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 반 동안 자취만 해와서 ㅠㅠ
2인실 살면 힘들 것 같은데 많이 힘든가요...?
2인실 살면 힘들 것 같은데 많이 힘든가요...?
-
사람마다 다르죠. 본인 성향도 있고 룸메 성향도 있는데 본인이나 룸메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다면 같이 살기 쉽지 않아요
-
기숙사는 진리관 같이 공동시설인곳은 불편할수있지만 그건
중요치않고 룸메뽑기운이 중요해요 멀쩡한사람이 대부분인데
어쩌다 잘못걸리면 죽을맛입니다. 3년살면서 이상한사람딱 한명 봤는데 너무 고생해서 막학기는 자취했네요 -
자취하시길.. 첨부터 기숙사 살으셨으면 모르겠는데, 혼자 살다가 룸메 생기면 좋은거보다 안좋은게 더 많아요.
-
룸메만 아니면 기숙사가 밥나오고 설거지해주고, 수도세, 난방, 전기 걱정 없이 쓰지, 화장실 샤워실 청소도 해줘 엄청 좋음. 근데 룸메가 도박이지.... 같이 살 룸메 있으면 추천
-
룸메 잘못걸리면 스트레스 상상초월하니까 왠만하면 원룸구해서 혼자사세여
-
룸메 . ...
-
행정이 X같습니다
-
@활동적인 무화과나무ㅇㅈ.. 진짜 행정X같이 하고 융통성 제로에 수렴함 자유관 사태 대토론회 후기나 여러가지 기숙사 관련해서 일처리하는거만 봐도 답나옴
-
기숙사가 금액면에서 너무 좋고 편해서 좋았는데 정신병자 룸메 ㅈ같은 인간걸리고 나서부터 걍 돈더주고 자취할까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진짜 1년지난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
룸메만 잘 걸리면 진짜 좋음 저는 룸메운 좋아서 만족중♡
-
짱 좋아요... 진짜 지금 자취 존나 좋은곳에서 호화롭게 하지만 긱사가 그리워오. 밥해먹기도 힘들고 쓰레기 분리수거부터 머 고치는 거 까지 다 편했는뎅.. 사람은 역시 지나가봐야 좋은 줄 안다고 하나바요ㅠㅠㅠ 룸메가 착해서 다 들어주고 이랫어서 집갈때 외롭지 않고 늘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았어요.외로움 타는 성격이라 그런가봐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