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인재 몇명이 필요한게 아니고 부산대는 대다수의 학생까지는 아니라도 2명 중에 1명이라도 본인이 목표하는 것들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학교가 되는게 중요합니다. 고시, 전문직이 몇명인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그리고 이들이 합격한다고 해서 내가 좋은 인생이 되는 것은 독립사건입니다.ㅎㅎ;; 이런 생각하지마시고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학교에 고시 몇명 이번에 합격했다고 나에게 생기는 득은 전혀 없어요.
개인적으로 지원을 바라시는 것 같은데.... 국립대에 지원 생각하고 오시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되네요. 사립대는 국립대보다 2배~2.5배의 등록금을 지불합니다. 등록금을 많이 내고 학교 지원을 받으시거나 등록금을 적게 내는 대신에 적게 낸 등록금만큼 본인에게 투자하시면 될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다수가 요구하고 있는 분야 조차 충분히 지원이 안되는데 무슨 고시반까지 충분히 지원해야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무엇보다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예산이 있다면 대학교 설립 본연에 취지에 맞게 학생들에 대한 학비 장학금과 대학원 연구 분야에 지원하는게 더 옳다는 생각입니다. 어쨋든 대학이 고시를 위해서 들어오는게 아니니까요. ㅎ 대학원도 연구비 없어서 외부에서 연구비 받는 연구실도 많은데 고시생들까지 지원해야 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ㅎ
어쨋든 지금 본인 기준과 타학교보다 지원이 부족하니깐 더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죠??ㅎ 대학본부에 계속 문의를 해보는게 낫지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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