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현병 환자들의 망상은 비합리적이고 괴이한 경우가 많다. 예컨대, 이웃들이 전자파를 이용해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을 조종한다는 생각,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나운서나 탤런트들이 자신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해준다는 생각, 방송국에서 자신의 생각을 온 세계로 전파시키고 있다는 생각, 자신이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이거나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존재라고 믿는 과대망상도 조현병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망상의 일례들이다.
망상을 주된 특징으로 하는 망상형 정신분열병 환자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감시하고 미행하며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기 위해 계획적으로 움직인다고 믿는 피해망상을 흔히 경험한다. 이러한 망상의 내용은 체계화 되어감에 따라 더욱 복잡 미묘하게 변화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혼란스런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다른 망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조현병이 정신분열증인데요...? 진짜 병원 가신거 맞아요? 그리고 연예인들이 무슨 망상증이에요 그 사람들은 확실한 가해자가 있는 케이스고 글쓴이님이 적은 내용에서 가해자를 확실히 증명할만한 내용이 어디 있는데요...? 글쓴이님을 집요하게 따라다니면서 도청하고 감시하고 괴롭힌 사람들의 존재를 글쓴이님말고 본 사람이 있어요? 정 그러면 페이스북에 누가 글쓴이님 이름 언급하면서 욕했다는 게시물을 이름 가리고 캡쳐해서 올려보시든가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앞 아파트에서 글쓴이님이 집에서 말하는 소리를 듣고 그걸 녹음한다는 일이 가능해요? 대체 아파트간 간격이 얼마나 좁길래요? 글쓴이님이 고함이라도 지르면서 대화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말 소리를 '앞 아파트'에서 녹음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잖아요.
1년도 아니고 10년동안 괴롭힘 당했으면서 남에게 증명할만한 증거가 단 하나도 없다는 거에요? 10년이라는 기간동안? 적어도 1.다른 사람이 글쓴이님에 대해 헛소문을 낸 증거 (카톡캡처, 페북캡처 등) 2.정신병원 진단서 아님 결제내역 둘 중 하나라도 제시하지 않는 이상 이 글 자체에 신빙성은 결여되는데요
그러니까 님이 10년동안 괴롭힘당했다고 증명할 증거가 단 하나도 없는거잖아요....? 카톡 내용이야 캡쳐 못해도 찾아보면 페북은 얼마든지 캡쳐 가능한데요? 10년이란 기간동안 다수의 가해자가 괴롭혔다했으니 가해자들 페북 타임라인 찾아보면 하나쯤은 나올거 아녜요. 한번 찾아보세요. 정 아니면, 글쓴이님 수업 들을 때 학교나 학원 창문밖에서 글쓴이님 이름 외치면서 소리질렀다는 사람이 여러명 있다고 하셨죠? 그 때 같이 수업 들었던 동기 혹은 지인이 진짜 적어도 한명쯤은 있을거잖아요.(몇년동안 여러명이 여러번 그렇게 소리질렀다 했으니) 그 사람들한테 카톡으로 물어보시든가요. "우리 ㅇㅇ수업들을때 내 이름 외치면서 소리 질렀던 사람 기억해?" 이렇게요. 만약에 1.글쓴이님과 같은 수업을 들었던 상대방이 창밖에서 글쓴이님 이람 언급하며 소리 지르는 사람 있었다고 대답한 카톡 캡쳐내용 2.정신병원 진단서 혹은 결제내역 3.페이스북 캡쳐내용 셋중 하나라도 올리시면 제가 여기 댓글단 거 다 사과드릴게요. 저만 확인하고나서 바로 삭제하셔도 되니까요.
그래서 정신병원 결제내역이라도 올리라고 했는데 싫으시다니 뭐~ 결국 글쓴이님의 글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올리지 않은거니까. 글쓴이님의 태도 자체가 이 글의 신빙성의 정도를 대변하네요. 잘 알겠습니다 ㅎㅎ 제가 왜이렇게 댓글다냐구요? 같이 알바했던 지인중에 온갖 피해망상에 찌들어서 "사람들이 나 없는 뒷자리에서 내 뒷담을 까지는 않을까, 날 모함하지 않을까, 저 사람이 날 괴롭힌다 저 나쁜년...!!' 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겉보기엔 멀쩡하던 애가 대체 왜 그랬을까 한동안 궁금했었는데 걔도 이런 피해망상알 가졌나 싶구. 근데 걔보다는 님이 더 심한것 같네요. 그 가해자들이 이 글을 보는게 목표라구요? 정말 그 가해자들이 실존인물이라 이 글을 본다면 이거 하나는 확실하겠네요. 그 가해자들은 글쓴이님이 정신병이 있다고 의심받을만한 글을 쓰는 사람이란걸 알게됐단 거요.
그 부분은 제가 잘못 읽었나보네요 쏴리~>< 님이 페북이든 결제내역이든 지인과의 카톡이든 뭐든 증거 제시하겠다 하면 오픈카톡방 만들 생각이었죠 병원 이름이야 가리면 되는거구~ 근데 그렇게 하기 싫죠><? 딱히 히스테리 부릴려는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느꼈다면 쏴리구요>< 님이랑 잘 놀았어요^-^ 자살은 하지마시구 그럼 안녕!
글만 봐서는 고등학교를 올라가서 새로 이사가기 전 까지 상당히 힘든 기간을 보내셨던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그 이후의 일들은 글쓴님이 지레짐작 하시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아무도 글쓴님께 댓글로 도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정말 글쓴님이 겪은 일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경찰의 도움을 받으시고, 그렇다 해도 정신과에서 진료도 받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힘든 일들을 많이 겪으셨으니 마음이 많이 상처받으신 것 같습니다. 몸이 다치면 치료받는것 처럼 마음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신과 한번 알아보시고 꼭 상담받아보세요. 무례하게 느껴지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집에서 대화하는걸 엿들었다거나 편의점에서 맥주사는걸 보고 이른다거나 같이다니는 분 이름까지 파악해서 소문낸다거나 건물3층에 있는사람에게 소리지른다거나 그런것들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잘 가지 않습니다 못믿는다는것이 아니라 성인씩이나 돼서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요... 아마 경찰에서도 댓글과 비슷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싶어요 직접 그사람들을 만나서 10년씩이나 도촬 도청에 시달려서 너무힘들다 도대체 나한테 왜그러냐는식으로 녹음이라도 하시는게 어떨까요? 장난이라는식으로 굴거나 님을 모욕하면 그거라도 증거로 삼아서 앞으로 대응하는데 활용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이게 사실이라고요?? 1. 본인이 창문을 열고 “ㄱㅈㅇ짜증나”라고 외쳤을 때 그걸 글쓴이가 누군이지 아는 사람이 듣고 다시 외쳤다는게 너무 말이 안 되고 그 사람을 아직도 모른다는것도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2. 10년 전에 건너편 아파트에서 글쓴이 집을 도촬하는 촬영 기술이 발달했다? 바로 10년 전이면 이제 막 스마트폰이 나오던 시절에 어떤 카메라로 어떻게 도촬을 했죠? 그게 가능하다 치더라도 바로 붙어있는 옆 아파트에 괴롭힘에 동조하는 같은 학교 학생이 살 확률이 그렇게 높나요?
그러면 그 가해자라고 하는 사람들 중 부산대인 사람 이름 학과 알려주세요. 제가 제 인맥 다 동원해서 도와드릴게요. 학생회 경력도 있고 경찰 인맥도 많아요. 진지하게 이게 망상 장앤지 정신분열증인지 너무 궁금해서 제가 진실을 알아야겠어요. 그리고 이게 진실이라면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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