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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삼수까지 해서 대학가서 병원 프론트에 취업한다고 하니깐 부모님이 뭘 준비해서 옳은 곳 가야하지 않냐니깐
자기말로는 이런 프론트 큰 사고 없으면 평생 간다는데 . 이게 맞는 말일까요.. 아님 우리가 너무 꼰대적 마인드인가.. 종합병원도 아니고 인제 개원하는 개인 병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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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과가 망한다
2) 치과가 망하지는 않지만 치과의사가 본인보다 먼저 죽는다
3) 40살에 치과 망해서 재취업을 하려고 해도 나이 때문에 안 뽑아준다
4) 상식적으르 우리가 치과 갔을 때 프론트에 20대 여성이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다 -
@푸짐한 석곡이거 보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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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눈치 보여서 40대 초반에 본인이 그만두게 됨
젊은 사람만 있는 직군(?)이 대부분 그럼 -
말이 안되죠
애초에 개인병원 프론트를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사고하는게 좀 이상한데요?
지금이야 젊으니 그렇지
나이 조금만 차면 다루기 쉽고
보기 좋은 어린애들로 바로 바꾸죠
딱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것도아니고
돈만 주면 올 친구들 차고넘치구요.. ㅜㅜ -
무슨 대학병원 아니, 종합병원급이라도 되는 병원 원무실도 아니고ㅋㅋㅋ 평생직장은 말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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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 모르는것같은데 ㅋㅋ 설득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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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꼬실수있으면 다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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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물정 모르네요
젊고 이쁜 20대 구직자가 널렸는데
단순 프론트업무로 아줌마를 쓸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족이 의사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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