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였던 부모님에게 가고 싶다

글쓴이2019.10.28 17:56조회 수 824추천 수 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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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거 실컷 먹고 하고 싶은 거 실컷 하라고 말하고 싶다.

 

결혼 같은 거 늦게 해도 되고 아기도 늦게 가져도 되니까 실컷 인생 즐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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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취했어
  • 난 20대 부모님 한테 가면 제발 지금 인연 즐긴다고 놓치지말고 꼭 결혼해서 행복해라 라고 하고싶은데.. 왜 이런 사람들이 많은지 잘 이해가 안감..
    가정이 별로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부모님이 결혼 안하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가
    우리 부모님 일찍 결혼 하신편인데 사는거 보면 되게 부러운데 ㅠ
  • @겸연쩍은 금강아지풀
    그만큼 일찍 결혼하셔서 가정꾸린 지금은 행복하지만 지금의 가정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싶은 마음에서 하는 자식들의 고마움과 미안함이 섞인 말이 아닐까싶습니다.
  • @억쎈 고추나무
    그럼 결혼을 하지 말라가 아니라 나를 낳지말고 그 돈으로 즐겨라 라고 표현하지 않을까요?
    부부가 행복해 보이지 않으니 아버지도 다른여자 어머니도 다른남자 만나고 인연들을 즐기라고 말하는거 아닐까요?
    전 진짜 어머니 아버지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껴주는거 보면 가끔 이 둘이 요즘세대처럼 쉽게 만나고 헤어졌다면 지금처럼 서로 아껴주는 사람 만나기 힘들었겠다 싶던데..
    그래서 엄마 아빠는 진짜 서로 일찍 결혼 잘했다고 막 말하고 ㅋㅋ..
  • 전 비트코인 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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