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역안 삼성스토어 방문시 주의하세요~

글쓴이2017.10.01 14:58조회 수 12333추천 수 136댓글 43

    • 글자 크기
한 2달전에 부산대역안에 위치한 조그만한 삼성스토어있는거 아시죠

 

그 곳에 배터리 고속충전케이블울 구매하려 하니 케이블을 6000원에 따로 판매하던데.

 

체크카드결제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케이블 결제는 현금만 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경고로 카드결제를 안받거나 현금만 받을시에 신고당하실 수 있다고 하니 신고하라고 하더군요ㅋㅋ

 

별로 급하지 않아서 케이블을 구매하지 않고 나갔습니다.

 

2달 후인 2017.09.29 지난주 금요일 다시 케이블을 구매하러 갔는데  

 

이제는 가게 앞에 대놓고 케이블 여러 묶음을 전시 해두고 현금 결제만 받는다고 하더군요.

 

다시 가게에 들어가서 체크카드로 구매하길  희망헸으나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고 하였고

 

카드 결제 하고싶으면  케이블말고 어답터까지 구입하라고 하더군욬ㅋㅋㅋㅋㅋ

 

이번에는  급해서 그냥 현금을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현금을 주고 난뒤에 아무말을 안해서 현금영수증을 해달라고 하니 번호남기고 가면 저녁에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바로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일괄적으로 한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더군요.

 

여기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ㅋㅋㅋㅋ

 

근데 집에가서 충전을 해보니 케이블이 작동조차 안되고 30분을 충전했는데  충전이 안되고  폰이 자꾸 꺼져서

 

보조배터리도 꽂아보고 이리저리  해도 안되서  다시가서  제품이 뭔가 잘못된거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한 번 충전 해봐라고 했더니  고속충전인데 3분정도 기다리더니 1프로가 가까스로 체워졌습니다.

 

 

직원 "충전 되는데요? ㅡㅡ "

 

본인"고속충전 케이블인데 고속충전이 안되잖아요''

 

직원"원래 갤럭시S8도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데요 "

 

본인 "휴대폰 상단에 고속충전이라고 안되어 있고 유선충전이라고만 뜨는데 이게 고속충전인가요ㅋㅋ"

 

그때부터 당황해서 아주 태도가 가관이더군요ㅋㅋㅋ

 

이리저리 꽂아보고 안되서 다른 케이블 꽂으니 되서 정말 어이가 없어 웃었습니다.

 

근데  저보고 "어떻게 환불해줄까요? 아니면 다른 케이블로 가져갈래요?" 라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정색하면서 얘기하더군요

 

"이건 여기서 구매한 제품이 잘못되서  헛걸음해서   여기까지 다시 찾아왔는데 사과부터 받아야할 입장아닌가요?"

 

라고 하니 하는말이

 

 

 

" 제가 뭐라고 했어요?"

 

이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전자 측에 민원을 넣으려고  본사에 소속되어있는거냐 물으니 개인이 하는 거라고 해서

 

이름이 뭐냐고 물은 뒤 집에와서  현금만 받고 체크카드 안받는다고 국세청에 신고했습니다^^

 

그냥 상대할 가치가 없다 생각해서

 

저는  다시는 여기 안가렵니다  오투 옆에 삼성던자AS센터
있다하니 구매시 참고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46 2016년 중등임용 사전티오 떴네요13 멋쟁이 영춘화 2015.05.29
167745 운전면허 도로주행 그냥 독학으로 따신 분 있나요8 화난 솔나물 2023.06.13
167744 얼굴이 못 생긴 것도 있는데 사진발이 진짜 안 받음2 치밀한 자귀풀 2023.07.31
167743 수강신청 하는법 가르쳐줄께요.114 불쌍한 은백양 2014.08.11
167742 볼 때마다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차단 했다.1 못생긴 초피나무 2023.06.14
167741 왜 이렇게 혼자만 아는 글이 올라와요2 근엄한 참회나무 2023.08.08
167740 시험 끝나고 그냥 고백 박고 맘 접을까..1 처절한 돌피 2023.06.15
167739 신입사원인데 부장님이 역학관련 지식 이것저것 물어보셨는데5 머리좋은 유자나무 2023.08.15
167738 이제야 누구였는 지 알 것 같네..1 서운한 개쇠스랑개비 2023.08.08
167737 마이러버 기다리는중3 똥마려운 풍선덩굴 2023.08.18
167736 실내 마스크 이제야 해제되네요2 이상한 은방울꽃 2023.01.21
167735 오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있었네요1 세련된 미국실새삼 2023.08.13
167734 워드필기 학교 도서관 제휴 강좌 정도면 합격 가능한가요3 억쎈 연잎꿩의다리 2023.01.28
167733 쓰레받기님 마럽 부탁드립니당😖5 점잖은 수선화 2023.06.08
167732 자소서 백 군데 넘게 써봤는데도1 착실한 백송 2023.09.05
167731 마이피누 강의후기 봐주실 분 계신가요? 사례 가능합니다.3 참혹한 얼룩매일초 2023.06.18
167730 마럽 경기도, 충남권도 되나여!?3 겸손한 숙은노루오줌 2023.06.09
167729 방금 엔씨쪽 계단 여성분56 활동적인 사피니아 2018.10.16
167728 요즘 부산대에 이쁜 여자 준내 많네.2 멍한 광대수염 2023.01.31
167727 수강취소 사유를 뭐라 적어야할지 고민13 빠른 개미취 2012.10.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