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너무 깊게자서 기억을 못해요....

귀여운 갈퀴덩굴2011.08.23 06:54조회 수 5292댓글 5

    • 글자 크기

제목만 봐서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죠....

 

저는 잠을 정말 깊게 자는 스타일입니다 한마디로 꿀잠ㅋㅋ

 

꿀잠이라서 개운한건 좋은데 잠결에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 못합니다

 

예를들어 자는중에 전화가 와서 통화한 사실이나 내용같은걸 기억을 못해요ㅠ

 

전화한건 기억이 나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 전혀 기억 안날때도 있고 통화한거 자체를 기억못할때도 있고요

 

진짜 상대방한테 미안해요....그리고 제일 심각한건 제가 진짜 피곤한 상태일때

 

잠결에 전화받거나 누가 깨워서 말을 걸면 막 성질을 부리는데 이것도 기억을 못하기때문에

 

상대방은 일부러 모른척하는줄 알고 진짜 기분 나빠함ㅠㅠㅠㅠ

 

오늘도 자고 일어나보니 밤9시쯤에 엄마랑 2분동안 통화를 한 기록이 있던데

 

제 기억에 전화받은 기억도 없고ㅠㅠ 통화내용도 전혀 기억안나요ㅠㅠㅠ

 

엄마한테 다시 전화해서 내용 물어보기도 미안하고...

 

    • 글자 크기
25살에 입학하는 사촌형이 걱정되요 ㅠㅠ (by 의연한 달래) 3월 복학생 수강신청 관련 (by anonymous)

댓글 달기

  • 비회원 (비회원)
    2011.8.23 09:26

    저랑 같네요;;

    나름 해결해보려고 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곧게 천장 쳐다보면서 누워가지고

    긴장 이빠시 하고 자면 되던데 ;;;

    안 그럼 거의 대부분 기억 못해요 ㅜㅜ

  • 간단하죠?

     

    전화를 안받으시면 됩니다 ^^

     

    좀 성의없어 보이니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휴대폰으로 부재중 설정을 해두세요

     

    뭐 입력된 음성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본인이 육성으로 녹음해서 만들수도 있어요

     

    주무실때는 부재중 설정을 키고 주무시면 전화받을일 없으실 겝니다 ㅎ

  • @방구쟁이 새팥

    이게 정답인 듯!

  • @방구쟁이 새팥

    이게 정답임 ㅋㅋㅋㅋㅋㅋ

  • @방구쟁이 새팥

    정말 정답임....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020 중도에서 새벽까지 수고하셨습니다~4 뚱뚱한 박주가리 2015.10.15
165019 서울시립대 로스쿨이면6 털많은 갯메꽃 2013.10.15
165018 오늘 임용치고 왔는데..13 특이한 터리풀 2014.12.06
165017 5학년 예비군6 건방진 벼룩나물 2016.03.05
165016 공무원 준비생 없나요? 9급 합격권이라 그런가 공부가 잘안되네요35 무심한 눈개승마 2014.05.06
165015 군대 갔다온 남자들 ㅋㅋ10 때리고싶은 바위솔 2011.08.14
165014 술 들고 가서 먹을수있는 술집 있나요?10 기발한 참나물 2014.03.31
165013 학우님들 가장 인상깊거나 흥미가갔던 과목좀 알려주세요.21 생생한 양지꽃 2014.01.06
165012 중도 리모델링 관련 대략적 정보(?)입니다.30 발냄새나는 가는잎엄나무 2013.05.24
165011 남자 입장에서는 어떤가요??10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23
165010 행정고시 합격하면 많이 대단한가요???21 다부진 댓잎현호색 2015.11.22
165009 부산대 대학원 진학9 침울한 속속이풀 2014.02.20
165008 댓글놀이 하실분241 무례한 갈풀 2014.12.28
165007 세상이 무네요.....10 날렵한 풀솜대 2012.07.22
165006 지하철 몽정남15 특별한 깽깽이풀 2019.11.17
165005 겟아웃 혼자 보기 무섭나요?15 침착한 일본목련 2017.05.21
165004 부대에도 온라인 출석 가능한 수업??5 허약한 쥐오줌풀 2014.02.19
165003 참고로 임시완 모쏠임12 무거운 누리장나무 2013.08.17
165002 25살에 입학하는 사촌형이 걱정되요 ㅠㅠ25 의연한 달래 2018.03.24
잠을 너무 깊게자서 기억을 못해요....5 귀여운 갈퀴덩굴 2011.08.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