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공 가고싶다던 삼성 가고싶다던

글쓴이2021.04.20 13:14조회 수 1348추천 수 3댓글 24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한심한 소리 같네. 어디 회사를 가고싶은게 어딨노 취준할 때 되면 직무 맞춰서 지원하는거지 ㅋㅋ

 

부교공 가고싶다 보다는 철도 역무원 하고싶다나 

삼성 가고싶다보단 반도체 설계업을 하고싶다가 돼야지 ㅋㅋ 삼성가고싶다~ 해서 띡 삼성들갈 수 있어도 직무보고 들어간 사람보다 만족할 수 있겠음? 

 

솔찌 뭔일하는지도 모르고 '어디 기업 가고싶다~~' 하는건 네임드나 소문만 얕게 들은 핑프나 다를거 없음. 

 

실제 부교공 들가는 사람들도 대부분 공기업 사무나 기술 준비하고 노력하다 시기 잘 타서 들어가는거지 ㅋㅋ 부교공만 붙잡고 있으면 백프로 망함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 부교공 가고싶다~
  •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어보임
  • ㄹㅇ ㅎㅎㅎㅎㅎㅎㅎㅎ
    부교공무새 인가 보죠.. ㅎㅎㅎㅎ
  • 아 부교공마렵다 ~^^
  • 걍 적당히 그런가보다하고 넘기면되지 피곤한스타일이네ㅋㅋㅋㅋ
  • 아 삼성가구싶당^^*
  • 밥 먹고 싶다고 말하든, 어떤 음식점 가고 싶다고 말하든, 무슨 메뉴를 먹고 싶다고 말하든, 어떤 재료가 들어간 것을 먹고 싶다고 말하든 상황과 자기 생각에 따라 다른거지 뭔 상관인가요? 해당 직무에서 무슨 일 하는지 다 알고 가는 것도 아니고, 들어가보면 생각과 현실은 다를 수도 있고, 실제 적성이랑 차이가 날 수도 있고, 당장 시장에서 원하는 모습이 다르면 바꿔서 일 할 수도 있는건데요? 팀마다 색은 다르지만 적어도 같은 회사면 공유되는 환경이 있으니까요. 입대할 때도 운전병 하고싶다 할 수도 있는거고, 수색대 가고싶다고 할 수도 있는거고, 53사단 가고 싶다고 할 수도 있는거고, 해군 가고싶다고 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 @적나라한 과꽃
    글쓴이글쓴이
    2021.4.21 08:09
    학생임?
  • @글쓴이
    어 졸업은 아직 못했지. 창업했거든.
  • @적나라한 과꽃
    글쓴이글쓴이
    2021.4.22 07:41
    역시.. 취준해서 입사한 경험 없을거 같았음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창업한 사람보다 직군과 직무에 대해 빠삭한 사람 잘 없을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 @화사한 청미래덩굴
    글쓴이글쓴이
    2021.4.22 09:11
    ㅋㅋ 재학생수준에 사회경험 없이 창업한 사람이 뭐가 빠삭해 ㅋㅋㅋ 님도 학생임?
  • @글쓴이
    재학생이라고 다 같나ㅋㅋㅋ 지 시선 수준이 그 정도니까 남들도 다 그정도로 밖에 못 보는 거겠지 ㅋㅋㅋ 수준 떨어지는거 지 스스로 인증해버리네ㅋㅋㅋㅋㅋ
  • 창업 뭐 어떤 경위로, 무슨 분야 했는지는 생각도 않으려는 것 보면 ㅈㄴ 틀딱 꼰대네
  • @화사한 청미래덩굴
    글쓴이글쓴이
    2021.4.22 20:53
    그래? 보편적 수준에서, 20대중반 재학생 청년 사업가가 대기업, 공기업 구성원의 고충과 시스템적인 직무의 전문성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을까? 차라리 다른 현직이 더 잘 이해할 듯한데?

    IT업계면 뭐 어린나이에 뛰어난 전문성과 경험을 함양할 수 있겠지. 근데 90% 이상의 청년 창업가는 결국 도태돼. 난 쟤를 나머지 능력있고 안정적으로 사업체 운영하며, 꾸준한 수익을 내는 사업가보다는 디폴트의 평범하고 패기로운 청년 창업자로 생각하는거고, 그런 유형이 내가 언급한 삼성 및 부교공 등 규모의 기업문화와 직무를 겪어보지 않고 이해하는데에 무리가 있다 생각하는데? 당장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프로세스부터 완전히 다르니깐

    걍 딴지걸고 싶어서 거는 뉘앙스로 보이는데. 너도 뭐 뜬소리 하는걸 보니깐 별로 좋은 말상대는 아닌거같네 그래서 학생맞음?
  • @글쓴이
    90% 이상? X%대면 소수라고 보기도 힘들지.
    디폴트가 니가 말하는 직군에 대한 이해로 직장을 고르는 사람이라고 가정한다면, 그룹 전체 공채 뽑는 인원이 세 자리는 되는걸 생각하면 확률적으로 채용된 사람 중 몇 명은 직군과 직무에 대해서 잘 몰랐고 그와 무관한 복지, 연봉, 네임밸류로 선택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세상을 좀 넓게 봐라. ㅈㄴ 획일적으로 보네. 그리고 회사 다니면서 파트타임으로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학생이든 뭐든 니가 무슨 상관?
  • @화사한 청미래덩굴
    글쓴이글쓴이
    2021.4.23 01:03
    현실을 잘 모르는거 같길래 학생이냐고 물어봤지.
    글고 핀트가 나간거 아니냐?
    일단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말부터 보자. 몇퍼나? 이런건 수치가 중요하지 근데 대체 뭔 근거로? 이건 니 뇌피셜이지? 통계에 입각한 정보가 아니고.. 이것부터 니 주장에 아주 신빙성이 떨어진다.

    제끼고, 진짜 니 말대로 직무에 대해서 잘 모르고 회사 복지와 연봉, 네임밸류를 보고 회사에 들어온 인원이 있다고 보자. 근데.. 그게 뭔상관? 내가 그렇게 들어간 인원이 없다했나?? 그 인원의 존재유무가 내 주장에 뭔 반론이되냐? 직무 배제하고 회사만 보는 애들이 핑프+한심하댔지 심지어 예시까지 본문에 언급했는데ㅋㅋ

    그리고 현직이라니까 까놓고 말해보자. 직무에 대한 고려없이 외부적인 복지, 연봉, 네임밸류만 놓고 들어온 인원과, 그에 더하여 직무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하고 들어온 인원들 중 어디가 만족도가 높을까? 잘 버틸까? 현타가 덜올까? 후회를 덜할까? 너가 사수로써, 만성 불면증을 갖고 교대직군에 들어온 후배를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창업했다는 친구에 대한 내 의견에는 반론도 못해서, 끄집어낸건 전혀 상관없는 난독의심되는 글이라니.. 대학원생정도 지식인이면 책을 좀 더 읽으시길
  • 글쓴놈 팩트 쳐맞고 반박은 못하고 학생임? 이러고 있네ㅋㅋ
  • @행복한 끈끈이주걱
    글쓴이글쓴이
    2021.4.21 11:28
    저게뭐가 팩트냐? 내 말은 '하고자 하는 직무가 아니라 기업만 보고 목표와 방향을 잡는것의 문제'를 말하고 있는건데 뭔 예시를 군대로 잡고 있길래 그러지. 운전병 수색대 이러는데 운전병 막상 되면 수색대 갈수있나? 이상한 소릴 하길래 현직은 아니겠구나 한거지 ㅋㅋ

    삼성가고 싶어서 설비직군 지원해서 합격했을 때, 설비직군의 고충과 교대근무에 대한 이해 없이 가면 그게 옳게 방향설정한거임? 글고 같은 회사라도 직무에 따라 완전히 다른데, 같은 환경을 공유한다는게 뭔말인지도 공감이 안됨.
  • 진짜 벽창호 + 꼰대 납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를 목표로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ㅋㅋㅋㅋ
  • @끌려다니는 호랑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21.4.21 11:28
    응 갠적으로 그런 사람들 핑프라 생각해~
  • @글쓴이
    뭐가 핑프여 회사에 대한 충분한 분석후에 목표하게 됐을 수도 있지
    그리고 핑프면 또 어때 그런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꼰대여~
  • @끌려다니는 호랑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21.4.21 12:08
    회사와 직무에 대한 충분한 분석을 한거면 핑프가 아니지 당근 ㅋㅋㅋㅋ 본문에 충분히 써놨을텐데..;; 글좀 읽고 댓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20 마이피누 북적일 때가 그립네요4 고상한 보리수나무 2023.04.28
167819 요즘따라 두통이랑 어지럼증이 심한데 이런 분들 있나요4 멍한 으름 2023.04.28
167818 살뺀다. 팔근육 키운다.2 해맑은 갓끈동부 2023.04.27
167817 요즘 게이밍 노트북 괜찮은 거 뭐가 있나요?3 훈훈한 수양버들 2023.04.24
167816 남자는 자기보다 외모가 뛰어난 이성을 좋아할 때2 화사한 산국 2023.04.22
167815 [레알피누] 누나3 상냥한 사과나무 2023.04.21
167814 시험치고 나오는 날이 항상 기분이 좋았어요1 느린 편백 2023.04.21
167813 요새는 휴대폰 수명이 길어진 것 같지 않나요?3 무거운 노루참나물 2023.04.15
167812 혼자 사시는 분들 끼니 어떻게 떼우시나요7 가벼운 괭이밥 2023.04.12
167811 또 하나의 기쁜 소식1 참혹한 오미자나무 2023.04.06
167810 류이치 사카모토가 죽었네요...1 겸손한 사마귀풀 2023.04.03
167809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 보고 왔는데 좋네요1 치밀한 기린초 2023.04.01
167808 졸업한 다음에 교수님하고 연락해보신 분 있나요5 발랄한 가락지나물 2023.03.30
167807 운전연수 해주실 분 계신가요?8 활달한 구상나무 2023.03.26
167806 남자 키 170은 소개팅 불가능인가요?5 짜릿한 편백 2023.03.21
167805 교수님들이 학점 줄때 재수강이면 좀 낮춰서 주는 경향은 있는 거죠?4 정겨운 으름 2023.03.19
167804 드디어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되네요3 기쁜 제비동자꽃 2023.03.15
167803 요즘 대기업에서 사람 많이 뽑나요?4 정겨운 베고니아 2023.03.14
167802 이제 우리는 야구 국대는 포기해야 하나봐요1 활달한 곰딸기 2023.03.11
167801 오늘 WBC 일본전 어떻게 될까요4 사랑스러운 오이 2023.03.10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840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