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교공 좋은 데 입니까?

글쓴이2018.11.01 21:48조회 수 18191댓글 22

    • 글자 크기

극찬하는 글이랑 댓글도 많은데 그거 비웃는 사람도 많은게 보여서 부교공 다니는 사람이 좋은 글 쓰러 다니는구나 생각했는데 최근 지원자수를 보면 진짜 좋은건가 생각이 들기도 한데 또 무시하는 글도 보이고...여튼 진정한 진실을 알려주십세요 선배님들!!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야근 극혐
  • 사무직기준) 꼰대개많음. 교대근무힘듬. 연봉은 철도공사중에 탑급. 일쉬움편함근데재미없음.하는게 없으니 직원들끼리 야부리터는 시간이많은데 꼰대있으면 그거 듣고있기힘듬.

    엄청 빨아재낄정도인지는 모르겠음 다른대를 안가봐서. 근데 거기가면 직원들끼리 결혼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먹고사는대는 1도지장없음

    하지만 난 비추하겠음. 현실적인거만 아니라면 여기오고싶지않음
  • @귀여운 둥근잎유홍초
    현실적인거만 아니라면

    이거 ㅃㅐ면 전 이미 세계 여행하고있습니다
  • @귀여운 둥근잎유홍초
    사무직 기준 세전 초봉 얼마정도돼여?? 다합쳐서
  • 업무강도 낮고

    근데 전국철도회사중 연봉 제일 높음

    그리고 부산근무

    부교공보다 윗클라스 회사가 몇개 없어요
  • @센스있는 보리수나무
    ? 너무 많아요.. 공기업카페에서도 그리 안쳐줍니다
  • @해괴한 밤나무
    한전에서 부교공으로 이직하는 사람은 봐도
    부교공에서 한전으로 가는분은 못뵈었네요
    부교공보다 위인 회사들은
    금공, 가스공사, 마사회 정도인걸로 아는데
    이곳들도 근무지,순환근무 ,업무강도 생각하면 절대적우위라고 판단하기도 힘든데
    너무 많은곳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센스있는 보리수나무
    부교공에서 한전 가는 사람 몇몇 있습니다. 가치관의 차이겠죠. 몇 년 오지생활 하더라도 마일리지 쌓아서 오겠다... 돈도 더 받고. 그러다 배전가서 후회하고
  • @침착한 으아리
    제가 너무 적은 표본으로 성급한 판단을 해서 죄송합니다~
  • @해괴한 밤나무
    공기업 카페나 들락거리니 잘 모르시겠죠. 공기업 현직자들은 그리 쳐줍니다^^
  • 님아...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직업관이 달라지고하는건데 절대적으로 좋고나쁘고가 어딧겠습니까
    본인의 가치관에따라 판단하고 지원하거나 거르거나 하면 될거같습니다
  • 네 다 두더지
  • 한번 사는 인생 지하철에서 인생 마감하시지 마시고 좀 더 넓은 곳을 바라봐 주세요!
  • @배고픈 쑥
    뭔가 와닿는 문구네요 ㅋㅋㅋㅋ
  • 전국순환 없이 부교공만한 곳 몇 없음.

    기술직은 진짜 좋다고 단언할 수 있을만큼 부산에 괜찮은 직장이 없음. 그래서 부교공이 좋다고 평가받는거.

    배우는거 없고 전문성을 회사에서 바라는거 자체가 에바꽁치. 여유시간에 자기하기에 자기 삶과 자기계발이 결정되는 것
  • 제 친구 서성한라인 다니는 취준생인데

    서울에선 부산교통공사가 'PK의 인국공'으로 불린데요

    부교공 가기 개빡셈ㅋㅋㅋㅋㅋ

    결론은 조오오온나 좋음
  • @살벌한 구상나무
    ㅇㅇ 맞음 그래서 최근 부교공경쟁률이 빡새지는이유가 타지역에서도 오려고해서란게 그냥하는말이아님
  • 근무지 부산 고정에 워라밸 좋은 조건을 원한다면 대안이 몇개 없죠
  • 현실적으로 부산대생이 가기에는 최고레벨의 회사죠. 부산대에서 부교공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도 웃기긴한데, 확실한 윗급인 인국공 가공 금공 정도 갈 실력이면 부산대 오지도 않았겠죠. 여기서 부교공 두더지라고 까는 사람 중에 부교공 합격할만한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 @건방진 연잎꿩의다리
    이건좀.. 부산대 상위권학생들은 금공가지 부교공은 그냥 보험이죠. 하위권학과 학생이신지 시야가 좁으신듯
  • @눈부신 쪽동백나무
    뭔소린지....제 주변에 부산쿼터로 금공가신분들 다 부교공 필기 광탈하셨는데요? 취준도 안해보신분인가;; 그리고 금공 일년에 몇명가지도 않는데 무슨 상위권은 다 금공가는것처럼 말하세요 ㅋㅋㅋ
  • @눈부신 쪽동백나무
    금공>>>부교공인거 맞는데 부산 지역인재 쿼터있어서 딱히 금공이 부교공보다 가기 어렵다고 말할수도 없고(물론 전공은 더 빡셈) 애초에 부산대에서 부교공보다 못한 공기업가도 성공한건데 무슨 상위권 하위권을 나누세요. 인서울 스카이 서성한에서도 공기업못들어가서 난린데. 죄다 9급 준비하는 부산대에서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41 정말속상하네요2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15
167840 숫기없는 현빈 VS 자상한 정형돈7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16
167839 진지한 고민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16
167838 공남 마지막회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16
167837 여자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16
167836 교내 이륜차 매연...7 근엄한 한련초 2011.10.16
167835 여자분들!!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17
167834 지금.....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17
167833 복학.....그...후....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19
167832 공대생인데 문제풀기가 정말 싫네요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19
167831 굿플러스에 병원1 포근한 사철나무 2011.10.19
167830 멘토링 제도에 대해서...3 냉철한 맥문동 2011.10.20
167829 경암 방송댄스 수업 가보신분 있나요?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21
167828 헤어진여친 새로운만남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21
167827 연애 질문이요~7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22
167826 남자 입장에서는 어떤가요??10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23
167825 과외하시는 분들..3 다부진 단풍마 2011.10.23
167824 난 언제쯤 누군가의 반짝이가 될 수 있을까 ...6 기쁜 씀바귀 2011.10.24
167823 뫼비우스의 띠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25
167822 여친 사귀고 싶어용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25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840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