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과 말싸움 붙은 김에 한마디 하죠.

글쓴이2014.05.16 13:28조회 수 5712추천 수 36댓글 70

    • 글자 크기
식물원이니 사랑게시판이니 와서

섹스가 어쩌고 저쩌고
보X, 자X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성적인 얘기를
마치 관심끌려고 자랑인양 남들 들으라는 식으로 글 쓰는 남자분들
많이 보이는데요.

마이피누 애용자로서
한마디 할게요.
당신들이
마이피누 게시판 더럽히는 것도 정말 짜증나요.

그쪽들이 섹스를 하건 자위를 하건
관심없어요.

그런거는 혼자 일기장에 쓰세요.
아니면 친구랑 술한잔 하면서 하시던가요.
왜~ 남자들끼리 모이면 그런말 많이 하잖아요.

친구도 없는 찌질이만 모였나요?

꼭 열등감 심한 남자들이
현실에서는 찌질하게 굴면서
키보드만 잡으면
스파르타 전사가 되더라구요.

그런짓은 동물원에서 하시구요.

뭐 이 글에 달릴 댓글도 뻔해 보이지만,
웹에서 못난 짓 하는 남자분들
현실에서는 자기가 뭣도 안되는
찌질이니까 여기서 욕망분출 하려는거 다 알아요.

그런데,
남녀가 많이 이용하는
학교 커뮤니티에서 욕망분출하는
모습 그 자체가
정말 못나보이네요.

뭐,
자칭 문화,웹 평론가
타칭 악플러
라도
현실에서 만큼은 조금이라도 잘 하시길^^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612 총학생회 학생회비 몰래 훔친사건 명단74 냉정한 일월비비추 2017.09.01
167611 peet 요즘 합격하기 어려운 가요?38 명랑한 두릅나무 2015.01.25
167610 혼자 사시는 분들 끼니 어떻게 떼우시나요7 가벼운 괭이밥 2023.04.12
167609 -37 날씬한 갓 2018.04.29
167608 고학년 되니까 저학년 여자애한테 먼저4 찬란한 꽃댕강나무 2023.04.29
167607 하숙집 후기 1,2,39 활달한 벽오동 2017.02.02
167606 우울감이 몰려올 땐 뭘 하시나요6 건방진 야콘 2023.05.05
167605 갓기계5 조용한 부레옥잠 2022.11.27
167604 (스압) 요새 핫한 인X티즈에 대해서 알아보자.jpg29 흐뭇한 아그배나무 2019.06.21
167603 일이 빡센데 해야 할 일을 다 끝내고 퇴근하면7 안일한 향유 2023.05.02
167602 혹시 대학원 필답고사 쳐보신 분들 있나요 유쾌한 범부채 2024.05.07
167601 로스쿨은 몇년 다니나요?궁금4 머리나쁜 댓잎현호색 2013.11.24
167600 사촌동생이 자꾸 잠자리를 요구해요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08
167599 그만 잃고 싶어요.53 신선한 돌피 2018.05.05
167598 진짜 부교공 좋은 데 입니까?22 나쁜 당단풍 2018.11.01
167597 아파트 24층에서 뛰어내리면 흙바닥이라도 웬만하면 죽나요38 잘생긴 송악 2020.03.27
167596 [레알피누] 자연대 선배님들 한번만 들어주세요...5 질긴 꾸지뽕나무 2023.04.30
167595 [레알피누] 저녁 일곱시 이후에 하는 학식 있을까요?1 명랑한 구절초 2023.05.01
167594 자취방 원룸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시는분?12 상냥한 노랑어리연꽃 2018.02.10
167593 남자는 자기보다 외모가 뛰어난 이성을 좋아할 때2 화사한 산국 2023.04.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