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840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