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가 정신적고통을 주는 이유

글쓴이2020.02.18 15:06조회 수 459추천 수 1댓글 24

    • 글자 크기

우선 성범죄 행동 그 자체 

예를 들어 강제로 키스하거나 삽입하는것 자체는 기분 나쁜 행동이 아님. 만약 그 자체가 싫은 거라면 남녀 연인은 없었겠지. 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도 성범죄에 크게 정신적 고통을 받지 못함 ㅇㅇ

 

결국 후천적 학습의 결과로 싫은건데...

우선 정조관념.  여자는 몸을 지켜야 한다. 함부로 몸을 보여주면 안된다.  등의 인식이 사실상 우리나라 포함 전세계에  깔려있기에 최소 5살만 돼도 무의식적으로 여성은 성에 방어적이 됨.

 

또 상위의 남자랑 사귀려는 목표의식. 이 때문에 원빈이 성추행 하면 범죄가 아니라 사랑이고 못난놈이 하면 걍 범죄자가 되는거지 ㅇㅇ

 

오늘 일본 여고생이 부친한테 성추행 당하고 자살했다는 기사 보고 써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개소리좀하지마... 방구석 찐따야
  • @어설픈 줄민둥뫼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20.2.18 15:14
    기분나쁜건 이해함 ㅇㅇ
    근데 팩트를 알아야 극복할 수 있는 법
  • 뭔 기분이 나빠.. 나 남잔데;; 걍 니 말이 말도안데
  • @어설픈 줄민둥뫼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20.2.18 15:55
    누가 여자라 했냐
    남자여도 충분히 이해감ㅇㅇ
  • 뭐지? 글쓴이는 강제로 처맞아도 그 자체는 기분 나쁜 행동이 아닌가보네
  • @나쁜 물푸레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2.18 15:15
    처맞는건 아프잖아
    아픈거 싫어하는건 본능이지
  • 와 진짜 병1신이네..소시오패스임?
    사회적으로 학습된 걸 떠나서 동물들도 지 짝지는 고르고 골라서 교미한다.. 학습되지 않더라도 싫은 건 싫은거다
    누가 함부로 니 집 들어가서 요리해주고 청소 해주면 좋음? 아니잖아 요리나 청소는 기분 좋은 행위일 수 있지 근데 애초에 니 집을 함부로 들어간 게 기분 더럽고 범죄잖아..;
  • 니 집 들어간 거 = 성범죄

    요리, 청소 = 성행위를 통한 쾌락

    이라 생각하고 글 읽어바라.. 좋냐?
  • @재수없는 민백미꽃
    글쓴이글쓴이
    2020.2.18 15:40
    누가 성범죄가 좋다고 했냐
    그냥 학습된 결과란 거지. ㅇㅇ

    니가 감정적으로 나오는 것도 이해는 감.
    그 결과 논리가 어긋나고 있음.
  • @글쓴이
    니가 성범죄 그 자체는 기분 나쁜 행동이 아니라며
  • 나는 기분 나쁜 행동이라는 걸 말하고 있자나? 걍 개소리 그만;
  • @재수없는 민백미꽃
    글쓴이글쓴이
    2020.2.18 19:40
    키스,단순 삽입 그 자체가 기분 나쁜 행동은 아니란거지
    성범죄가 기분나쁜게 아니라고 한적 없다.
  • 배리1나한테 당하고싶나?
  • 강제로 음식 먹여도 기분나쁠텐데
  • ?강제로 삽입하면 아픕니다 여자를 잘 모르시네
  • @난폭한 노랑꽃창포
    글쓴이글쓴이
    2020.2.18 19:41
    이 말 나올줄 알음 ㅋㅋ
    강간했는데 여자가 젖어서 느끼면 무죄? ㅋㅋ
  • @글쓴이
    똥을 먹어도 침은 나올걸?

    니 입안에 똥먹이고 침 한방울이라도 나오면
    내가 매일 니 입에 개똥이라도 모아서 쳐 먹여줄게
    불만없지?
  • @참혹한 애기나리
    글쓴이글쓴이
    2020.2.18 20:44
    분노하는 건 이해가 감 ㅇㅇ
    근데 그런 태도 가지고 살면 크게 되긴 힘들거야
  • @글쓴이
    별 방구석 정신병자한테 훈계도 다받네

    본인 별 병1신같은 논리 핵심오류 털리니까 반박은 못하고 최대한 점잖은 척 훈계질하는 수준ㅋㅋ

    나뒤쇼....
  • @참혹한 애기나리
    글쓴이글쓴이
    2020.2.18 21:05
    반박 원함?
    자 ㅅㅅ는 남녀가 당연히 좋아하고 많이함
    똥 은 보통먹는 사람 있냐.. ㅋ ㅋ

    비교대상 선정 자체가 잘못됐잖아
    애초에 이게 반박할 가치도 없는거고

    부산대 올 애가 이정도도 모를정도로 지능 낮진 않을텐데

    니가 흥분해서 논리가 계속 안맞는거야
  • @글쓴이
    근데 댓글 읽다가 생각난건데
    먹기 싫은 음식이면 어캄.? 예를들면 우한 박쥐
  • @글쓴이
    ㅋㅋㅋ 별 웃긴놈을 다보겠네

    차분하게 설명해줄게 니 수준에 맞게.

    다들 ㅅㅅ 좋아하지 그래. 성욕이 인간의 3대 욕구 인건 알지??
    근데 ㅅㅅ를 해도 상대가 중요하지 않겠어??

    나는 배x나, 이국x 같은 여자랑 ㅅㅅ하기는 죽어도싫어. 역겨워. 토악질나와

    반대로 여자입장에서도 ㅅㅅ하기 역겨운 사람이 있지않겠어? 이를테면 조두순 이라든지, 이딴 글이나 싸지르면서 은연중에 잘생긴 애들한테 열등감 표출하는 너같은 찐따라든지ㅋ

    혹시 이해 안갈까봐
    식욕으로 다시설명해줄게

    사람들은 먹는거 좋아하지?
    근데 억지로 먹는건 싫잖아.
    하물며 그 억지로 먹이는게 개똥같은거라고 해봐. 정신병 걸릴만 하지?
    반대로 억지로 먹이는게 평소에 좋아하던 치킨같은거야. 그럼 참아줄만도 하겠지?
    니 병1신같은 논리에도 맞아들어가네ㅋㅋ

    이쯤되면 느낌이 와?

    너같은 개똥 억지로 멕이는걸 싫어하는게 어떻게 학습된거냐 모지리 새1끼야ㅋ
  • @참혹한 애기나리
    응 니가 제일 병1신~
  • 고시합격하면 알아서 해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40 실내 마스크 이제야 해제되네요2 이상한 은방울꽃 2023.01.21
167739 오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있었네요1 세련된 미국실새삼 2023.08.13
167738 워드필기 학교 도서관 제휴 강좌 정도면 합격 가능한가요3 억쎈 연잎꿩의다리 2023.01.28
167737 쓰레받기님 마럽 부탁드립니당😖5 점잖은 수선화 2023.06.08
167736 자소서 백 군데 넘게 써봤는데도1 착실한 백송 2023.09.05
167735 마이피누 강의후기 봐주실 분 계신가요? 사례 가능합니다.3 참혹한 얼룩매일초 2023.06.18
167734 마럽 경기도, 충남권도 되나여!?3 겸손한 숙은노루오줌 2023.06.09
167733 방금 엔씨쪽 계단 여성분56 활동적인 사피니아 2018.10.16
167732 요즘 부산대에 이쁜 여자 준내 많네.2 멍한 광대수염 2023.01.31
167731 조선소 다니시는 선배님들 질문있슴다1 적나라한 왕원추리 2023.08.18
167730 수강취소 사유를 뭐라 적어야할지 고민13 빠른 개미취 2012.10.03
167729 어제 오늘 칼부림 사건이 계속 들리네요...1 질긴 백일홍 2023.08.04
167728 마이피누도1 우수한 개별꽃 2023.08.08
167727 키크는약 더블액션V먹어본사람 있으신가요?1 살벌한 꽈리 2013.10.16
167726 스포츠토토 하다가 경찰조사 받아보신분 계세여?16 푸짐한 참깨 2013.07.26
167725 [레알피누] 엘지에솔은 토스 160 이상부터 지원 가능하네요1 착실한 백송 2023.09.05
167724 자취할 때는 아무래도 상비약이나 응급처치할 거 구비해두는 게 좋은 것 같네요1 점잖은 꼬리조팝나무 2023.06.09
167723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운데 기상청 예보가 거의 안 맞는 듯...2 털많은 월계수 2023.08.19
167722 오늘 정말 수업태도가 최악인 학생들을 봤습니다217 다친 벋은씀바귀 2017.04.27
167721 [레알피누] .1 어두운 하늘말나리 2023.08.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