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취업 공부

글쓴이2020.06.10 20:01조회 수 667댓글 4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안녕하세요.

 

지난번 삼성전자 취준 관련해서 이곳에 문의를 드렸었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다양한 루트를 통해 자소서를 먼저 준비하고 있었는데

고민이 생겨서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직무를 보다보니 제가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품질, 생산관리 파트인데

요구 능력을 보니 데이터분석, 실험계획법, 통계 등등등이 있더라구요.

학부시절 다 배우기는 했었고 학점도 이런 관련 과목은 거의 다 잘받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다보니 거의 내용을 다 까먹은 과목도 있습니다..ㅠ

 

직무에서 요구하는 지식을 어느정도로 공부를 해야하는 걸까요?

당연히 가능한한 최대한 하는게 좋긴 하겠지만 

자격증 책으로 공부하면 요약본으로 빠르게 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자격증은 딸 생각은 없습니다만..)

 

지난번 글에서 반도체관련 공부를 해보라고 하셔서 인정석이랑 더불어서 반도체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그래서 전공공부를 어느정도로 해서 반도체강의와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이번에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공부도 중요한데 그런 동아리에서 실적(공모전 혹은 경진대회)내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 주변에 합격한 사람들 보니까요
    요즘 실무 위주로 보니까 실무 관련 경험을 나중에 어필할 수 있도록 힌 분야 파시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반도체나 전공지식은 필기 후에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삼성하나만 바라보고 준비하기에는 높아진 서류컷 때문에 리스크가 너무 크니, 지쌋 꾸준히 하면서 지원하고 싶은 타 기업들 기업 분석이나 미리 자소서 써보는거 추천드립니다
  • 또 뵙네요

    먼저 무슨 전공이신지, 어디 부서를 지원했는지 말씀해주시면 더 정확히 답변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반도체 강의와 전공 공부의 밸런스라면 기출 면접 질문들 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 깊이의 질문은 너무 주관적인거 같네요

    자소서를 쓰신다길레 하나 말해드리자면 면접을 바탕으로해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장단점, 자신만의 강점 등 자기 객관화부터 이뤄진 뒤 그걸 토대로 자소서에 녹여냈으면 싶네요.

    개인적으로 자신만의 차별화된 무언가가 있으면 합니다. 단순한 데이터 해석 능력이 아니라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뽑는 해석능력이라던지 데이터를 뽑을 때 나만의 기준이 있다던지를 미리 염두해두고 쓰신다면 좋은 자기소개서가 될 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어느전공인지 대충 알거같네요. 생산/품질 분야는 학부때 실무 경험을 쌓는게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해당 실무경험 때문에 중고신입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구요. 오히려 신입이 더 경쟁력 있습니다. 중요한건, 해당 전공을 단순히 책만 봐서 이론적 지식을 쌓는 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 지식을 어떻게 삼성전자 ㅇㅇ사업부 ㅇㅇ파트 ㅇㅇ공정에 기여할 수 있을지 명확한 직관과 그로인한 자신감이 있어야한다는겁니다. (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직관과 자신감이 있으면 중고신입보다 오히려 신입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신입은 이렇게 준비하는게 저는 좋다고 보고, 다만 요즘 취업난이니만큼 중소나 중견기업 취업 또한 적극 권장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01 나는 사실 연애에 관심이 없는걸까?2 힘좋은 주목 2022.10.02
167700 여러분들은 보통 어떻게 스트레스 푸시나요10 야릇한 느티나무 2022.10.02
167699 가족들이 자꾸 경제적으로 저한테 기대려는 게 느껴지니까2 초연한 자목련 2022.10.01
167698 2년 9개월 전쯤에 고백하고 까였는데4 참혹한 박태기나무 2022.09.30
167697 [레알피누] 너무 서러워요3 포근한 노루오줌 2022.09.25
167696 [레알피누] 부산대 졸업생 모임 침울한 금낭화 2022.09.25
167695 푸틴이 핵 쏜다고 자꾸 협박하는데1 의연한 낭아초 2022.09.25
167694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라는데2 기발한 망초 2022.09.23
167693 코로나 후유증 너무 힘들다..3 어리석은 아주까리 2022.09.22
167692 이번 가을에 축제 하나요?2 꾸준한 푸조나무 2022.09.22
167691 나서서 일을 하면 욕을 들어먹는군요2 피로한 실유카 2022.09.21
167690 뀨루룩1 힘좋은 인삼 2022.09.21
167689 요새 문창회관 우체국 친절한가요2 힘좋은 달리아 2022.09.19
167688 [레알피누] .3 화려한 은목서 2022.09.19
167687 힌남노 겪고 난마돌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1 서운한 참나리 2022.09.18
167686 요즘 취업현황 안타깝네2 애매한 섬말나리 2022.09.18
167685 Corona sibal1 나약한 털쥐손이 2022.09.18
167684 한달 전쯤 이성분께 편지 전했다고 글 쓴 사람입니다5 보통의 애기나리 2022.09.15
167683 어이 중문과2 머리좋은 곰딸기 2022.09.14
167682 이제 추석이 끝나가네요.3 황홀한 구름체꽃 2022.09.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