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사람이 글쓴이랑 성격이 비슷해서 이런 고충을 들어봤는데 처음 댓글남겨볼게요.
1. 남자친구있다고 하면 없는사람보단 지켜야 할 선?을 안넘도록 노력해야돼요 신경쓰는게좋습니다 특히 서로잘모르는 이성인경우
2. 부담스러워합니다
3.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다른 여성들과는 분명 차별화 되어야하고 그 마음에드는 여성에겐 각별히 잘해줘야죠 보통여성과 똑같으면..오해하기쉽겠네요 전 마음없는 이성과 마음에드는 이성을 대할때 차이가 많이 나서 이해가 잘되진않지만요
1. 안좋게 여겨질 확률이 높습니다.
2.난 남자이므로 패스
3.당신이 어떤 전략을 선택하냐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질투유발은 미묘하고 조심스럽게 해야하니 자신없음 하지마시고 그녀한테만 잘해주는게 안정적입니다. 질투유발은 한다하더라도 그 정도가 그녀에게 하는것에
비해 10대3정도를 넘기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질투유발도 과하면 이상한사람으로 여겨집니다.
제 남친이 님같은 스타일인데 이게 처음엔 매너좋아보였는데 지금은 완전 별로에요. 같은 동아리인데 처음 술자리 가지는 여자랑도 꿀떨어지는 눈빛 보내고 챙겨주고... 마음에 없는 거 아는데도 괜시 속터집니다.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친(마음에 드는 여자)이랑 보통 여자랑 똑같이 대하는 거 좋아할 여자 없을 듯... 근데 굳이 왜 그렇게 힘들게 사세요??
세개 다 별론데..여자 입장에서 2번만 봐도 저는 싫더라고요.. 괜히 오해말리는 것도 싫고 친절일지라도 내입장에선 거부감들고; (뭐 눈빛 이런거 아니더라도) 오지랖같고ㅠ 그냥 뭐 내가 차도로 걷든 말든 무거운 걸 들엄ㅅ든 말든 걍 그렇게까지 신경 안쓰고 알아서 하게 냅뒀음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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