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는법을 까먹었네요

글쓴이2018.06.08 15:58조회 수 1100추천 수 1댓글 8

    • 글자 크기
말그대로 까먹었네요
시험기간만 되면 이전엔 공부어떻게 했었더라 라고 하잖아요 농담으로라도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화낸 기억도 없고
화내면 그자리 분위기 갑분싸날거같고
일대일로 얘기하고싶어도 에초에 그런사람이랑 말섞기도싫고
화낼 용기도없는 나도 싫고 참는다고 계속 건드리는 그사람도 싫고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깜찍한 터리풀
    2018.6.8 16: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대가니 화내는법 알게됨
  • @깜찍한 터리풀
    글쓴이글쓴이
    2018.6.8 16: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흠.. 저는 생각보다 원만한환경에서 군생활해서ㅋㅋㅋㅋ말씀에 공감은 되네요
  • 유별난 애기봄맞이
    2018.6.8 16:14
    댓글 추천 1 비추천 1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신듯 한데요. 저는 그런 개같은? 억울한?상황이 오면 무조건 내 인생의 목표가 이 일 해결하는 거다 생각하고 딴거 다 제쳐두고 그거 해결하고 보거든요 ㅋㅋ 그럼 오히려 걱정없이 맘편히 말할수 있을때도 많아요 미루지 않기라고나 할까요
  • @유별난 애기봄맞이
    글쓴이글쓴이
    2018.6.8 16: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 좀 필요한거같네요ㅋㅋ 이제 미움받을각오좀 하고 살아야겠네요 이전까지 저는 그런상황이 오면 상종을 하지말자는 주의여서 그런지 그런부분이 부족한거같기도하고
  • 병걸린 호두나무
    2018.6.8 16: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앞에선 아무소리 못하는것보다 화내는게 낫죠

    성격더럽다 이상하다 뭐 그 딴 남들의 여론 필요없이

    자기 맘대로 사는거죠
  • @병걸린 호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8 21: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자기 맘대로 살긴 하는데 이거도 사람마다 틀린가봐여ㅠ
  • 고상한 복자기
    2018.6.8 20: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화내는법을 까먹었다기보다는 얼마나 화를 내면 이상황이 깔끔하게 정리될까 하는 고민이 있진 않나요? 너무 일을 크게 만들기는 싫고, 그렇다고 계속 손해보기도싫어서 화를내긴해야될거같은데 오바치기는 싫은 그런상태. 저도가끔 고민합니다만
  • @고상한 복자기
    글쓴이글쓴이
    2018.6.8 21: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런거도 당연히 있죠 근데 적당히화를내면 이걸 모르는사람이 있기마련이고 대개 이걸 눈치가없다고 하죠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6040 김명ㅈ 교수님 재무회계 화욜 퀴즈 범위??2 저렴한 참다래 2018.06.08
126039 월수 1시반 문화로 보는 서양의 역사 기말고사 언제인가요? 억쎈 논냉이 2018.06.08
126038 창공 개인피티 잘썼다는 기준이 뭐임?7 깔끔한 아까시나무 2018.06.08
126037 경제학과 부전공 7과목듣고 신청할때 성적은 상관 없나요??1 착실한 돌콩 2018.06.08
1260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활동적인 잔대 2018.06.08
12603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멍한 박달나무 2018.06.08
126034 북문커피브라운 몇시ㄸ까지하나요?9 화려한 광대싸리 2018.06.08
126033 국어사 수업 들으시는 분들 계신가요...5 싸늘한 시계꽃 2018.06.08
126032 호그와트 가고싶다8 뛰어난 채송화 2018.06.08
126031 화목9시 미시경제 ㅇㅎㅅ교수님 기말6 침울한 골담초 2018.06.08
126030 창업의 이해 자료 어딨는지 아시는분 도와주세요ㅠㅠ3 난폭한 좀깨잎나무 2018.06.08
126029 [레알피누] Girls CAN NOT do anything without our purpose8 현명한 망초 2018.06.08
126028 사전투표 합시다!4
 도도한 루드베키아 2018.06.08
126027 대마도 다녀오신분들 어떻게 다녀오셨나요 ?4 상냥한 굴피나무 2018.06.08
126026 중간고사 다 최상위권 찍었는데4 뛰어난 채송화 2018.06.08
126025 국가장학금있자나요2 정겨운 오미자나무 2018.06.08
126024 2차 현장실습 결과 나오셨나요??3 못생긴 갯메꽃 2018.06.08
126023 오늘 미세먼지 지수 씹오지네3 뛰어난 채송화 2018.06.08
126022 성북동 돈까스 맛있나영??16 침착한 나도바람꽃 2018.06.08
126021 허허...현장실습 면접 멘붕오네요..4 수줍은 새팥 2018.06.08
정렬 검색
이전 1 ... 2093 2094 2095 2096 2097 2098 2099 2100 2101 2102 2103 2104 2105 2106 2107 2108 2109 2110 2111 2112... 8404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