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이 보고싶어요

2012.01.13 23:34조회 수 3712댓글 10

    • 글자 크기
다들 어떻게들 이겨내셨나요? 바쁘게 살아도 문득문득 떠오르는데 정말 시간이 약인가요? 팁좀 주세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ㅎㅎ (비회원)
    2012.1.13 23:36
    약이 시간입니다. 시간은 약이고요 ㅎ
  • 시간이 약이고 다른 일이 약이고 다른 사랑이 약이죠.
  • bb (비회원)
    2012.1.14 00:19
    6개월째인데 좀 나아졌어요
  • bb (비회원)
    2012.1.14 00:21

    힘들면 맥주 500이라도 한잔 같이 해요.

    0.2나노 그램정도 도움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 시간이 약이고, 다른 사랑이 약이라지만...
    헤어진지 4년이 지났지만 아직 가끔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ㅎㅎ
    어디서 일하는지는 알지만 찾아가봤자 민폐일거 같고....
    연락해도 일부러 무시하는데 찾아가면...
    좀 그럴꺼 같아서 .... 가슴에 묻고 삽니다 ㅎㅎ

    시간이 지나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시간과 다른 사랑 둘 다 있어야 할 듯 ㅎㅎ 전 다른 사랑이라는 약은 아직 안오네요 ㅎㅎ
  • @명랑한 큰괭이밥
    bb (비회원)
    2012.1.14 00:34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솔로지만...)


    다른 사람을 만나도 한번씩은 생각나던데요 ㅠㅠ



  • 힘내세요 ㅜㅜ
  • 모태솔로인 저는 알수없는 기분이네요ㅜㅜ
  • 저는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ㅋㅋㅋ 힘내용 뿅
  • 시간이최고 (비회원)
    2012.1.19 13:14
    그거 한순간이에여 ㅋㅋㅋ
    저 지짜괜찮아짐..
    여러사람많이만나고
    이것저것 귀찮아도 하다보면
    어느새 잊혀짐; 지갑에 사진있어도
    걍 버리고 ㅋㅋㅋㅋ 아무생각없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70 흠...2 정겨운 풍선덩굴 2020.04.04
167769 흠.. 인생친구 몇명있으신가요?7 무심한 귀룽나무 2016.05.28
167768 흠.. 씁쓸하네요7 깜찍한 패랭이꽃 2017.11.21
167767 흠.. 도둑 사진인데, 어떡할까요17 한가한 병솔나무 2020.05.16
167766 흠.. 근데 취업만 잘하면 되지14 민망한 벼 2019.12.08
167765 흠 오늘 교수님 마스크 안쓰고 대면수업 하셨다7 귀여운 잔대 2020.09.01
167764 흠 내일은 뭘 먹을까요?8 쌀쌀한 산뽕나무 2020.05.28
167763 흠 .. 충격11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2.23
167762 20 슬픈 조개나물 2013.08.14
167761 야릇한 석류나무 2015.07.13
167760 2 냉정한 두릅나무 2016.09.29
167759 3 친근한 작약 2014.10.26
167758 흙수저분들에게 고함! 세상을 뒤엎어 봅시다!!!!!86 현명한 코스모스 2019.01.22
167757 흙수저면 정말 연애와 인간관계 유지가 힘들까요?12 센스있는 수박 2016.08.30
167756 흙수저도 진리관밥보단 잘먹겠다7 청결한 박주가리 2017.05.23
16775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꾸준한 돼지풀 2018.04.28
16775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피로한 무궁화 2018.04.29
167753 흙수저3 황송한 단풍마 2017.04.26
167752 흔히들 부르는 상위과들에 재학중인분들께 질문...105 참혹한 피소스테기아 2015.10.23
167751 흔히 착각하는 운전 상식9 깔끔한 뚱딴지 2019.03.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