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에서 대학을 다니는 새내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조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쭉 시험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만약 시험을 못 치면 F처리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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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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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곰취넵 일단 교수님께 연락 드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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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가족상아니면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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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털쥐손이조부모님이면 직계가족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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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우리나라 관례상 직계가족 범위는 아버지 어머니 쪽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조금 더 인정해주는거면 친조부모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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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돌양지꽃친/외 조부모까지 관례상 해줍니다. 지나가던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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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상추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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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
저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진짜 심하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힘내세요... -
@조용한 나도밤나무감사합니다....누군가를 처음으로 떠나보내는거라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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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칙에는 불가피한 이유로 시험을 치지 못했을 경우 재시험이 가능하고 이때 성적은 최대 B+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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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칠엽수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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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힘내시고, 일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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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닭의장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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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시험에 응시하고(단독) 입을 봉인한다
2. 사후시험에 응시하고 학점 제한을 둔다
3. 단독시험(나머지와 다른문제)에 응시하고 난이도 페널티 -
@점잖은 먼나무아마 통학하면서 그냥 시험 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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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도 같은 경우였는데 전 그냥 시험을 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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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바위취저도 오가면서 그냥 시험 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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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시험을 쳤던 기억이 나네요 한분한분 양해구하기도 뭐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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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제비꽃저도 발인하는 날 빼곤 그냥 시험 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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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께 연락하면 어떻게든 됩니다. 수능시험도 아니구요. 다른 사람들도 이런거 배려 못하면 인성부터 걱정해야할 분들이고요. 교수님들도 학교 다니는 자녀들이 있는데 그만큼 생각 안 하지도 않으시고요. 혹여 약간의 불이익을 받는다고 전체 학점이 평생토록 영향 주는 사회라면 유교사회 ㅈㄹ하면 안 되는 거고요.
연락을 해보셔요. -
상 문제는 아니었지만 평소 출결+수업 참여도 좋았던 기준에서 부득이하게 기말고사 못 쳤을 때 중간고사 점수 70%?였나로 반영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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