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유치원 밑에 세븐일레븐 기분 확 상했네요..

글쓴이2014.07.27 02:58조회 수 5072추천 수 30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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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5000원어치 정도 사고 짐이많아서 봉투하나만 달라니깐 50원 달라는데
아쉽게도 현금이없어서 나중에 꼭 갔다드린다고 죄송하다 그랬더니 완전 기분나쁘게 쳐다보면서 한다는 말이 '여기 학생중에 갖다준다고 해놓고 실제로 갖다준애는 한명도 못봤다' 이렇게 말하시네요.. 이말듣고 어찌나 기분이 상하는지...
이 아저씨 첨에 매장 생겼을땐 친절하다생각했는데 그게 가식이었던건지 아님 초심을 잃으신건지,, 많이 안타깝네요ㅜ 전 이제 여기 두번다시 못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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