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11.04 12:05조회 수 1763댓글 2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혹시 개인사업이 저거보다 더 힘들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 @쌀쌀한 상사화
    글쓴이글쓴이
    2017.11.4 14:12

    .

  • @글쓴이
    학벌에 대한 환상이 너무 심하고 단순하시네요. 사실상 벤처 업계는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 다 잡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성공하는건 극소수입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에는 학벌이 그리 좋지 않아도 성공한 분들도 꽤 있지만 전체 창업인에 비하면 극소수이구요. 78~80년대 처럼 인맥을 바탕으로 뭐라도 하면 성공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사람 찾아다니며 영업하는 시대도 아니구요.
  • @돈많은 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1.4 17:39

    .

  • @글쓴이
    자본으로 자본을 끌어당기는 일은 더 어렵습니다. 대학을 졸업해서 무슨 자본력으로, 어떤 능력으로 월 300이상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할 수 있을까요??창업이든 뭐든 한번 도전해보시고 경험해 보시면 현실은 다르다는걸 아실거에요. 그리고 자본력 싸움하는데 고작 연고대라는 학벌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큰일을 하는데 필요한 인맥이라는건 부모의 인맥입니다. 학벌이든 창업 경험이든, 당사자로서 빙빙 돌아 온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거라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막연한 환상보다는 객관적일 수 있을겁니다. 저 부부가 저렇게 사는건 그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 같은 경우 문과가 도전하기 어렵다는건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편견입니다. 아이디어맛 있으면 국가에서 정말 체계적으로 도와줍니다. 다만 자신은 독창적이라 생각했던 그 아이디어가 현실과 부딪히는 순간 공상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알게되기에 그만두는겁니다. 물론 님께서 창업을 목표로 한다거나 하시면 사회적은 측면에서는 적극 권장히겠지만, 경험자로서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 @돈많은 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1.4 22:13

    .

  • @글쓴이
    네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 @돈많은 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1.4 22:23

    .

  • @글쓴이
    말 그대로 열심히 하시라는 겁니다. 그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하시라는 말입니다
  • @돈많은 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1.4 22:27
    네~ㅎㅎ
  • @글쓴이
    이건 뭐 ㅂ ㅅ도 아니고....지 입으로 소소하게 한다는 놈이 창업을 논하고 있네. 누가 그 소소한거 못해서 안 하나ㅋㅋㅋㅋㅋ
  • @큰 물봉선
    글쓴이글쓴이
    2017.11.4 22:23

    .

  • @글쓴이
    그래서 사업계획서는 써보셨어요?? 밸류체인은 짜보셨구요?? 무슨 동네슈퍼 하나 차리고 삼성의 경영을 평가하는 수주이네ㅋㅋㅋ
  • @큰 물봉선
    글쓴이글쓴이
    2017.11.4 22:30

    .

  • @글쓴이
    아이고 경영학과 출신인데 밸류체인이랑 사업계획서가 쓸모가 없어요??ㅋㅋㅋㅋㅋㄱ사업계획서거 없으면 투자 자체를 못 받고, 밸류체인 구성이 안 되면 사업 계획서를 쓰지도 못하는데??ㅋㅋ 아주 허언도ㅋㅋㅋㅋㅋ 꿈 속에서 꿈 꾸시면서 잘 사세요
  • @큰 물봉선
    글쓴이글쓴이
    2017.11.4 22:43

    ,.

  • @글쓴이
    이글 그대로 세연넷에 올려볼게요ㅋㅋㅋㅋ
    기가차서ㅋㅋㅋ
  • @큰 물봉선
    글쓴이글쓴이
    2017.11.4 22:31

    .

  • @글쓴이
    정말 세상 단순하게 보시는 거 같아요.
    한번 실패한들 인맥을 발판 삼아 일어선다고요? 드라마에 나올법한 내용이네요.
    연세대를 비롯한 수만명의 명문대생들이 왜 다 님 말마따나 대형 프렌차이즈같은 초초초초초고소득 포기하고 CPA, 고위공무원, 의사, 약사, 공기업 같은 안정적 직업에 몰리는걸까요? 정말 의문이시겠네요
  • @쌀쌀한 상사화
    글쓴이글쓴이
    2017.11.4 23:04

    .

  • @글쓴이
    학벌 환상이 엄청나네요 뭐 고마워요 댁 같이 현실감각 없는 애기분들이 후빨해주니 대학 좋은 데 나온 보람이 조금은 생기네요 ㅋㅋ
  • ㅋㅋㅋㅋ 개인사업 리스크 생각하면 ㅋㅋㅋ
  • 회계사 부부인 행님도 똑같음
    금수저가 갑인듯
  • 사는게 참 어렵네요ㅠ
    부동산 거품이 터졌음 좋겠는데
    터지려고하니 손실볼 액수가 천문학적인 액수인데다.
    부동산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의 수가 은근히 많아서...

    국가경제가 제대로 흔들려버릴까봐
    부동산을 함부로 손대지도못하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8720 라플라스 전개 질문드립니다(해결!!)6 즐거운 배초향 2018.10.03
108719 학점 적게 들으면 등록금6 겸손한 비목나무 2018.07.23
108718 자연대나 공대 실험 수업이요6 질긴 계뇨 2014.07.30
108717 교환학생6 멍청한 고광나무 2018.12.06
108716 요즘 너무 우울합니다..6 억울한 노랑물봉선화 2016.05.11
108715 한국사 셤보려고 하는데용 ..6 쌀쌀한 자귀풀 2014.06.24
108714 학식 무한리필인가요?6 흔한 벽오동 2017.01.16
108713 회계 간단한 질문드려요ㅠㅠ6 난쟁이 팔손이 2015.10.25
108712 유럽vs미국 교환학생6 육중한 단풍나무 2014.10.01
108711 한국영화의 전설, 한국영화는 이 영화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진다.6 머리좋은 큰방가지똥 2013.06.16
108710 .6 행복한 산오이풀 2019.06.15
108709 [레알피누] 지금 가서 포장해올수있는 야식있을까요??6 화려한 뱀딸기 2015.12.13
108708 페미관련 글 블라6 냉정한 좀깨잎나무 2018.06.21
108707 딱!! 오늘까지만!!6 찬란한 회화나무 2019.01.11
108706 고대는 남자휴게실만들엇네요6 미운 짚신나물 2013.11.08
108705 건널목 접촉사고6 고상한 갈매나무 2018.04.29
108704 너무 고민이에요ㅠㅠ6 저렴한 마타리 2016.04.03
108703 옷수선집 추천 부탁드려요6 미운 도꼬마리 2019.03.19
10870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멋진 매화노루발 2019.08.07
108701 여자면접구두6 애매한 대왕참나무 2019.02.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