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과연 예쁜지.잘생겼는지 아는방법

글쓴이2012.09.26 01:56조회 수 15866댓글 14

    • 글자 크기
객관적인 방법은 없나요?
단순히 타인이게 몇번 듣는거야 예의상일수도있고..
전 솔직하게 제가 괜찮다고생각했는데 요새들어 그것도아닌것같아서 ㅜㅜㅜ멘붕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사진올려보세요
  • @꾸준한 골풀
    글쓴이글쓴이
    2012.9.26 02:02
    ㅋㅋ무슨자신감으로 ㅋ
  • 1 (자명한 사실확인법) - 25살 정도라고 가정을 하고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중 친구가 아닌 사람들로부터 그런 말을 10번 이상 들었다면 당신은 잘 생긴겁니다. (동일인물 배제)

    2 (비교우위법) - 불특정의 동성 10명정도와 같이 사진을 찍습니다.(확률적으로 평균치가 잡힌다는 가정) 10명과 같이 찍으면 약간 멀리서 얼굴이 보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10명 중 확실히 내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보인다면 당신은 잘 생긴겁니다. (단, 피부상태가 평균값이상)

    3 (실전법) - 최대한 꾸미고 길거리를 나가서 조금 반반한 이성위주로 전화번호를 물어봅니다. 성공률에 따라 자신의 잘생긴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50%이상만 되면 잘생긴 것으로 파악. 하지만 편차가 너무 크다는 단점. )

    4 (생존or사망법) - 친구들 5명쯤 모아서 술 한잔 마시면서 나는 잘생겼다는 말을 수시로 합니다. 생존시 잘생김, 사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 @침울한 빗살현호색
    나 저번에 카톡 프로필 보고 사람들이 외모준수가 아니네 어쩌네 했는데
    진짜 천번은 넘게 들었다 잘생겼단 소리
    잘생김 기준을 잘생겼단 소리 삼천번이상으로 늘려라
  • 이성무리가 막떠들면서 지나가는데 갑자기 님얼굴을보고 조용해진다면 예쁘고잘생긴거래요 단 너무웃기고특이하게생겨서 조용해진거일수도있음..
  • @우아한 사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9.26 06:50
    ㅋㅋ저괜찬은가봐요 ㅋㅋㅋ
  • 자기가 잘생겻는지 모르면 안잘생긴거
  • @기발한 맑은대쑥
    22
  • 난잘생
  • 거울보삼. 난 매일 아침마다 원빈을 보는데
  • 애매하네요.. 정해드립니다.
    혼자 돈까스집에 들어가서 아무 여자나 돈까스 한 개 뺏어먹을 때
    뭐지 이 미친x은 하면 못 생긴거
    뭐죠... 벙 찌면 보통
    합석하실래요 하면 잘생긴거.
  • @부지런한 연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기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부지런한 연꽃
    다행이다 보통이라서
  • 자신감이중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625 중간고사 말아먹어서 0점내고 기말고사 100점 맞으면 F는 면할수 있나요?15 포근한 구기자나무 2014.04.26
167624 일이 빡센데 해야 할 일을 다 끝내고 퇴근하면7 안일한 향유 2023.05.02
167623 사촌동생이 자꾸 잠자리를 요구해요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8
167622 로스쿨은 몇년 다니나요?궁금4 머리나쁜 댓잎현호색 2013.11.24
167621 그만 잃고 싶어요.53 신선한 돌피 2018.05.05
167620 하숙집 후기 1,2,39 활달한 벽오동 2017.02.02
167619 (스압) 요새 핫한 인X티즈에 대해서 알아보자.jpg29 흐뭇한 아그배나무 2019.06.21
167618 편견 안가지고 싶은데1 일등 터리풀 2023.08.24
167617 [레알피누] 자연대 선배님들 한번만 들어주세요...5 질긴 꾸지뽕나무 2023.04.30
167616 진짜 부교공 좋은 데 입니까?22 나쁜 당단풍 2018.11.01
167615 [레알피누] 저녁 일곱시 이후에 하는 학식 있을까요?1 명랑한 구절초 2023.05.01
167614 남자는 자기보다 외모가 뛰어난 이성을 좋아할 때2 화사한 산국 2023.04.22
167613 살뺀다. 팔근육 키운다.2 해맑은 갓끈동부 2023.04.27
167612 자취생분들 세면대 뚫는법 끝판왕입니다22 흐뭇한 낙우송 2015.08.02
167611 그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느껴질 지1 우수한 개별꽃 2023.08.08
167610 [레알피누] 누나3 상냥한 사과나무 2023.04.21
167609 잭스하고싶다.1 친근한 라일락 2022.11.21
167608 [레알피누] 취업 확정된 상태에서 f때문에 취소되는 경우 본적 있으신가요1 잉여 맨드라미 2022.11.08
167607 폭로가 항상 최선의 방법입니까?185 납작한 튤립 2018.03.30
167606 제 동생이 동국대 간호학과 원서 넣는데 여기 괜찮나요??16 무심한 구골나무 2013.08.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