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여친사귀라고 보채는데

글쓴이2020.08.22 00:22조회 수 2132추천 수 3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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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남자 인생, 이성이 있는 곳에 많이 가 봤으나

크게 인기 없더라구요.

취업한다고 해서 혹시나 생기는것도 이상하고요.

결국 그때 생긴다는것은 매력에 기반한것 보다는 

경제력에 기반한건데

이는 성매매나 조건만남같은거랑 별 차이를 모르겠어요.

일찌감치 결혼이고 연애고 포기했다고 

말씀드리는게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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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 사귀는걸 뭔 놈의 성매매랑 비교하세요..
  • @우아한 솔나물
    여태껏 이성에게 인기가 없다가, 직장 잡고나니까 다가오는 이성이 생기면
    아 내 외모나 성격같은 매력이 아니라 경제력을 보고 다가오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그런거겠죠
    글쓴이는 그럴 바에 만날 가치를 못느낀다는 거고요
  • @난쟁이 사위질빵
    쩝... 이해는 가는데 생각이 너무 극단적인거 같긴 하네요
  • @우아한 솔나물
    꾸미고 노력하고 가꿨는데도 안오던데 경제력이 생기니까 오는거 보고 환멸나던데요
  • @우아한 솔나물
    글쓴이글쓴이
    2020.8.22 10:13
    현실이잖아요
  • @우아한 솔나물
    인기 없는 남자에겐 여자가 그런존재입니다.
    조건없이 좋아해주는 여자가 없으니까요
  • 현실성 없이 경제력 생각 않고 매력만 보고 다가온 사람도 경계해야할건데요.
    취업하면 경제력이 추가가 되어서 상대방의 기준점을 넘길 가능성이 높아지는거지 경제력만 보는게 아니잖아요.
  • 님이 여자도 아니고 여자들이 남자많은 곳 가면 한두명은 꼬이는 그런 일이 있겠어요?? 남자들은 들이대고 챙취하는게 생리아닌가요 ㅋㅋㅋㅋ 님이 평범한데 여자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니 뭔... ㅋㅋ그럼 경제력을 키우는게 아니라 매력을 키우셔야죠;;
  • @쌀쌀한 설악초
    글쓴이글쓴이
    2020.8.22 10:13
    있던데요?
  • @글쓴이
    있긴있는데 잘 안되니까 글쓴거 안녜요? ㅋㅋㅋㅋ
  • @쌀쌀한 설악초
    뻔하지
  • 진짜 솔찍하게 말씀드리면 ㅋㅋㅋㅋ 글만 읽는데도 찌질함이 묻어나오네요 ㅋㅋㅋ 내가 여자라도 절대 안사귈듯;; 일단 그나이에 엄마가 여친 사귀라고 보챈다? ㄷㄷ 답나오죠
  • @쌀쌀한 설악초
    이 말 쓸라했는데 이미있어서 시간아낌 ㄱㅅ
  • @쌀쌀한 설악초
    글쓴이글쓴이
    2020.8.22 10:14
    연애2번 솔로 2년째인데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 저도 인기 없는 남자로 삼십년 살아봐서 하는 소립니다
    노력하면 여자 한번 두번 사귈 수 있죠. 저 그 인기없는 새!기로 태어나서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많지는 않아도 년에 한명정도씩 사귀면서 과연 내 욕망이란게 실현가능한건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지금 서른셋 결혼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잘해주고 떠받들고 때로는 뭐 강하게 부드럽게 온갖거 다 해봐도 그냥 기본적으로 불행해 하는 여자들이 많았습니다. 여자들도 인간이고 주변에서 주입시켜주는대로 가치관이 형성되는 어쩔수 없는 인간이죠. 드라마에 쇼프로에 꿈같은 남친과 남편들 등장하고 구박받는 남편, 여자는 땍땍거리고 남자위에 군림하고 그게 남자도 행복한듯이 포장하는 미디어들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주변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어도 (거짓말보태가며서) 자기 남친자랑 남편자랑 해대니 서로 자기만 대우 못받는 불행한 여자라고 미저리 코스프레하고 불행하지 않아도 되는 조건에서 불행을 느낄 수 밖에 없는겁니다. 이게 사회 분위기인데 진짜 어지간히 교육 잘 받고 자존감 잘 형성된 사람 아니고서야 사회 분위기에 휩쓸리기 마련이죠.
    남자도 마찬가집니다. 사람들 머릿속은 자기자신부터 행복해야되는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는 가족위해 희생하고 와이프한테 껌뻑죽고 온갖 수모도 다 참아낼 수 있어야 남자다라고 세뇌시키니 자기 혼자 바보같고 뒤쳐지는것 같고, 결국 자기 자신을 증명할건 예쁜여자 능력있는 여자 좋은집안에 장가 들어서 거기서 자존감 조금 찾아보고자 하는 손에 잡히지 않는 노력만 되풀이 될 뿐이었습니다.
    어머님께 작금의 현실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는게 서로 편합니다. 어머니도 너무 막연하게 싹싹한 며느리를 가족으로 맞이할 꿈, 아들 장가보내는날 한복입고 축복받는 막연한 꿈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고계셔야합니다. 괜히 꿈을 갖고 있다가 실망만 더 크게하고 또 난 불행한 여자 반복될뿐이죠.

    그리고 님처럼 인기없고 여자 안만나본 남자일수록 여자들은 더 그렇게 여자들이 남자의 물질을 중요시한다거나 남자가 능력이 갖춰져야만 여자사귈 자격이 있다 이런식으로 뒤틀린 생각(어찌보면 이게 님같은 사람에겐 현실이죠)을 자연스럽게 갖게되기 때문에 행복하게 결혼하기 어렵습니다. 27살되도록 여자못사귀어 봤으면 결혼할 마음까지 생길 여자는 생길 가능성은 0에 가깝다는거 단순히 수학적으로도 이해되시죠? 어머니께 말씀 잘 하세요
    제가 하나 방법 알려드리자면
    '빈부격차나 신체적부자유, 사회적 약자, 전부 국가에서 다 보조해주고 기회도 보장해주는데 얼굴 못생긴건 아예 논의의 대상조차 안된다' 이렇게 한마디 던지면 엄마가 무슨얘긴지 알아들으실겁니다.
  • @불쌍한 홍단풍
    글쓴이글쓴이
    2020.8.22 10:14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
  • @글쓴이
    님 솔직히 이런글 쓰면서도 속마음 한구석엔 일말의 희망은 갖고 있죠? 행복한 기다림 알콩달콩 결혼생활, 단란한 가정 같은거요. 님한테 욕하는 댓글들이 그 희망일텐데 꿈깨세요
    남자 소수고 여자 많은데 가서도 자연스럽게 연애 못한 사람한테는 해당 안되는 말입니다. 생각 고쳐먹어도 연애 못하고요, 조급해하지 않고 차분히 있는것도 답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좋은직장, 좋은조건 가져도 소용없고 남하고 비교 안하면 본인 마음만 편해질뿐이지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일단 본인부터 가슴속에 품고 있는 일말의 가능성에 목메지 않아야 어머니한테도 아마 뜻이 전달될겁니다. 님부터 확실하게 꿈에서 깨세요

    글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연애 못했어도 결혼 할 수 있습니다. 결혼은 경제력 있으면 할 수 있어요ㅋㅋ 대신 정상적인 인간관계가 아니고 정상적인 가정이 아닐뿐이죠.
  • @불쌍한 홍단풍
    ㄹㅇ 이런게 진짜조언이지

    당사자 입장 되어보지도 않고 멘탈이 문제다, 찌질해서 못사귄다,말투가 문제다 하는놈들이 제일 나쁜놈들임 그놈들은 그냥 조언도 없고 글쓴이 욕밖에 안하잖아
  • @불쌍한 홍단풍
    글쓴이글쓴이
    2020.8.22 16:48
    희망이기 보다는 출구없는 터널속에 있는 느낌입니다. 연애도 잘 못하는데 결혼이란 말이 와닿지가 않습니다.
  • @불쌍한 홍단풍
    그런데 연인이나 부부간에 보통 경제력이 있는쪽이 우위를 점하지 않나요??
  • @불쌍한 홍단풍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나
  • @불쌍한 홍단풍
    길게 뭐라 주절주절 쓰신 거 보면 님이 왜 인기 없는지 알 것 같아요!
  • 페이지 밑으로 내리다가 실수로 비추 눌렀어요 죄송..
  • 요샌 연애 같은 거 목숨 걸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시는 게 좋을 듯
  • @도도한 복숭아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8.22 10:15
    그게 잘 안되요
  • 옛날엔 안 그랬겠냐만은 외적매력 그닥 없는사람은 이성사귀기 너무힘들긴함
    인터넷 생기고 하다보니 남녀 전부 이쁘고 잘생긴것만 접하게되고 자연스레 보는눈도 올라가고
    100일 1주년 무슨 데이 등등 기념일 챙기는것도
    비즈니스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버린것같아서 좀 웃기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하자보이면 손절치는 경우의 수 가 되게 늘어난것도 있고
    나이먹어가니까 그 난이도는 더 올라가는듯ㅜㅜ
    동시에 친구들보면 인기있는 소수가 극단적으로 많은 이성 경험을 얻더라
    조금이라도 매력있는친구들은 진짜 썰들어보면 소라넷 저리가라던데
  • 딴 게 아니라 그런 가치관이 글쓴이를 매력이 없게 만드는 거 같아요. 자기가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연애와 성매매를 똑같이 생각하는 남자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정말 비관이 너무 심하네요. 같이 있으면 숨막힐 듯합니다. 타인의 시선으로 자기를 평가하지 마시고 스스로 밝고 행복한 사람이 되시면 그걸 알아보는 여자가 있을 거예요. 생각이 멋있고 독립적인 남자는 외모랑 상관없이 매력있어요.
  • @부지런한 무화과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8.22 10:18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잖아요. 비교에서 오는 우울감이 곧 경쟁력인 사회이구여. 그냥 마음접고 자기할꺼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글쓴이
    ‘비교에서 오는 우월감이 곧 경쟁력인 사회’는 사회를 그렇게 바라보는 님한테만 그런 거예요.
  • @부지런한 무화과나무
    쓸데없는 희망주지 마세요
    그냥 인기 없게 태어난 사람은 뭔 짓을 해도 인기있는 사람 못됩니다. 가치관이 매력없게 만든게 아니라 못생겨서 인기없으니 이렇게 된겁니다.
    스스로 밝고 행복한 사람이 되면 알아보는 여자가 있다? 이 말은 동의합니다. 여자도 글쓴이랑 똑같이 느끼고 저 단계로 간 사람이 있을테니까요. 근데 그런 여자는 못생겼습니다. 글쓴이처럼요. 근데 나도 여자 외모 안볼래~ 이러고 찾아다녀도 저런 여자는 남자보다 더 드문게 현실입니다. 여자들은 포기하면서 현자타임을 갖는게 아니라 정신승리로 현자타임을 맞이하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 외모 상관없이 멋있는 남자는 이미 연예인이거나 정치인이거나 그렇습니다. 쓸데없는 희망 좀 갖게 하지마세요.
  • @불쌍한 홍단풍
    네 이런 걸 소귀에 경읽기라고 하죠. 그리고 유유상종.
  • @부지런한 무화과나무
    인기없다고 연애와 성매매를 동일시한게 아니라
    경제력이 생기고 여자들이 차츰 관심을 보이는 걸 보고
    자신의 경제력을보고 다가오는 사람과의 연애는 본질적으로 성매매랑 무엇이 다른지 잘 모르겠다 라는 얘긴거같아요
  • @난쟁이 사위질빵
    저는 결국 같은 거라고 봐요, 글쓴이에게는요. 원래는 인기가 없었는데 경제력이 생기니까 여자가 생기네? 라는 것은 자기에게 여자를 끄는 요소가 돈뿐이라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자기에게 관심보이는 여자=돈만 보는 여자로 생각하게 되는 거고, 연애를 하더라도 성매매와 질적으로 다른 게 뭐냐고 묻게 되는 거죠. 그건 순전히 자기가 인기가 없다는 경험 때문에 생긴 의문이에요. 만약 자기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있다면 그런 의문을 애초에 갖지 않겠죠.
  • @부지런한 무화과나무
    예 그런데 자기스스로 자신감 안 갖고 태어나서
    글쓴이에게 여자는 그런존재일 수 밖에 없다는거네요
  • @불쌍한 홍단풍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자존감 낮고 우울한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이죠. 옆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아무리 뭐라고 말해도 자기가 그렇게 태어났다는데 어쩌겠어요ㅠ 스스로 변하지 않는 이상은 답이 없어요.
  • @부지런한 무화과나무
    꼴값 떨지말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세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만 계속할거면 그냥 꺼지시고요
  • 가시방석에 앉아있어도 내 마음이 편하면 그곳이 극락이라.
  • 못생겼다고말해 걍
  • 난 노력해서 좋은 회사 들어가서 더 멋진 사람들 만나볼 거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거야! 라고 생각해야지.. 마음이 못생겼네
  • @활달한 마름
    왜 그게 마음이 못생긴 거에요?
  • 조급해하지 말고,,, 그냥 자기 좋아하는거 하며 살다가 누군가를 좋아한다거나 그런 마음이 생길 때가 있을 것 같아요 ㅎ지금은 그냥 사세요!
  • 말하는거부터 벌써 여자 못 사귀게 생겼는데;;
  • @괴로운 낭아초
    ?
  • @괴로운 낭아초
    원글에 적힌 여과없는 화법이든 공감 안가는 댓글에 틱틱대는 대꾸방식이든 곁에 두고 얘기하고 싶은 스타일은 아님
  • 님이 37살이면 몰라도 27살에 그런 생각 하는건 너무 시기상조인 것 같은데요...
  • 매력이없으면 돈으로라도 꼬셔야죠 그나마자본주의사회라 돈으로라도 꼬실수있는거
  • 성매매랑 뭐가다르냐구요? 님월급으론 화류계여성이랑 결혼못함 이게현실...
  • 원래 비슷함
  • 계속 그렇게 생각이 드시면 그럴 운명이신 거고 그러다 마음에 드는 여자분 만나면 그것도 그럴 운명인 거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꾸준한 단풍마
    이게 맞는 거 같네요... 무슨 말을 해도 댓글로는 너무 단편적이라서 답 안나와요 그냥 단순하게 사세여
  • 일단 마음 속에 본문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많이 꼬여있어서 누구랑 잘되려고 한들 이사람도 내 경제력 보는거겠지 이렇게 볼거같은데요? 꼬였다는걸 무작정 비난하는건 아니고요. 너무 속으로 생각을 많이 하지 마세요... 저는 님보다 1살 적은데요 괜히 남들이 결혼은 합법적인 매춘이다 이런 헛소리한 거에 휩쓸려서 진짜 그런가? 하고 어두운 생각 하고 산 시간이 아까워요. 그냥 단순하게 단순하게 내 행복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 행복에 더 비중을 두고 삽시다. 그리고 엄마가 여친 사귀라 보챈다고 거기 얽매이지 말고 더 독립적으로 생각하세요. 좋아하는 사람끼리 뜻이 맞으면 사귀는건데 엄마가 그런다고 괜히 괴로워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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