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개 소름돋는 발상

글쓴이2018.10.16 16:30조회 수 3174추천 수 3댓글 29

    • 글자 크기

인대회장이 뭐 중운위니 총학이니 안가리고 욕해대다가

 ‘여러분 저는 이런 더러운 현체계를 탈피하고 새로운 총학이 되겠습니다’ 

하면서 선거나올려고 여론몰이 하는거면 ㄹㅇ 빅피쳐장인

 

+지나가는나그네올시다가 부회장이면 ㅆㅆ소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나갈만한데? 근데 개인적으로 이번문제 잘 해결한사람이 다음 총학 유력후보아닌가요
  • @과감한 큰괭이밥
    그분이 하는 건 폭로랑 비판이지 해결은 아니던데
  • @글쓴이
    폭로랑 비판에서부터 해결의지를 보였다고 생각하고 지금 해결은 안났지만 참여하면서 계속 진행중인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ㅜㅜ 아닐까요??
  • @과감한 큰괭이밥
    참여..하셨을까요 조사팀에 들어가거나? 저는 근데 사실 ‘나는 답답해서 너네들이랑 일안해’하면서 그만뒀으면 그때 그동안있었던 일들에대해 얘기하지 ‘지금 봣지봣지? 얘네들 원래이런애들이라 나도 손절친거야!’ 이러는것같아가지고 불 붙은데 장작넣으면서 이득볼려하는 느낌이라
  • 출마여부 떠나서 그게 왜 여론의 조작인가요
  • @행복한 수세미오이
    총학이 문제다-> 사실 여러분 중운위도 문제에요 얘네들도 똑같음-> 그래서 저도 나왔지롱 여러분! 저는 달라요!
    이렇게 인식하게 하는것 아님?
  • @글쓴이
    그게 왜 여론의 조작이냐구요...
    용어정립을 좀 잘하시지
  • @행복한 수세미오이
    뭔 용어정립이에요.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게 해서 선거나가서 인지도를 얻겠다는 명백한 의도가있는건데
  • @글쓴이
    여론몰이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ㅋㅋ
  • @착잡한 패랭이꽃
    오우 언어능력 딸리는걸 이렇게 들켜버리네 수정할게요
  • @글쓴이
    여론조작은 아닌거같고 안좋게말하면 선동 이나 여론몰이로 말할수는있는데 어떻게보면 정치라는거나 선거에서 여론형성이 중요한 요소라 나쁘게볼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총학에서 현재 문제되는점은 편법을 사용해서 여론을 강제적으로 조작해서 그게 문제되는거고 지금 인문대분은 합리적인 명분과 이유가있기때문에 문제될 소지는 없는거같아요 지금은
  • @과감한 큰괭이밥
    예에.. 맞는 말씀이긴해요 필요한거고 당연한거긴한데
    뭔가 그런 체계나 현재의 상황을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은 그부분에 이득을 얻는거면...
    진짜 대단하신 분인듯 껄껄껄
  • 자꾸 황민우에서 벗어나 인대회장 언급되는데 총학 프락치들인가요?ㅋㅋㅋㅋ
    왜 프레임 벗어나려고 안달난거 같지..
    인대회장이 현재 문제 계속 어그로 잘 끌고 문제의식 고취시키고 있는 것만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총학선거에 안나와도 되는 이유라도..?
    프레임 바꿔치기 개오지네요. 본질만 보세요
    현 정치에서도 청문회 스타나 BBK스나이퍼 등등 잘하면 인정받고 알아서 표 줍니다
  • @야릇한 노루삼
    혹시 본인????
  • @글쓴이
    본인이야 말로 총학 프락치인거 걸려서 부들부들 중??
  • @야릇한 노루삼
    저 부들부들 안했는데... 흑흑 인대회장한테 의혹제기한다고 욕하면 지금 총학이랑 다를게 몬가욤..
  • 근데 인대출신들은 항상 운동권이라서 믿음이안감
  • @촉박한 큰앵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대=운동권 불변의 법칙이죠 사학과 같은데...
  • @글쓴이
    ..? 지금 부총학생회장은 국문과 아닌가요..??
  • @촉박한 큰앵초
    제 기억엔 운동권 중에 인대 출신인 사람이 몇명 없었던거 같은데 많았나요?
  • ㅋㅋㅋㅋㅋㅋㅉㅉ어휴
  • 이 글은 성지가 될거야
  • @글쓴이
  • 폭로와 비판을 통해 자정을 주도하는 능력이 곧 총학을 잘 운영할 수 있는 능력과는 별개죠 ㅋㅋㅋ 만약 그분이 차기에 출마한다고 해도 학우분들이 그정도는 충분히 판단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유별난 무화과나무
    투표율이 바닥치는 중인걸 보면 학우들이 판단할 마음도 없을 거 같은데요. 일 많이 했고 마음 상했다는거 아는데 결국 해결한 건 없는 분이셔서 저는 총학과는 잘 안 맞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너무 티나요. 비추천 드렸습니다 ^^
  • @병걸린 팔손이
    어떤...? 사실 예 맞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그사람이 맞아요!
  • 자기 자리 뺏길까봐 소름이 돋나 보내요^^
  • @피로한 고추나무
    제..자리요? 제가 무슨자리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01 부산대 재학중인 왕따 가해자에 대한 미투를 할 생각입니다.103 돈많은 구슬붕이 2018.03.25
167800 오늘 졸업하시는 분들 축하해요~2 진실한 개별꽃 2023.02.24
167799 모던바에서 일해보신분 있나요?10 화려한 자주쓴풀 2016.02.24
167798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 보고 왔는데 좋네요1 치밀한 기린초 2023.04.01
167797 남자가 콜라겐 먹어도 되나요?11 깨끗한 돌콩 2013.11.29
167796 일요일에 링거 한 대 맞는 데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9 적나라한 라벤더 2013.09.14
167795 시험기간이라 중도 2층 24시간 개방되나보네요1 피곤한 벼 2024.04.10
167794 오늘은 날씨 너무 춥네요2 피로한 누리장나무 2023.01.24
167793 졸업한 다음에 교수님하고 연락해보신 분 있나요5 발랄한 가락지나물 2023.03.30
167792 서울대 담배녀!9 사랑스러운 타래붓꽃 2013.10.07
167791 펌하고 머리감기 질문7 과감한 매발톱꽃 2013.08.28
167790 피누에 광고 뜬 거 보고 알았는데 테일즈위버가 아직 서비스 중이었네요1 멋쟁이 꽝꽝나무 2023.07.27
167789 한국남자들에겐 믿기힘든 외국의 데이트비용문화45 촉박한 고마리 2013.08.12
167788 마이러버 기다리는 중2 뛰어난 생강나무 2023.07.24
167787 류이치 사카모토가 죽었네요...1 겸손한 사마귀풀 2023.04.03
167786 기상청에서 장마 끝났다더니 대신 땡볕이 내리쬐네요3 병걸린 흰털제비꽃 2023.07.28
16778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34 도도한 별꽃 2018.04.04
167784 원룸 심야전기난방비 5만원 말이되나요?17 명랑한 우산나물 2014.01.22
167783 간헐적 단식을 하시는 분들 있나요2 푸짐한 으름 2023.07.26
167782 10번 휴강한 교수, 정상인가요?67 과감한 리아트리스 2017.12.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