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돈을 너무많이쓰는건가요??ㅠㅠ

신선한 메타세쿼이아2018.04.04 20:46조회 수 2012댓글 14

    • 글자 크기
4년내내 알바중이구요
용돈 25+알바비 50해서 한달에 75정도 들어옵니다
책값이나 병원비 월세 폰비 관리비 이런건 부모님께서 내주시고
사용하는데가 식비.친구들만나는데.데이트.옷 입니다

식비 : 하루외식하면 다음날 학식 이런식으로 평일만 30
주말데이트 : 기념일 다챙기고 일주일에 하루봅니다 20
친구들 : 타지라서 교통비도 듭니다.. 5
옷 +생활용품 : 옷은 사도사도없어서,,, 20

이렇게쓰는데 많이쓰는건가요ㅠ 늘 허덕이네용,,,
    • 글자 크기
. (by 친숙한 산박하) 도서관에 열람실은어디에있어여?? (by 불쌍한 히말라야시더)

댓글 달기

  • 외식을 절반 정도로 줄이면 평일 식비를 5ㅡ10 줄일수 있고, 옷을 조금 덜 사면 마찬가지 5ㅡ10 정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10ㅡ20 정도는 여유 자금으로 두시거나 지속적으로 저금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사람마다 자기 상황에 따라 많이 쓰고 적게 쓰고는 다르니 나중을 생각해서 자금을 모아두고 싶다면 윗댓처럼 해보세여
  • 저는 용돈은 안받고 부모님이 딱 기숙사비+휴대폰비만 내주시는데 주말알바 이틀 빡세게 해서 한달에 75만원 버는데 보통 한달에 10만원? 정도 아슬아슬하게 남아요 다쓸때도 있구요. 저랑 거의 돈 비슷비슷하게 쓰시는것 같은데 저는 보통 돈없으면 옷같은곳에서 쇼부봅니당 ㅠ
  • 요즘은 평일 밥값 아끼려고 점심 저녁 웬만해선 기숙사 올라와서 해결하고 있어요!! 이것만해도 나름 많이 절약돼요.
  • 밥은 최대한 학식먹으시고 아침저녁은 집에서 해결하는거 추천. 데이트 총 한달간 4~5번 한다는 말이신데 한번할때 약 5만원 쓰시네요... 어디 쓰시는진 모르지만 조금 줄이자고 상의해보세요. 친구들이랑 만나는건 어쩔수없네요. 옷은 계절별로 어느정도 사놓고 매달 사는건 자제하세요
  • @화사한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8.4.4 21:24
    데이트할때 술한번만먹어도 3-4만원 나오지않나요,,,?ㅠㅠ
  • @글쓴이
    연애하면 솔직히 돈나가는건 감안해야 하는건 맞지만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조언해봤네요 그럼 평소 밥값이랑 옷겂을 줄여보세요
  • 저는 용돈이랑 버는거 다 합하면 120정돈데 한달에 100은 씁니다. 술먹고 놀거나 남친이랑 데이트 옷 사고 휴대폰요금이랑 교통비 책값 제가 다 내구요~ 병원비도 그냥 제돈으로 내네요 거의 안가지만ㅎㅎ 다들 그정도는 써요 많이쓰는거 아닙니다. 데이트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가요
  • @슬픈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8.4.4 21:44
    맞아요ㅠ 술한번먹어도 4만원은깨지니까...ㅠㅜ 친구들이링은 싼거먹어도 남친이랑은 일주일에한번이니 비싼걸먹게되더라구용
  • 음 사바사겠지만 부족한 거 없이 잘 사시는 것 같은데용
    줄이려면 줄일 수도 있겠어요
    근데 커피를 안 드시네요!?!?
  • @납작한 실유카
    글쓴이글쓴이
    2018.4.4 22:00
    평일 식비에 다 더해진거에용! 그렇게치면 30도 빠듯하지않나요ㅜ
  • @글쓴이
    호옹 커피까지 다 하신거면...!
    그냥저냥 적당히 사시는 것 같은데용!! 저두 저정도 써요ㅠㅠ
  • 저랑 비슷한듯
  • 님이 벌어서 쓰고싶은대로 쓴다는데 신경쓸 이유가 있나요?
    용돈 60 받으면서 맨날 허덕인다고 하는거랑 님이 직접 50벌어서 허덕인다고 하는거랑은 완전 다르죠
    님이 돈을 좀 모아보고 싶어하는거면 그렇게 하면 되는데 과소비도 아니고 굳이 고칠 필요를 못 느끼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082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34 도도한 별꽃 2018.04.04
120819 햄찌 질문이요 ㅠ9 흔한 노랑제비꽃 2018.04.04
120818 ,6 친근한 미모사 2018.04.04
120817 사랑한후에3 눈부신 주름잎 2018.04.04
120816 대학원 생활 너무 힘들어요7 일등 종지나물 2018.04.04
120815 국가장학금 관련 질문 과감한 사철나무 2018.04.04
120814 ,20 친근한 미모사 2018.04.04
120813 이래도 사개론이 클-린한가요? ㅋㅋㅋ8 천재 동부 2018.04.04
120812 월수 열시반 중국어 필문수 교수님 들으시는분~2 깔끔한 배나무 2018.04.04
120811 .29 발냄새나는 해당화 2018.04.04
120810 헌옷수거함이 어디있나요?.. 코피나는 패랭이꽃 2018.04.04
120809 졸업 사진 촬영은 언제하나요?5 친숙한 산박하 2018.04.04
120808 (월수 10반 오퍼 ㅊㅈㅇ 교수님) 연습문제 홀수 조 구합니다. 점잖은 은대난초 2018.04.04
120807 부모님들은 성욕을 어떻게 푸실까요..?6 바보 홀아비꽃대 2018.04.04
120806 해외 단기파견 안내 메일4 침착한 구슬붕이 2018.04.04
120805 페소시스트7 푸짐한 해당 2018.04.04
120804 새도 4층지금 물건팔러 행인들 온듯4 냉철한 앵초 2018.04.04
120803 .9 친숙한 산박하 2018.04.04
제가 돈을 너무많이쓰는건가요??ㅠㅠ14 신선한 메타세쿼이아 2018.04.04
120801 도서관에 열람실은어디에있어여??3 불쌍한 히말라야시더 2018.04.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