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출연 연봉의 진실?

글쓴이2020.01.16 12:58조회 수 17208댓글 15

    • 글자 크기

정출연 대부분 평균연봉이 9000만원 이상이던데

이게 연구원(석박출신)이랑 같이 평균내서 그런거죠?

 

만약에 학사 행정부문 정규직으로 들어가면 저기서

-1500 ~ 2000만원 정도 해야 되는건가영?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정출연 박사출신 아니면 연봉 저거 반도안돼요
    애초에 정출연 자체가 교수못한 박사가할수있는 최고직장이라 저연봉은 박사한테만 해당하고 학사졸에다 행정 사무는 초봉 저거 반도안됨
  • 학사 행정(정규직 행정원) 초봉은 3~4000입니다. 근데 이건 그냥 잡플래닛 같은 사이트 들어가서 검색 하셔도 바로 확인가능해요.
    학사 무기계약직 행정기능원 or 전문사무원은 그보다 초봉이 약간 더 적은 수준이고요.

    정출연이 연구원들에게 좋은 직장이지, 행정원에게 좋은 직장은 절대 아닙니다.
  • + 고연령자가 너무 많아서 평균이 높게 측정됨
  • 행정으로 들어가셔서 퇴사하실때까지 연봉 9천은 절대 못받고 퇴사하실겁니다. 아마 임금피크시기때 많이 올라도 6~7천?
  • 메이저급 정출연이면 박사 초봉 6천정도입니다.
    정출연 평균연봉이 9천만원인건 정출연 근무자 대부분이 박사들이고 직원들 연봉을 평균내서 나온 수치입니다. 메이저 정출연에서 10년정도 일하면 연봉 8천정도 될겁니다
    참고로 메이저급 정출연 아니면 박사초봉 5천정도 주는곳도 있어요...
  • 학사들이 정출연 들어가면 메이저는 4500정도.
    메이저 아닌곳은 3500정도 받겠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박사학위까지 6~7년정도 걸리는데
    학사로 정출연들어가서 6~7호봉 쌓으면 4천후반~5천중반 될겁니다.
    학사로 정출연 들어가는게 제일최고~~들어가긴 어렵겠지만...
  • @겸손한 갯메꽃
    ㄴ 정출연 중 메이저인 국무총리실 산하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26개 연구기관 들어가도 그정도로 많이 못받습니다. 정출연에서 행정직은 별로 좋지않아요.. 내부적으로 연구직들과의 갈등도 많이 발생하고요..
  • 제가 있던 정출연이 평균 연봉 7000인 곳이었는데
    행정직 월 300도 못 가져갔음. 그리고 반정도는 낙하산이었고. 나랑 비슷하게 들어와서 친했던 사람 월 230인가 그랬음.
    글고 박사들도 자기 능력것 +@ 가져가는거기 때문에 임금피크제 상한까지 꽉채운 사람도 많고 평균이하인 사람도 있고 그럼.

    가성비로만 따지면 석사만하고 교수님빨로 연구직겸 행정 계약직으로 연구소 들어가서 이번정권 초기에 정규직 전환 된 사람이 최고 가성비.
  • 정출연 행정직 현직자입니다. 초봉 원징 5천 넘습니다. 월 실수령 300 넘습니다.
  • @멍청한 호두나무
    퇴직 후 이공계연금도 나온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 @수줍은 꽃기린
    정출연은 과학기술인연금이라는걸 들수있는데
    이게 이율이 꽤 높아요
  • @멍청한 호두나무
    경력 호봉 영끌해서 말씀하신듯
    월실수령 330만되도 연봉 4500입니다 ㅎㅎ
  • 정출연 현직입니다
    저희는 연봉테이블 동일하던데 케바케인가봐요
  • @촉박한 율무
    글쓴이글쓴이
    2020.1.18 11:31
    학사 행정이 석박사 연구원이랑 연봉테이블이 동일하다고요? 믿기질 않는데요.. 그럼 누가 석박을 하겠습니까..
  • @글쓴이
    테이블 같게 쓰더라도 원징 1.5~2-3배 나는곳 많습니다.
    연구직만 과제인센을 따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로또느낌으로 기술이전 잘 되면 수천에서 수십억 로열티 먹는 사람도 자주 보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19 요즘따라 두통이랑 어지럼증이 심한데 이런 분들 있나요4 멍한 으름 2023.04.28
167818 살뺀다. 팔근육 키운다.2 해맑은 갓끈동부 2023.04.27
167817 요즘 게이밍 노트북 괜찮은 거 뭐가 있나요?3 훈훈한 수양버들 2023.04.24
167816 남자는 자기보다 외모가 뛰어난 이성을 좋아할 때2 화사한 산국 2023.04.22
167815 [레알피누] 누나3 상냥한 사과나무 2023.04.21
167814 시험치고 나오는 날이 항상 기분이 좋았어요1 느린 편백 2023.04.21
167813 요새는 휴대폰 수명이 길어진 것 같지 않나요?3 무거운 노루참나물 2023.04.15
167812 혼자 사시는 분들 끼니 어떻게 떼우시나요7 가벼운 괭이밥 2023.04.12
167811 또 하나의 기쁜 소식1 참혹한 오미자나무 2023.04.06
167810 류이치 사카모토가 죽었네요...1 겸손한 사마귀풀 2023.04.03
167809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 보고 왔는데 좋네요1 치밀한 기린초 2023.04.01
167808 졸업한 다음에 교수님하고 연락해보신 분 있나요5 발랄한 가락지나물 2023.03.30
167807 운전연수 해주실 분 계신가요?8 활달한 구상나무 2023.03.26
167806 남자 키 170은 소개팅 불가능인가요?5 짜릿한 편백 2023.03.21
167805 교수님들이 학점 줄때 재수강이면 좀 낮춰서 주는 경향은 있는 거죠?4 정겨운 으름 2023.03.19
167804 드디어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되네요3 기쁜 제비동자꽃 2023.03.15
167803 요즘 대기업에서 사람 많이 뽑나요?4 정겨운 베고니아 2023.03.14
167802 이제 우리는 야구 국대는 포기해야 하나봐요1 활달한 곰딸기 2023.03.11
167801 오늘 WBC 일본전 어떻게 될까요4 사랑스러운 오이 2023.03.10
167800 [레알피누] 졸업생인데 도서관 연회원 등록하고 모바일 이용증 사용할 때4 겸연쩍은 무릇 2023.03.08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840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