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란?. . .

글쓴이2013.10.14 04:18조회 수 1907댓글 16

    • 글자 크기
저는 평학 3.5의 기계과 학부생입니다


석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다고는 생각되지만 박사과정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고자 질문드립니다.


가끔 교수님의 출장사유로 박사과정 연구원분들께서 수업들어오시는데


그럴때면 저와는 많은 다른 벽 같은게 느껴집니다.


내가 석사를 진학하는것 자체도 과분한것인가? 하고말입니다


고등학교로치면 서울대갈려고 하루에 네시간씩 자는 애들같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그런애들속에서 내가 존재감이 잇을까하고. . .


노력의 부재가아닌 한계감 같은게 느껴집니다.


3.5학점 받아가지고 석박사 한다고 사람들이 비웃지는 않을지. .




여러분들 특히 이과정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의견좀 남겨주세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과분한거 아니에요. 비웃지도 않구요.
  • @유능한 금붓꽃
    글쓴이글쓴이
    2013.10.14 13:59
    부산대학교 공과 대학원 영어실력중요할까요?
  • @글쓴이
    어디든 필요하고 중요하죠
  • 그정도학점으로 석사 진학할 곳 많구요(자대는 물론이고요) 석사는 그냥 학부과정의 연장선이라고 보시면되고 자기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가졋다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박사정도는나와야 전문성을 가졋다 말할수잇음
  • @바쁜 송장풀
    글쓴이글쓴이
    2013.10.14 13:58
    혹시 석박사 밟고 계시면 학부생 삼사학년때 따로뭐하신거 잇으신가요? ?
  • 부산대석박사들은 거진다3.5언저리 받고 가는겁니다.
    4넘고 뛰어났던 사람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타대에 가있죠ㅇㅇ
  • @부자 좀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3.10.14 13:54
    부대 기계및 타과대학원 석사 월급150 박사200정도 맞나요?
  •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자대 대학원은 넣으면 왠만하면 다 받아줍니다.. 취업실패해서 가는 케이스도 많이 봐왓구요.. 그정도 학점유지하면 가고도 남아요. 인기잇는 랩실 아니고서야. 항상 미달이에요. 커리어 좋으신 교수님찾아뵙고 대학원상담 함 해보세요
  • @바쁜 송장풀
    글쓴이글쓴이
    2013.10.14 22:44
    석사박사 차고넘친다는말은 서울권이나 포스텍 카이스트같은곳만그렇군용. . ?
  • ?
  • @답답한 넉줄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3.10.14 22:44
    ? !
  • 이번에 포공 진학하는 자대학새임
    성적 이런거 고ㅑㄴ찮고 지금은 열심히 학과 공부만하면 될듯
  • @특별한 자주달개비
    글쓴이글쓴이
    2013.10.15 23:33
    우왕 쩐. . .다!. . .
    토플 하셧나요? ? ?
  • @글쓴이
    토플 안했어요. 대학원 진학하는데 토플 별로 필요없어요. 그냥 실력을 키우고 싶고 자기만족 위해서 하는건 얼마든지 추천이지만요ㅋㅋ 그냥 학교별로 정해진 토익 최소기준만 넘으면 돼요. 서울대는 텝스요. 포공이 최소가 800점이고 카이스트가 720점 이니 그냥 8백점만 넘기시면 됩니다. 9백 넘는다고 가산점없고 8백 딱 맞췄다고 뭐라는 사람 없어요 말그대로 최소 기준만 넘으면 장땡
  • @글쓴이
    그리고 아무도 비웃는 사람없고요 비웃으면 그 놈이 이상한 놈이에요. 그런 걱정마세요 그리고 박사과정 학생이나 박사님들 볼때 벽 느껴지는것도 당연한거 우리가 초1때 초6보면 진짜 헐.. 이런느낌이고 중1때 중3과정 공부보면 저런걸 어떻게 하나 머리 아픈거랑 똑같은거에요 시간지나면 다 하게되어있음 근데 박사까지 하고싶으면 이제 적성에는 맞아야 겠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성적이나 이런것때문이라면 망설이지 않으셔도 되고, 적성같은 부분은 석사생활 하면서 서서히 알아가시면 되니깐 걱정너무 안하셔도 돼요
  • @특별한 자주달개비
    글쓴이글쓴이
    2013.10.16 15:17
    너무 감사합니다ㅎㅎㅎㅎ
    힘이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557 휴학을 개학전에 했는데요2 무거운 루드베키아 2014.03.06
167556 휴학을 슬픈 신갈나무 2016.08.05
167555 휴학을1 초조한 자라풀 2013.12.18
167554 휴학은 일년 몰아서 할수잇나요?2 바보 바위떡풀 2014.06.13
167553 휴학은 아무때나 가능한가여?5 촉촉한 꽃개오동 2016.09.07
167552 휴학에관련하여1 짜릿한 개별꽃 2017.03.21
167551 휴학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일반휴학) 멋진 달래 2015.08.09
167550 휴학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답해주실 수 있나요?7 난감한 흰여로 2019.02.17
167549 휴학에 대한 인식이 다들 어떠신가요?10 방구쟁이 개별꽃 2016.11.27
167548 휴학에 대한 생각2 피곤한 민들레 2014.05.19
167547 휴학에 관해서!!1 화려한 왜당귀 2016.09.07
167546 휴학에 관해서1 의젓한 인삼 2019.01.12
167545 휴학없이졸업6 우수한 별꽃 2014.10.18
167544 휴학없이 5학년 가능한가요?2 거대한 쉬땅나무 2018.01.10
167543 휴학언제부터가능하죠? 다친 솔새 2013.08.31
167542 휴학안했는데 수강신청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2 현명한 광대나물 2018.08.10
167541 휴학안하고 재수나반수해보신분?18 처참한 비름 2017.03.31
167540 휴학신청할때1 바쁜 분꽃 2019.02.20
167539 휴학신청하려 하는데 아시는 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4 슬픈 병꽃나무 2017.10.15
167538 휴학신청지금도되나요??4 배고픈 박태기나무 2016.04.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